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창녀들의 과거세탁, 그 꿈의 테크트리

 

 


주요 테크트리 


요즘 전현직 창녀들이 너무 많습니다. 좋은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 첫 번째는 일단 창녀부터 피해야겠죠. 가장 큰 문제점은 남친에게 과거를 알려주고 선택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초지일관 속이려고만 든다는 점입니다. "관계가 이리 깊어질 줄 몰랐다, 말하려고 했었다..." 그런 거 없고요, 애초에 계획적으로 속일 생각이에요. 몸 판 것은 용서할 수 있을 지라도, 과거를 속이는 것은 현재의 일이며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몸 파는 애들이 나중에 돈 모으면 하는 대표적 직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옷가게, 애견샵, 네일샵 등등 소자본 / 빨리 배울 수 있는 자영업이 많습니다 (요즘은 작은 임대업, 아프리카 BJ, 인터넷 옷 쇼핑몰 등도 합니다... ). 혹은 점잖은 BAR 같은 것도 차리기도 합니다.



성매매 

=> 옷가게/네일/애견숍 (임대업, BJ, 인터넷 쇼핑몰, BAR) 하며 

=> 인터넷 동호회 가입 

=> 동호회 오빠들과 친해지고 

=> 멀쩡한 남자 소개받아 

=> 그 남자 홀려 결혼

=> 아이 따라 해외로 조기유학... (남편은 기러기 아빠 ㅠ )


이게 몸파는 애들의 꿈의 테크트리..몇다리 건너서 소개 받는다는 것은 여자의 과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소리에요... 전직 창녀로서는 가장 안전하게 소개받는 거구요. 행정고시 등 합격한 분들이 공부만 해서 세상 물정 몰라 좋은 타깃이 되고 있고요. 지가 벌던 사이즈가 커서 일반 회사원은 별로라네요. 




한달 2천은 벌겠다면서도 후회하는 창녀 / 오피질 하는 게 챙피한 게 아니라 단속 걸린 게 챙피하다는 창녀 / 돈 십몇 우습다는 창녀 / 몸팔면서 남자들 의심하는 창녀 / 월 800 버는 남자 아니면 결혼 안하겠다는 창녀... 

 

양반집 규수도 돌아봐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모르면 당합니다. 


전직 창녀들의 특징


이런 여자분들은 오래된 친구들이 거의 없습니다. 신분세탁하며 자신의 과거를 아는 친구들과는 모조리 연락 끊거든요. 그래서 인맥 자체가 좁아요. 선자리에 나가면 우아하고 세련되게 입고 야하게 안 입어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명품 브랜드 애용하고요.

 

남자 마음 정말 귀신같이 후립니다. 천사인 줄 알걸요? 남자 집에서 반대하면 남자가 본가와 연 끊게 합니다... 자신이 고생해서 자수성가해서 옷가게 차리고 네일샾 한다고 하지만 어려서 자수성가해서 몇억 벌기가 어디 쉽나요? (친정은 당연히 대부분 못삽니다)

 

혼전순결 강조하는 이유는 이쁜이 수술도 물론 받아도 뭔가 찔리는 게 있기 때문이에요. 걍 하는 애들도 있겠지만요, 요조숙녀 대접 받고싶고, 괜히 너무 잘한다 의심 살 것 같고, 안달나게 만들어서 빨리 결혼 추진하려고... 일석3조. 


이쁘지, 개념녀 코스프레하지, 요조숙녀 코스프레 하지, 숫처녀라 속이지... 남자는 뿅 가는 거죠. 처녀막 복원 수술 하고... 그러면 남자는 좋아 죽겠죠? 허허허.... (30세 여성 숫처녀 기준, 피 흘릴 확률이 25%밖에 안됨. 흘리는 게 더 이상)

 

하지만 낭중지추겠죠? 술 취하고 시아버지더러 '오빠'라고 부르다 걸리기도 하고, 술 취하면 지 버릇 나오기 쉽죠.. 그러나 이미 출산한 이후라면 빼박~~ 그래서 이런 애들은 보험 삼아 허니문 베이비를 가지려 하고 결혼식 전에 혼인 신고를 서두릅니다. 임신 공격도 적극적으로 시도합니다. 

 


 

 


화류계 탈출도 `독해야` 가능하다


독하긴 독하죠. 보통 마이킹이라고 빚 땡겨서 성형하고 치장하고 이래 저래 빚 생기고 해서 (요게 진짜 꾸밈비) 사실 돈 많이 못버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이 악물고 돈 안쓰고 모아서 적당한 시기에 빠져 나와야 그마저도 가능하니까요.

 

창녀들은 대부분 씀씀이도 헤픈 편이라 돈 잘 못 모아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호빠의 `선수`들에게 가져다 바치기 일쑤. 모은다 쳐도 창녀랑 선수랑, 지들끼리 동거하며 서로 공사 치고 공사 당하고... 술 담배는 물론 과거 인연들까지 모두 끊어야 하고. 평생 과거 들킬까봐 걱정하면서 살아야 하죠. (그래서 편하게 자녀 해외조기유학에 따라가는 게 꿈이겠죠) 


물론 성형수술도 기본이겠죠?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빠져 나온 후에 고치는 경우도 있구요. 보통 여자들은 결혼은 여자가 손해보는 거라고 하지만 몸파는 여자들은 평범한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게 ''이니 참 아이러니 하죠?

 

창녀들은 할 줄 아는게 별로 없어요. `몰래 술 버리기, 사까시 하기, 딸 쳐주기, 빨리 싸게 하기, 비싼 양주 시키게 하는 기술`도 기술 축에 끼워 주나요. 비싼 옷으로 치장은 많이 해봐서 나름 옷에 대한 감각은 있어요. 그래서 나름 만만한 옷가게로 가는 거에요


'비스티 보이즈'라는 호빠 다니는 호스트들과 창녀들이 연애질 하는 영화 있어요. 하정우 주연입니다. 맛사지 걸 다니는 여자애가 동거하면서도 자신의 신분을 속인 채 윤계상에게 "나도 나중에 옷가게나 하고 싶다"라고 말합니다... 겁나 쿨하죠. 꼭 한번 보세요. 재밌어요. 


 


전현직 창녀들에게 속지 않는 방법


그러면 남자는 당할 수 밖에 없느냐? 아니죠. 호랭이 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되는 거죠. 문제는 거기가 호랭이 굴인지도 모른다는 거. 당연히, 옷가게나 네일아트 한다고 다 비정상은 아니지만 큰 기술 필요 없는 이런 소규모 자영업을 선호하는 건 확실한 것 같아요, 


자영업이나 결혼 자금 출처, 집안 형편이나 과거 행적, 살았던 곳 (강남,역삼,논현,선릉,분당 원룸은 오피녀 서식지), 학벌, 오래된 친구들, 소비 습관, 취했을 때 말투와 습관, 화류계 용어 인지 정도, 입는 옷, 섹스 습관과 기교 , 그리고 소개자와 친밀도 등등 면밀하게 살펴보면 90%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섹스.. 처음엔 아픈척, 곧 현란한 기교 : 사실 못하는 척 하는 게 더 힘듬,1년이라도 행적 애매하면 빨간불 / 집은 가난한데 결혼자금이 많아도? 요즘은 명문대생도, 대기업 다니면서도 알바한다고... 하니 100%는 없는 것 같아요.) 


드물긴 해도 일본에서 원정창녀 하다가 발각되면 더이상 비자 발급이 거부되거든요. 이런 여자들... 신혼여행 일본으로 가자고 하면 아주 질색팔색을 합니다. 

 



성매매의 성지. 테헤란로 - 강남 역에서 삼성역까지 (신문기사 링크) 



미모에 눈이 멀어 이성을 잃는 게 문제입니다. 해외 언어 연수 다녀왔다고 하는데 언어 실력이 딸리거나 학벌이 별게 없으면 `해외 원정 성매매빨간 불이 켜져요. 근데 보통 남자들이 외모 미모 애교 동정심 이런 거에 녹아요. 글구 신분 세탁한 전직 창녀들이 남자 눈에 콩깍지 씌우려고 엄청 착한 척을 합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전직 창녀들이 과거를 들키게 되면 `어쩔 수 없이 , 정말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기구한 운명과 사연으로 포장하며 동정심 유발[각주:1]하는데 다 그렇게 하면서 `공사 치는` 겁니다. 말만 들어보면 동정녀 마리아 뺨 칩니다. 무슨 예수님 고난 받는 식으로 살아온 느낌도 들고 ㄷㄷㄷ 그런 천사가 왜 거짓말로 계속 사람을 속였을까요...?

 


인구 1만명당 창녀수 110여명. 세계 2위의 위엄 : 대한민국



( 최근 경제가 완전히 망가진 베네수엘라와 거의 비슷한 한국의 창녀 비율 : 신문 링크 )

- 결국 55만명이란 이야긴데, 이는 학계에서 가장 보수적으로 잡은 수치입니다. 

직접 성매매는 아니더라도 향락산업 전체로 잡으면 150만명은 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해외 진출한 창녀만 10만명은 된다는 설이 강력합니다. 여성단체에선 100만명 주장하는 중. 



요즘 한국인 여성 상대로 인신매매 한단 말 들어봤어요? 없어요. 날마다 밀려드는 지원자들로 인해서 면접 보기도 바쁘대요(예전 룸사롱 기준) 카드빚, 명품, 해외여행, 성형수술, 스키 시즌권, 등록금 쉽게 벌려고... 때문에 어렵고 힘들지만 정상적인 일 피해서 자기 발로 뛰어들어 나중엔 피해자인냥 가식 떨어요. 단속에 걸려도 다시 업주 찾아가는 애들입니다. 결혼해 살다가도 위기가 오면 참지 못하고 바로 다른 남자에게 벌립니다. 동정심 갖지 마십시오. 


근시안적이며 / 수치심이 없고 / 일확천금을 원하며 / 충동적이고 / 과거를 속이며 / 피해자인 척 가식을 떠는 것 / 동정심 유발에 기대는 점 모두 소시오패스의 특징과 일치합니다.


 



"입 싹 다물고 좋은 남자 만나야지..."라고 다짐하는 창녀의 은퇴사; ㅎㄷㄷ 위의 더보기 클릭 

 


여초 싸이트에 상당히 많은 전현직 창녀들


미즈넷, 네이트판 비롯 여초 사이트들에 이런 전현직 창녀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성매매 단골 남성들도 모를 이야기들이 막 나오죠. 후덜덜.. 창녀는 과거일 뿐, 용서해야 한다며 신분세탁을 개과천선으로 미화합니다. 


반면 성 매수남은 개자식, 용서해선 안된다는 이율배반적인 댓글들이 베플을 먹고요. 이들은 오피스텔에서 손님 기다리는 것이 일이기 때문에 인터넷에 글 쓸 시간이 많습니다. 요즘은 워마드 이런 남혐 사이트로 많이 이동한 것 같네요.  




남혐 사이트인 워마드의 강령에 대놓고 "창녀 욕하지 마라"가 있죠.


이들이 어떤 여자들인지 대강 짐작이 가시죠? 


페미니즘은 원래 성의 상품화를 극렬히 반대하기 때문에 성매매를 혐오합니다.

 

 


그러니 이 글에 대한 반발도 엄청나죠. 네이트판에 올렸다가 조화수 8만에서 삭제당함.ㅋ 신고 엄청나게 눌렀나 봄. 창녀들에겐 천기 누설이 살 떨리게 싫을테니 온갖 방해공작과 물타기. "조선시대 전문 역사학자가 조선시대 살다와서 조선시대 묘사하니? 지들 수준만 있는 줄 알어? " 라고 답해주고 싶습니다. 관심만 있으면 충분히 자료를 모으고 크로스체킹으로 종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범히 열심히 사는 여성들이라면 이런 글을 싫어할 이유가 없어요. 남친이 창녀 근처에만 가도 싫어할텐데 창녀의 과거세탁을 옹호해줄 이유가 없죠. 부디 이 글로 피해자가 한명이라도 줄길  바랍니다. 





 





 신분 세탁 되면 갑자기 겁나 콧대가 높아지는 창녀들.  위의 더보기 클릭.







글 전체 목록 보기

믿고보는 정상연애 공정결혼  트위터 ,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팔로우 하기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이 필요없어요~ 댓글은 공짜~ ▼


  1. 소시오패스의 악행이 드러났을 때 가장 기대하는 것이 바로 사람들의 동정심입니다. [본문으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