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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인권 감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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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부 생활

사업하는 남편을 둔 아내의 경제권에 관하여

채널 수달 2014.10.25 13:40

1. 사업은 잘될 때도, 안될 때도, 망할 때도 있다.


- 남편의 사업이나 자영업이 잘 되어서 생활비를 넉넉하게 줄 지라도 그 돈을 아껴쓰고 잘 모아놔야 남편 사업이 어려워질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종잣돈이 된다. 월급쟁이 아내의 마인드로 사업가, 자영업자 남편을 대하면 절대 안된다. 남편이 주는 생활비는 얼마든지 줄어들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 남편이 쓰는 돈은 과소비가 아니라 투자다.


- 주부 혹은 월급쟁이들이 가장 이해하기 힘들어 하는 대목이다. 남편이 낭비와 사치가 심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영업자 사업가들은 오히려 나가는 돈에 민감하다. 그들이 그것을 소비하는 이유는 그것 또한 `투자`이기 때문이다. 골프/명품옷/수입차 등등 모두 그렇다.  



3. 남편이 매달 얼마 버는 지는 남편도 모른다.


- 매달 수입과 지출은 시시 각각 변하고 그것을 모두 정산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매달 수익을 알기는 힘들다. ( 대기업도 분기마다 한번씩만 수익을 발표한다 )

- 그러니까 매달 월급 들어오는 사람의 아내마냥 매달 얼마 벌었는 지 정확하게 알려달라고 하면 남편은 자기도 정확히는 모른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대강`은 말할 수 있겠지만...



4. 사업을 위해서는 회전자금이 필요하다.


- 사업을 위해서는 어느정도 `회전자금`이 필요하다. 인테리어, 설비투자, 사업확장, 퇴직금, 세금, 세무조사 대비, 대출금 상환 등등 만일을 위해서 상당량의 자금을 비축해 놓아야 하는데, 사업에 어두운 아내들은 이런 자금도 `수익`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런 회전자금이 없으면 언젠가 사업은 하락세를 면치 못한다. ( 그래서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진다`는 말이 있다 )





5. 아내는 남편이 벌고 쓰는 돈에 간섭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남편의 머리는 들어올 돈, 나갈 돈, 사업진행 상황 등으로 항상 복잡하다. 그런데 그것에 아내가 관여하기 시작하면 남편은 경영상 전혀 필요 없는 결제 과정이 한번 더 생기는 샘이다. 머리가 더 복잡해진다. 사업에 전혀 문외한인 아내가 거기서 미주알 고주알 간섭하기 시작하면 부부싸움이 되기 쉽고 사업이 제대로 굴러갈 리가 없다. 예를 들어 남편이 지금 매장 인테리어를 다시 해야 한다고 판단했는데 아내가 "1년 후에 하라"고 주장해서 다투는 경우도 있다. 제발 가만히 있어라. 그게 돕는 거다.



6. 사업가 남편은 몇개월에 한번씩은 아내에게 재산/사업 현황을 브리핑 하라.


- 사업이 잘 안될 때 남편은 벌이 상황을 아내에게 알려주기 싫을 수 있다. 자존심도 상하고 아내가 염려할까봐 그것도 싫다. 그러나 남편은 지금 사업의 개략적인 상황을 2달~4달에 한번씩은 아내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래야 아내도 안심할 수 있다. 사업의 개략적인 상태, 평균적인 수입/지출 내용, 모인 자금, 통장, 연금, 보험, 사업 진행 계획 등을 가끔 `브리핑` 하듯이 알려준다면 아내도 안심할 것이다. 



7. 사업가 남편이 자기 몰래 돈을 숨길까 불안하다면, 애초에 결혼하지 말라.


- 돈 잘 버는 남자 만나 결혼했는데, 그 버는 돈에 욕심을 내는 여자들이 있다. 수익 거의 모두를 집에 가져오라거나, 아니면 장부를 투명하게 내놓으라는 것이다. 이혼시에 재산 분할 해야 하는데, 남편이 버는 돈을 혹시 다른 곳에 숨겨놓고 재산 분할 안해놓을까봐 불안해하는 것 같다. 실제로 그런 사례들이 꽤 있다. 하지만 그렇게 남자를 믿기 힘들다면, 애초에 결혼을 하지 말라. 그런 정도의 믿음도 없이 결혼하는 건 결혼이 아니라 비지니스다. 남편이 자신을 못 믿는다고 생각한다면 믿음을 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우선이지 왜 못믿느냐고 타박하는 것이 순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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