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비주류 여성, 괜찮겠어요? 


웹서핑 하다가 찾은 곳입니다. 한국에서 우즈베키스탄 언어를 가르치는 교사셔요. 현지 사정에도 능통하시구요. 우즈베키스탄 여성에 대한 편견이 많다면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시기도 합니다.




꼭 한번 가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흔히 농담삼아, "장모님의 나라 , 우즈베키스탄!" 이라고 하는데 포스팅 된 글 몇개 읽어보시면 환상이 산산조각 나는 걸 느끼실 수 있어요. 그렇다고 한국여자랑 꼭 결혼해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문화가 다르고 언어가 다르다는 문제는 꽤나 큰 문제이기도 하고, 특히 이슬람 문화권과 우리나라의 문화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우즈벡 여성은 다 이렇게 미인일까? 


여러분이 가장 궁금한 7개의 Q & A 



1. 우즈벡 여성들은 모두 백인인가요?


- 다민족 국가이며 혼혈이 많지만 정통 슬라브 민족(러시아 계열 백인)은 아니라고 함.

- 물론 러시아 민족 계열도 조금 있다고 하네요. ( 약 20% )

- 그러니까 우리가 기대하는 러시아 미녀 틱한 미녀는 별로 없다는 거죠. 



2. 우즈벡 여성들은 모두 예쁜가요?


- 지역적으로 특색이 많이 다르고 사람에 따라 달라서 미녀라는 보장은 힘듬.

- 혼혈이 많아 대체적으로 우리나라 여성들보다는 대충 예쁜 편이라고.



3. 우즈벡 여성들은 순종적이다.


-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우즈벡 여성들은 주로 사회 비주류인데, 그들은 절대 순종적이지 않음.

- 순박한 주류 여성들과는 달리 비주류 여성들은 우즈벡에서 냉대 받고 무시받는 여성들.

- 우즈벡 주류 문화는 원래 님들이 싫어하는 이슬람 문화권. 이슬람 문화권의 여성들은 원래 순종적일 것을 강요받음



4. 우즈벡 여성들은 절대 먼저 헤어지자거나 이혼하자고 하지 못한다


- 절대적인 오해.

- 한국에 온 우즈벡 여성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우즈벡에 돌아가겠다"



5. 우즈벡 여성들은 언어 습득이 빠르다.


- 전체적으로 봤을 때 5% 정도의 여성만 그러함.

- 우즈벡에서 교육 못받고 천한 일을 하던 여자가 언어 습득이 빠를 리가 없음. 상식적으로 생각 좀



6. 우즈벡 여성들은 모두 숫처녀다.


- 재혼녀가 서류 조작으로 처녀인 척 하는 경우, 이쁜이 수술을 하는 경우까지 있음.

- 원래 남자친구가 있어서 같이 도망가는 경우도 있고, 현지에 남편이 있는 경우까지 다양.

- 숫처녀 밝히다가 유부녀 얻어올 수 있음.. 



7. 그럼 우즈벡 여성들은 다 문제가 있나요?


- 본토의 가정 교육과 공교육을 잘 받은 여성들은 똑똑하고 교양있으며 훌륭함

- 그런데 그런 여성들은 한국에 원정 결혼하러 올 일이 거의 없다는 게 문제.

- 상식적으로 본토에서 잃을 것이 별로 없으니 떠나오는 것. (다시 돌아갈 생각이거나)



생각해보세요. 한국에서도 백인에게 침 질질 흘리며 심지어 영어만 잘하면 아무나 헐벗은 옷으로 따라다니는 여자애들, 집안 절망적이고 교육 못받고 직장 시시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냥 가진 건 그냥 몸뚱이 뿐, 여기선 희망이 없죠. 그런데 그 여성들이 영어를 잘할까요? 해외 나가서 잘 산다고 하던가요?[각주:1] 무시당하는 건 기본, 이혼에 가정폭력에 심하면 살인까지 당한다고 하죠. 한국에 시집 온 동남아 여성들 처지랑 크게 다르지 않죠... 


마찬가집니다. 우즈벡에서 훌륭하게 잘 자란 아가씨들은 고향을 등지면서까지 한국으로 결혼하러 올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거기는 교사 이외의 직업을 갖는 여성은 모두 무시받고 천대 받는 여자들이랍니다. 식당에서 홀 서빙을 하는 여자들은 우리나라에서 거의 유흥업소 급으로 천대 받는다는 거죠. 이슬람 문화권의 위엄


애초에 정상적인 집안의 여자들은 바깥 남자들에게 보이질 않는 문화랍니다. 백인 비슷하게 보여서 개방적일 것 같아도 우즈벡 고유의 문화는 심하게 가부장적이고 여성들의 사회 활동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런 여성들이 한국에 와서 잘 적응하여 현모양처 되는 것은 한국의 유흥업소 접대부들이 해외 나가 영어 유창히 하며 양키 오픈 마인드 되어서 사회에 잘 적응하는 것과 비슷한 확률 아닐까요?

 

우즈베키스탄의 밤문화 소개 영상 : 경제와 문화 실상을 알 수 있어요. 1회 성매매에 5천원 정도의 충격적 물가. 한국에 와서 도망간후 일정기간 성매매를 하면 고향에서 떵떵 거리며 사는 갑부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김태희가 논 매고 송혜교가 밭 가는 나라는 우크라이나가 맞다고 합니다. 

그럼 우크라이나 여자를 얻어야지! 하는 분들께.

다음 링크를 필독하세요.

국제 결혼 중개업 하시는 분의 글 (링크)



우크라이나 국제 결혼하려면 (요약)

 

- 175이상, 40대이상은 30대이상의 여자만 가능,

- 월수입은 30500만 이상, 40~50700만 이상

- 시부모 모시고 사는것 안됨.

-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해야 함. 

- 못생기면 안됨.



차라리 이 조건이면 한글 패치되고 적절히 예쁜 여자가 더 낫지 않겠어요? 전 세계에서 남자들이 모여드는 우크라이나... 그래서 여자들 눈도 엄청 까다롭다는 현실... 

 





결혼도 댓가가 필요하지만, 국제 결혼은 더 큰 댓가를 필요로 합니다.


국제 결혼에 대한 환상을 좀 깨셨으면 합니다.


사실 국제 결혼이 아니라 매매혼에 더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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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에서 주한미군이나 영어강사 등을 만나 미국으로 건너간 여성들은 이상한 선민의식에 사로 잡혀, 미국 본토의 교포들과의 교류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교포들을 오히려 무시한다고... 그러니 교포들도 이 여성에게 관심 꺼버리고. 그래서 이 여성들이 위험에 빠졌을 때 도와주고 신고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 법적으로 도와줄 이가 없다는 것도 큰 문제라네요. 그러니 고립된 여성은 남성에게 폭력을 당하거나 위협을 당해도 어디 하소연 하기도 힘들다고요. 그러다 도망가 성매매를 하기도하고, 일상적인 폭력에 노출되기도 하고. 미국이 선진국 같지만 가정폭력이 또한 지독할 땐 엄청 지독합니다. 살인도 꽤 많이 일어나죠. 우리나라에 온 동남아 여성들과 크게 다르지 않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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