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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페미들은 여성들도 남성만큼 잘 할 수 있다면서 왜 항상 특혜를 요구하나요? 왜 항상 스스로를 피해자, 약자로만 규정하나요?"




답변: "가장 본질적인 모순이죠. 왜 동등한 능력을 말하면서도 여성 특혜적인 것만을 요구하는 지. 이 모순을 돌파하기 위해서 남성들이 스크럼을 짜고 여성들을 억압하고 있다는 `가부장제 억압 가설, 남성들의 음모 가설`을 세웁니다. 이 주장의 문제점은 다음 세가지입니다.


[ 가부장제는 이미 붕괴되었다 ]


첫째, 남성은 여성과 아동을 배려 보호해왔다는 것이 팩트에요. 타이타닉에서 죽은 사람들 거의 다 남자에요. 3등칸 하층민 여성이 1등칸 특권층 남성들보다 살아난 비율이 더 높아요. 왜인지는 다 아시죠? 항상 여성과 노약자 먼저 구하죠. 그게 문화적인 팩트이고,


둘째, 남성들은 다른 남성을 이기거나 다른 남성집단과 경쟁하고 이긴 후에 여성에게 잘 보이는 전략을 취해왔습니다. 여성은 애초에 억압도, 경쟁의 대상도 아니었어요. 남자는 성공하면 결국  미녀 찾는게 그런 논리죠.


세번째, 이미 가부장제가 다 붕괴하고 있다는 겁니다. 1인 가구가 몇백만이고, 2인 가구 합치면 거의 천만 될 거 같은데 무슨 가부장제죠. 가부장 한명이 가족이 다 먹고 살 수 있는 임금을 받던 `가족임금제` 아래서나 가부장의 권위가 살았지, 겨우 자기 먹을 거 벌어가며 마누라 맞벌이 시키는 요즘 남자가 무슨 가부장의 권위가 있나요. 가부장제의 물질적 사회적 토대는 물론 정신적 토대까지 다 붕괴했어요.


[ 인류가 이룩해낸 문화는 다 가부장적이다? ]


자, 이런 문제에 봉착하자 페미들은 다시 또 가부장제를 무한 확장합니다. "법 질서도 가부장적인 것이다. 학교도 가부장적인 것이다. 경찰 제도 가부장 적인 것이다. 정부, 관료제도도 가부장적이다."


뭔가 인류가 아루어낸 큰 사스템은 다 가부장적이라는 거죠. 그러면서도 그 가부장적인 기관들의 `장`이 되고 싶어서 할당제를 요구하구요. 남자들을 통제하려고 자꾸 (가부장적이라는) 법에 기대구요. 화가 나면 아빠한테 달려가는 여자애의 모습이 연상되지 않나요?


이건 마치 끊임없이 천동설을 합리화하기 위해 수십개의 복잡한 이론들을 만들어내던 사람들을 보는 것 같죠. 게다가 그 안에도 역시 모순이 내포되어 있죠. 페미니즘의 문제는 그겁니다. 이론과 현실에 괴리가 생기면 이론을 수정하는 대신 현실을 왜곡하거나 이론을 또 하나 덧붙입니다. 니들이 다 틀렸다고 고치라고 주장하던가요.


[ 그냥 열심히 일하는 남성들이 있을 뿐 ]


오컴의 면도날 ( 간단한 이론이 진실일 가능성이 크다는 원리 ) 로 한방에 베어내면, 그냥 그런 거 없어요. 가부장적 억업도 없고, 남자들의 음모도 없어요. 다만 열심히 일하는 남자들이 있을 뿐이죠. 남자들은 경쟁에 미쳐 있으니까요.


현재 여성들은 교육은 모두 다 잘 받고 있고,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외에는 딱히 손해 보는 것도 없어요. 대신 남자들은 대신 병역 문제 때문에 인생단절, 학업단절을 겪고 말이죠.


경단녀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억압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애 낳는 임무는 여자에게 주어진 자연의 법칙 때문이에요. 남성들이 여성을 억압해서 여성들이 임신할 수 있는 몸을 갖고 태어난 게 아니에요.


또한 남성들이 `큰 조직`을 만들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군사를 모조리 만들고 정부, 기관, 학교, 단체 등등을 모조리 만들었기 때문에 여성들이 초기에 이곳에 진입하려고 했을 때 남성들에게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에요. 그러나 지금은 없어요. 그냥 능력만 보죠.


[ 배려 없으면 살 수가 없나요? 스스로 능력 없다는 걸 자인하는 것 ]


애초에 여성들은 `작은 조직` (가족)에서 자녀를 돌보고 요리를 하고 채집을 하는 것에 수십만년동안 익숙해져 있었어요. 남자들은 바깥일을 하고 여성들은 집안일을 하면서 상호 보완적인 일을 수십만년 해왔고, 그로 인해 생겨난 특징들이 있어요.


여성들은 원래 배려 받는 것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남성들이 만든 조직 안에서의 `미친 듯한 경쟁`을 처음 접했을 때 매우 당황했죠.


"왜 날 배려해 주지 않는 거지? 왜 이토록 심한 경쟁을 강요하다시피 하는 거지? 이건 내가 여성이어서 그런 거야!!" 라고 피해 망상을 키우지만 (페미니즘이 그러라고 부추기죠), 그런 미칠듯한 경쟁원리는 남성들에겐 원래는 아주 당연한 것이었고, 그것이 인류사를 발전시켜 온 원동력이기도 했거든요.


효율이 떨어지는 조직원은 항상 교체됩니다. 그런 도태 원리도 여성들에겐 참 생소한 것이었죠. 가족을 도태시키진 않으니까요. 능력에 따른 보상도 생소하죠. 가족에겐 공평하게 나눠주는 것이 보통이니까요.


그러니까 가족이라는 `친목,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배려`(유리바닥)에 항상 익숙해져 있던 여성이 `수직 서열화, 경쟁, 도태`가 기본 원리인 조직에 들어가며 여성의 특질, 선호에 맞지 않아 힘든 것을 `남성들의 억압`이라고 착각한다는 거죠.


[ 조직사회는 원래 경쟁과 도태가 작동 원리라니까요 ]


아뇨, 그냥 그건 조직 사회의 기본 원리에요. 남자들은 스포츠와 게임을 좋아하죠. 원래 경쟁에 미친 사람들이라고요. 그런 경쟁에서 이긴 사람들만 여성들을 임신 시킬 수 있는 권리를 누려왔고, (지금도 여성들은 능력남 좋아하잖아요? 그게 경쟁에 이긴 남성들 아닙니까?) 우리 남성들은 모두 경쟁에서 이긴 남성의 후손들이라고요.


아, 한가지 오해가 있을까봐 추가하는데, 여성들이 가족적 단위에서 인류 재생산에 이바지 해 온 것도 큰 업적입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인류는 진즉에 멸망했겠지요. 그런 가족 특화 특기생들이 조직에 적응하기 힘든 건 당연한 건데, 거기에 대고 또다시 배려만을 요구하니 조직의 특징과 여성들 특성이 충돌하는 거에요. 그럴 수록 조직은 약화되고 경쟁에서 밀려날 뿐입니다.


[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


다만, 어떤 여성들은 조직원리에 잘 적응하고 남성들 못지 않은 경쟁심과 투쟁으로 노력하지요. 그런 분들은 성공합니다. 아닌가요? 한 대규모 연구 결과 임원급에서는 남녀의 일에 대한 열의 정도가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신입사원 급에서는 남성들의 열의가 훨씬 강했습니다. 결론은? 열의 있는 사람은 승진하고 성공합니다. 여성들은 가족적인 가치에 대한 열의가 더 강할 뿐이에요. 그게 천성이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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