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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연애와 행복한 부부생활에 대한 고찰 / 페미니즘 비판" / 9년차 유부남 / lovewartalk@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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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혐오 딱지를 붙이는가? 공감수 9 댓글수 6 2017. 12. 27.
  • 김치녀와 된장녀, 남성들이 스스로 판 무덤이다. 그래서 어쩌라구요? 페미스러운 말 한마디라도 하면 헤어지세요. 데이트 비용 부담 꺼려하면 헤어지세요. 결혼할 때 주거지 비용 부담 안하려고 하면 헤어지세요. 참 간단하죠? 근데, 이 쉬운 걸 못해서 항상 당하고 살아요. 병신같이. 너에게 그렇게 차여야 돈을 모으고 책임감과 고마워 할 줄 아는 정신을 배우는데 니가 참아주니, 그 여자 친구들까지 모조리 김치녀가 되어요. 니가 김장 담근 거에요.김.장.남 공감수 35 댓글수 11 2017. 12. 6.
  • 김치녀와 된장녀에게 반성을 요구한다. 1. 전통적인 남아 선호 사상과 그간의 남녀 성비 불균형 - 남아가 여아보다 5% 정도 많이 태어나는 게 정상. 남아는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더 활동적인 게 보통이므로 어렸을 때 사고사 등으로 더 많이 죽어서 결혼 적령기에는 1:1이 맞춰지는 게 자연 성비. - 우리나라는 인위적인 낙태로 인해 남아가 너무 늘어났고 지금은 그 후폭풍의 절정기가 지나감. - 희소식은 현재 25세~40세 사이의 남녀 성비가 1.05 : 1로 거의 정상화 됨. 특별시, 광역시 기준 1:1. - 하지만 여성들은 여전히 남성의 비율이 훨씬 높은 줄로 착각 2. 드라마, 영화는 왕자님을 속삭인다. - 동화 속 백마탄 왕자 => 백인 시크남이 등장하는 순정만화(웹툰) => 재벌 2,3세들이 등장하는 훈남 드라마, 영화 =>지금은 갓.. 공감수 33 댓글수 35 2017. 9. 17.
  • 홍콩 여성과 결혼하면 안되는 이유! / 한국의 남녀성비 (남초 아님) 여성의 천국, 남성의 지옥 : 홍콩 한국 남성들은 흔히 한국여성들이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중국 여성이 한국 여성들보다 대가 세고 이기적이며 그 중에서도 홍콩 여성이 전세계에서 가장 지독합니다. (대륙의 기상 ㄷㄷㄷ) 뉴질랜드는 주로 이혼제도가 여성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해서 아내들의 갑질이 심해졌죠. 결국 젊은 남성들이 결혼을 거부하고 뉴질랜드를 탈출하는 큰 계기 중 하나가 되구요. 홍콩은 결혼의 처음부터 끝까지가 지독합니다. 참고로 대륙은 산아제한과 유교식 남아선호사상이 맞물려서 각 가정에서 남아 한명씩을 갖는 가정이 많아 현재 중국 남성들은 지옥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중국의 남녀 성비가 120 : 100 이에요. 남녀 성비는 결혼문화에 큰 영향을 미.. 공감수 42 댓글수 27 2017. 9. 6.
  • BDSM + 비키니 = 본디지 비키니 (패션 트렌드) 2017년 올해 비키니 패션 트렌드 ( 뻘글 ) `시선 강간 논란과 강간 컨셉 유행` 사이. BDSM이란 BDSM은 Bondage(구속), Discipline(훈육)/ Dominance(지배), Submission(굴복)/ Sadism(가학), Masochism(피학)의 4가지 성적 지향을 일컫는 말이다. 이 중에서도 본디지 라는 장르가 있다. 예를 들어 주고 싶어도 수위가 너무 센 사진들만 많아서 아주 얌전하게 찍힌 아래 사진 정도만 올린다. 원래 본디지는 AV 장르 중에서도 하드코어. 구글에서 본디지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검색은 셀프... 그런데 올해 여름엔 남성들의 이런 약간 변태적인 판타지를 충실히 만족시켜주는 비키니가 각종 온라인 비키니샾에서 경쟁적으로 쏟아져 나왔다. 아래는 일단 본디지의 얌전.. 공감수 11 댓글수 8 2017. 8. 17.
  • 눈화장이 진한 여자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화장 전후 레전드" 이런 영상은 유튜브에 얼마든지 있다. 검색해보면 충격과 공포의 쓰나미 쌩얼이 궁금한 남자 vs 감추고 싶은 여자 남성들에겐 원초적인 공포가 있습니다. " 이 여자가 화장 지우면 못생겨지는 건 아닐까? " 메이크업이 습관이 된 여성들도 쌩얼를 매우 두려워하겠죠. 특히 한국 여성들의 메이크업 기술과 집념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해외에서 한국 여자를 구별하는 방법을 "화장이 진한 아시아 여자는 한국여자" 가 상식이에요. 화장품도 한류라 카드라... 아마 화장이 진한 여성 전세계 1위가 한국 여자일 겁니다. 유럽등 해외에서는 연예인이나 AV배우 혹은 창녀... 화장이 진하지 일반 여성들은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결혼할 여자라면, 쌩얼은 매우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 공감수 33 댓글수 46 2017. 7. 26.
  • <청춘시대> 를 통해 본 여대생 매춘 (계약제 성매매) 에피소드 1. "아저씨, 들어와요" 1990년대 말, 밤 11시가 넘은 시간. 대학로 주변의 한 하숙방. (특이하게 공동 문이 아니라 밖으로 난 독립 문을 쓰는 비교적 독립적인 자취방) 적어도 나이 35 이상은 되어 보이는 아저씨가 길에 쭈뼛쭈뼛 서 있었다. 여대생으로 보이는 한 여학생이 아저씨더러 "들어와요"하며 손짓을 했고, 그 아저씨는 길가를 살피더니 그 여대생을 따라 들어갔다. `뭔가 이상하다` 싶었다. 에피소드 2. "아가씨, 얼마면 돼?" 2000년대 초. 대학생이었던 나는 대학로의 Bar에 자주 다녔다. 맥주 한두병 하면서 여대생들이 바텐더로 있는 어떤 Bar의 단골이었는데 별 것은 없었다. 후배들과 몇병 마시다 나오는 정도. 어떤 아저씨가 그 중 한 바턴더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 얼마.. 공감수 32 댓글수 52 2016. 8. 8.
  • 임신중절 / 낙태에 관한 통계 임신 중절에 관한 통계 - 한국 여성 50%는 낙태 경험이 있다 - 2011년도에 보건복지부에서 펴낸 자료 인아래 `전국 인공임신중절 변동 실태조사(최종).pdf` 참조.122page. 다만, 이는 결혼 전 낙태인지 아닌지가 나와 있는 자료는 아니다. 나이 든 여성일수록 오히려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여아를 임신중절한 경우가 흔히 발견된다. 시골 가면 3~4번 여아 낙태한 할머니들 흔하다. 피임 기구가 흔치 않아서 생긴 문제도 있고, 시어머니가 아들을 강요한 측면도 있다. 그러니 이런 걸 근거로 한국 여성들더러 쉽게 낙태충이니 이런 말 하지 말자. 오히려 남아 선호 사상 때문에 여아들이 많이 낙태되어 남아 출산율이 높아졌고, 그 결과 성비 불균형이 일어나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연애 갑질 당하며 힘들게 되었다... 공감수 19 댓글수 7 2016. 7. 22.
  • 결혼비용 반반 거부 이유가 시댁?? 다움의 스토리 펀딩에 위와 같은 글이 올라왔다 (링크). "결혼 비용 중에 집값 부담이 매우 과중하고 대부분 남자들이 이를 해결하고 있어 부당하다. 집값도 공동마련 쪽으로 가야되지 않겠느냐..." 이런 논조의 글이다. 아니나 다를까, 댓글에서 추천을 많이 받은 글은 대부분 (약 80%) 여성의 입장을 대변하는 글이었고, 논리 논조가 하도 웃겨서 퍼와봤다. 여성들이 훨씬 적극적으로 추천 클릭을 누른 것으로 보이는데, 이해는 간다. 원래 빼앗기기 싫은 자가 더 절실한 법이니까. 댓글 고순위 글부터 순서대로 가장 흔한 논리이니만큼 대망의 1위 댓글. 마치 "서울대 가서도 백수로 노는 사람이 있으니, 공부 따윈 필요 없다"는 열등생의 변명을 듣는 느낌이다. 또한 "여자는 출산하니 군대 안가도 된다"라는 논리의 .. 공감수 33 댓글수 23 2016. 7. 22.
  • 아들 가진게 천벌 받을 일...? 아들 가진 게 천벌 받을 일? 딸 가진 부모들은 요즘 시집 보낼때 별로 부담을 느끼지 않습니다. 많아 봐야 2~3천. 남자들이 준비할 전세집은 적어도 억단위... 그래서 아들 하나면 금메달 둘이면 동메달.. 셋이면 목메달이라고 하죠. 요즘 분위기는 아들 둘만 되어도 목메달이네요. 그만큼 결혼시키는 너무 비용이 많이 드니까요. 그만큼 희생을 치뤘으니 아들에게 경제적인 부양을 바라는 것은 어느정도 합리적입니다. 하지만, 희생도 없이 시집간 딸이 남편 돈을 친부모에게 바치겠다...? 그렇게 똑같이 반반 하면 시댁쪽의 노후는 훨씬 비참해질겁니다. 묻고 싶어요. 아들 가진 게 천벌 받을 일인가요? 요즘 딸 대학 안보내는 집 없습니다. 집에 아들도 없고 친정 부모에 대해서 경제적인 부양을 하고 싶다면 본인의 능력대.. 공감수 17 댓글수 7 2016. 7. 21.
  • 한 스튜어디스의 신분상승 프로젝트 2015년 중국 어느 항공사의 스튜어디스 선발 시험. 한국이라고 딱히 다를까? 외모로 뽑는 건 매한가지다. 헌팅 좋아하던 친구의 이야기 한 초등학교 친구가 있었다. 대학 졸업 쯤에야 다시 만났는데 난봉꾼이 되어 있었다. 이 여자 저 여자 쉽게 만나고 / 원나잇 / 헌팅 / 성매매 / 양다리까지 뛰던 그런. 나중에 대기업에 취직하였고 (여러분도 다 아는 회사다) 해외에서 몇달에서 몇년씩 살다 잠깐 몇달 들어오곤 하여... 지금도 국내에 있는 지 태국 같은 곳에 있는 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술, 여자 좋아하고 키 크고 착해보이고 직장 좋고 하니 여자들에게 나름 인기도 많았던 그런 넘인데... 한번은 버스 정류장에 서 있던 입이 쩍 벌어지게 이쁜 여자를 헌팅하여 그날 밤인가 그 다음에 만났을 때 밤인가 데리.. 공감수 61 댓글수 90 2016. 6. 30.
  • 한 여선생의 시집 잘 가기 프로젝트 짧은 에피소드 하나 투척. 보통 여성들의 하객 패션과 선자리 패션은 거의 비슷하다.( 위 사진은 퍼온 것으로 이 에피소드와 관련이 없습니다 ) 초등학교 선생님인 아내는 항상 다이어트를 열심히 한다. 그런데 다이어트에 별로 관심 없던 처녀 여선생들이 갑자기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더란다. 알고 봤더니 교장 아드님이 곧 결혼을 하는데, 우리나라 명문대 중에서도 가장 좋은 학과를 나왔다고. 스펙 후덜덜... 난 그 여선생들이 딱 결혼식까지만 다이어트를 할거라 예상했고, 아내는 `설마`라는 반응을 보였다. (니 동료들인데 왜 니가 모르니, 이 멍뭉아 ㅋㅋ) 과연 내 말대로 여선생들은 그 결혼식 전날까지 그렇게도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더니, 그 결혼식이 끝나자 마자 다이어트도 끝... 학교에서도 간식 폭식, 라면 흡입.. 공감수 48 댓글수 23 2016. 6. 21.
  • 도끼, 시스루 하의의 등장. (결국은 Y자 수영복...) 이 도끼 말하는 거냐구? 당연히 아니다. 도끼 혹은 도끼자국 : 나무위키 설명 링크쉽게 말해서 요런 거! 구글에서 도끼, 도끼자국을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사진들이 뜨는데... 뭐 이름 깨나 알려진 걸그룹이나 연예인이라면 도끼로 검색 안되는 사람이 없을 정도. 구글의 `도끼` 검색 결과 링크 뭐 이러니 저러니 비판하려는 건 아니고, 그냥 세태가 이렇다. 나는 몇년 전에 이미 도끼 패션(?)이 유행할 것임을 알고 있었다. 호주에서는 저런 모양을 일부러 내주는 제품까지 팔았고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 camel toe 낙타발톱이라고 한다 ) 서로 벗어야 섹시해지면서 경쟁이 되는데, 한국의 모든 걸그룹이나 여성 패션이 여성의 몸매를 드러내는 쪽으로 가고 있다. 미니스커트가 그렇고, 스키니 진이나 레깅스가 그렇.. 공감수 80 댓글수 14 2016. 6. 18.
  • 현직 업소녀 구별법 [펌] 업소녀에 대해서 검색하다가 퍼온 글. 믿거나 말거나. 요즘 하도 창녀들 신분 세탁이 많아서요. 여친이 업소녀가 아닌지 의심스러워 참고 할분만 하세요. 원문 출처 링크 1. 저녁 5시30분에서 6시 사이에 출근하러 나간다. 2. 화장이 다소 짙다 - 출근 후 보강 (오히려 더 옅고 옷은 고급스럽다는 전직 룸싸롱... 아가씨의 제보. -전문가) 3. 화장과 머리스타일에 비해 촌스러운 외투 - 요즘 학생 알바들 같은 경우 업소녀 처럼 안보이려고 후줄근하고 큰 외투를 착용. 혹은 그냥 학생 복장 . 4. 주황색 피임약. - 화류계 아가씨들이 먹는 주황색 피임약 작은 것 하루에 2번 복용. 일반 생리 불순 여성들도 먹는 유명한 피임약임. 5. 그녀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이름 : x부장, x소장, x이사....... 공감수 94 댓글수 29 2016. 6. 16.
  • 조건과 결혼 후 사랑을 갈구?? 결혼이 조건 박치기냐? "결혼은 현실이다!" 외치면서 별로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 성실해 보이고 결혼 후 삶이 안락해보이니 조건 박치기 하듯 결혼해 놓고서는 나중에 `남자가 사랑을 안해주니, 관심을 안주니` 불평하는 건 어이없는 짓이다. 자긴 조건 봐서 별 애정도 없이 결혼하고선 남자는 자기에게 퐁당 빠져 순정으로 사랑하길 바라는 건 너무 큰 욕심이다. 혹은 자신은 조건을 젤 따져 결혼해 놓고서는 남성에겐 사랑하는 것처럼 거짓 애정으로 결혼한 건 아니죠? 비지니스처럼 서로 조건이 맞아 계약하는 사이처럼 결혼했으면 남자 입장에서는 조건만 유지해주면 되는 거죠. 연봉이든 수입이든 말이죠. 거기에 대고 `이 남자는 왜 날 사랑 안해주냐, 관심 없냐, 바람 피우냐` 불평하는 건 합리적이지 못하다 이겁니다. 그대.. 공감수 60 댓글수 25 2016. 6. 16.
  • 네버엔딩 고부갈등 아내가 시집살이를 혹독하게 산다. 방패가 되어 주지 못하고 엄마 편만 드는 것 같은 남편이 밉다. 남편과 사이가 벌어진다. 아내는 이제 의지할 곳이 자식들(특히 아들)밖에 없다. 아내는 남편보다 자식(아들)에게 훨씬 더 의지한다. 이제 아들은 30년 넘은 애인과 같이 된다. 아들은 30년 넘은 애인이다. 그런 아들이 결혼하겠다고 여자를 데려 온다. 마치 애인을 빼앗기는 기분이다. 그렇지만 아들을 총각 귀신 만들 수는 없으니 대놓고 반대할 수도 없다. 아들의 왼팔에는 며느리가 달려 있고, 오른 팔에는 엄마가 달려 있다. 엄마 편을 들자니 아내가 이불 속에서 울고, 아내 편을 들자니 엄마가 불효자라며 운다. 그래서 고부갈등은 한 남자(아들이자 남편)를 차지하기 위한 두 여자의 알력다툼이고 헤게모니 다툼이 된.. 공감수 25 댓글수 2 2016. 6. 8.
  • 영악한 결혼 반대 수법 A : 내 아들이 결혼을 한다는데, 이러저러 해서 맘에 안들어!B : 그럼 결혼 반대하면 되지! A : 내 아들이 보통 성격이 아니라서, 내 말 들을 애가 아니야!B : 결혼 자금 안 보태준다고 하면 되자나~ A : 그러다가 연 끊기고 나만 힘들어질 것 같아. 아들이 모아놓은 돈도 상당하단 말이지.B : 그렇다면 내 좋은 방법을 가르쳐 주지! A : 무슨 방법?B : 일단 결혼은 찬성하게. 그리고 며느리를 이뻐하는 척 하란 말이야. A : 안 이뻐 보인다니까. 왜 이뻐해야해? 그러다 진짜 결혼할라.B : 허허실실 전법이라니까! 일단 며느리를 집에 자꾸 오라고 하란 말이야. A : 아니 왜?B : 주말마다 보고 싶다면서 막 불러~ 그리고 뭐 음식 가져가라면서 부르란 말이야. 오면 하루 종일 붙잡고 있어. .. 공감수 37 댓글수 1 2016. 6. 7.
  • 1억 오피녀의 인생 스토리 (실제 몸매 인증샷 추가... ) 신문기사를 바탕으로 본 실제 오피녀의 인생 스토리 (위 사진은 기사 속의 오피녀와 관련이 있습니다. ) 누가 신상을 털었나 본데... 이쁜 외모 썩히긴 아까웠나보다. 바로 창녀질로 환전하려다... 검거된 아가씨 예명이 옥빈. 다음 더보기 참조. 누군가가 쓴 후기 글 신문기사 나는 전직 창녀들의 과거 세탁 방법(링크)이라는 글을 몇년 전에 쓴 적이 있다. 2015년 7월 30일, 내 글의 요지와 완벽하게 부합하는 한 여성이 신문지상에 등장했다. 마치 내가 이 신문기사를 읽고 창녀들의 신분세탁법 블로그 포스팅을 한 것 처럼 ;; “드디어 200만원 더 모으면 1억 되네요. 어디 말할 곳도 없고, 여기에나마 올려서 잘했다고 칭찬받고 싶어요. 업종은 오피예요.” (중략) 몸 팔아 번 돈이 뭐가 그리 자랑스러운 .. 공감수 123 댓글수 33 2015. 7. 30.
  • 현모양처 되고 싶다며 능력남 찾는 이유 SBS 짝을 전회 시청했습니다. 재미있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결혼 후 전업주부를 꿈꾸는 여자들이, 바로 전업주부라고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거의 대부분 [ 현모양처 ]를 꿈꾼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 여자들에겐 다른 특징도 있었습니다. [ 돈 많이 버는 남자를 원한다 ] 고 하는 것입니다. 현모양처가 왜 돈 많은 남자로 연결되는 걸까요? 현모양처를 하고 싶은 이유-> 애들에게 잘 해주고 싶고 양육 잘하고 싶다 ( 물론 돈이 많이 드는 사교육도 듬뿍 ) -> 전업주부를 해야 한다. 그러면 내 소득이 없다. -> 남편이 2~3명 분을 벌어와야 한다. 즉, 고소득자여야만 한다 -> 그러므로 나는 돈 많은 남자에게 시집가야 한다. 이런 식의 논리로 흘러가는 겁니다. 1. 언제부터 현모양처가 돈 따지기 시작했습니.. 공감수 79 댓글수 25 2015. 1. 13.
  • 결혼할 때 남성의 능력이 부족하다면서 올라오는 하소연들. 1. 남자가 돈이 많을때 여자는 사연을 올리지 않는다. 당연하게 시집 가도 된다고 생각한다. 남자도 사연을 올리지 않는다. 남자가 돈 많은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 여자가 돈이 많을 때 여자는 구구절절 사연을 올린다. 손해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남자도 사연을 올리지 않는다. 남자는 쪽팔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결혼에 대한 비용 부담을 남자 혼자 거의 떠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게시판 사연은 대부분 남자가 돈이 없다고 불평하는 여자들 사연이다. 아무리 그럴싸하게 포장해도 돈돈돈 거리는 사연들은 그냥 손해볼 것 같다는 불안감이다. "나, 이 결혼 손해보는 거니까 안해야 되는 거죠?" 라고 일종의 자기 확신과 속물 부담 해소를 위한 글. 이건희 아들 이재용하고 결혼한 임세령은 대체 .. 공감수 95 댓글수 9 2015. 1. 9.
  • 노처녀의 흔한 착각 - 동안? "어디 가서든 동안이라는 말 들어요!" - 모든 노처녀 노처녀 나이대를 정의하긴 힘들지만 36세 정도면 노처녀라고 불러도 될 것이다. no 처녀...? 이런 사람들이 게시판에 글을 쓰면 "나는 동안, 피부 미인, 어리다는 소리 많이 들어 "라고 한다. 당연하지, 이 닭대가리야!! 그 나이대 여성들은 대부분 시집 가서 애 키우고 있다. 아이 낳고 몸 상태가 처녀적만 못한 것이 첫째요, 아이 키우느라 밤에도 잠을 못자 피부가 푸석푸석함이 둘째요, 피부를 꾸밀 시간적 정신적 경제적 여유가 없는 게 셋째다. 한마디로, 애도 안낳고, 잠 잘자고, 잘 꾸밀 수 있는 처녀랑은 애초에 경쟁 자체가 안되는 거다. 그러니 시집 간 유부녀들 사이에서 자기가 동안처럼 보인다고 으쓱대지 좀 말아라. 게다가 사람들이 그냥 기분 .. 공감수 72 댓글수 26 2015. 1. 9.
  • "좋은 형부" 있는 여자의 위험함. 남자들은 묘하게 처제들이 이뻐 보여 더 잘해주는 수가 많다. 언니가 이미 시집을 갔다. 자상하고 능력있는 형부랑 알콩달콩 잘 산다. 게다가 친정 집에도 잘한다. 그런 형부가 있는 여자. 위험하다. 왜냐면 형부가 온 세상 남자의 `기준점`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형부와 다른 행동을 하는 남자는 절대 이해하지 못하며 ( "내 주위는 다 그래!"의 근거가 바로 형부 한명인 경우가 많다. ) 오히려 형부보다 더 잘나고, 더 자상하고, 더 친정에 잘해주길 바란다. 자매들끼리의 경쟁 심리 절대 무시 못한다. 언니가 먹어본 것은 자기도 먹어봐야 하고, 언니가 간 해외 여행은 자기도 가야 하며, 언니가 친정에 선물한 것 이상을 친정에 선물하길 바란다. 친정 부모님께 더 능력있어 보이길 바라고 친정에 돈을 많이 쏟아 .. 공감수 40 댓글수 4 2014. 12. 22.
  • "가난한 남자와 결혼하지 마세요" 미즈넷 같은 게시판에 꾸준히 올라오는 내용이다. 제목의 대강 : "가난한 남자랑 결혼하지 마세요." 내용의 대강 : 1. 남자 나이 몇살이면 얼마는 모아야 하구 시불시불...==> 지 나이 몇살인데 얼마 모았다는 소리는 절대 안함. 아무것도 없거든. 2. 가난한 남자랑 결혼하면 고생하고 시불시불...==> 남자에게 기생하는 경제임을 자인. 무능력도 자인. 3. 니들은 능력이 없어서 결혼도 못할 거구 시불시불...==> 꼭 결혼(=매춘)과 능력(=화대)을 결부시키는 이 사고방식. (창녀 근성) 4. 여자는 2천만원만 해가고 남자는 집 해오는 게 당연하고 시불시불...==> 여성은 어떤 남성을 만나는 가에 따라 가치가 휘둘리는 하찮은 존재 인정? 5. 여자에게 데이트비/결혼비 요구하는 남자는 쪼잔하구 시불시.. 공감수 150 댓글수 28 2014. 12. 5.
  • 선보기 싫은 여자들의 비열한 수법들 주로 부모님의 반강요로 선을 보러 나오는 여자들이 선 보기 싫거나 남자가 마음에 안들면 "상대 남성 탓"을 하기 위해서 별 말도 안되는 꼬투리를 잡는다. 상대 남자를 깎아 내리고 흉을 봐서 만남을 거부할 명분을 만들어 내는데, 당하는 남자 입장에서는 기분 더럽기 짝이 없다. 그래서 몇번 즤랄같은 일 겪은 후에는 항상 스스로의 의사에 의해서, 정말 결혼하고 싶은 거 맞냐고 만남 전이든 만남에서든 꼭 물어보고 자리를 시작하곤 했다. 하지만 그러기도 전에 지랄같은 일을 당한 에피소드만 몇개 소개한다. 나오기 싫으면 좋게 말로 해라, 쌍녀나. 보고 맘에 안들었다고 해줄테니 ㅅㅂ 1. 문자로 약속 장소, 시간 다 정함--> 만나기 3일 전 밤 11시. 술 한잔 하고 "뭐하세요? 참 쓸쓸한 밤이네요"라고 문자 보냄.. 공감수 22 댓글수 5 2014. 11. 14.
  • 아내의 자녀 "활용 사례들" 아내가 아이를 흥정 수단으로 삼는창의적이고 다양한 사례들 1. 자기 조건이 형편 없지만 능력남과 어떻게든 결혼하고 싶을 때- 생리 주기 속여서 임신 공격. "오늘은 안전한 날"- 무능남 아이 임신하면 알리지도 않고 지워버림 2. 시댁에 가기 싫을 때- "임신해서 차를 오래 탈수가 없다" 혹은 "아이가 아프다"- 친정엔 잘도 감, 태교여행도 보내달라고 조름. 3. 남편에게 귀가를 재촉할 때, 못 나가게 하고 싶을 때- "아이가 아프다" - 허겁지겁 귀가하면 "그 사이에 열 다 내렸어요!" 4. 강남의 좋은 아파트에서 살고 싶을 때- 아이를 좋은 곳에서 교육 시켜야 한다. - 니가 좋은 곳에서 살고 싶다고 왜 말을 못하니, 응? 어쩐지 재수가 좋더라니... 5. 남편이 지방에서 돈 버는데, 자기는 서울 살고.. 공감수 57 댓글수 10 2014. 11. 5.
  • 어린 게 벼슬, 임신도 벼슬! 띠동갑이 넘는 그녀들은 나이 상관 안하더라. 나는 해외 버전 우체통을 한 적이 있다. 그때 스웨덴, 미국, 인도네시아, 체코, 브라질, 러시아 등등 이름도 다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해외 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있다. 그녀들은 대부분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정도의, 한류에 관심이 많은 아가씨들이었다. 나는 30대 초반이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나이를 말해도 그들 모두가 사랑과 사귐에 있어서 나이가 대체 무슨 상관이냐는 반응이었다. 나는 그저 한명의 `남자`였을 뿐이다. 그렇다. 나도 한국의 `보트릭스` 프레임에 묶여 있었다. 한국 여성들은 나이 적은 게 벼슬이다. 남친보다 어리면 어릴 수록 벼슬이 된다. 자신이 어리니까 부당해도 남친이 참아야 하고, 자신이 어리니까 남친이 데이트 비용도 .. 공감수 64 댓글수 9 2014. 8. 4.
  • 전업주부들이 욕을 먹는 이유 다음은 전업주부와 취업주부에 관한 각종 통계들이다.통계부터 보고 현안 점검 들어가자. 전업주부는 취업주부보다 쉬는 시간이 매일 1시가 30분 정도 더 많다.가정 관리는 스트레스가 적다. 상관이 서서 지켜보지 않기 때문이다.전체적으로 여유로운 삶인 것을 알 수 있다. 통계청에서 나온 뼈대 있는 자료다.전업주부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다. 취업주부는 불만족도가 더 높다.건강관리 면에서도 전업주부가 유리한 것을 볼 수 있다. 위 자료를 봐도 취업주부는 전업 주부에 비해 삶에 대한 불막족도가 높다. 위 신문 기사를 봐도 취업주부(워킹맘)이 전업주부보다 고달픈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우리 취업주부들, 고생 많으시다. 여성가족부에서 나온 자료다.삶이 불만족스러워서인지 취업주부는 전업주부 보다 결혼에.. 공감수 61 댓글수 42 2014. 7. 30.
  • 수동적 삶을 지향하는 한국 여성들. 20대~30대 여성 상당수는 주체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남성 의존적이며 수동적이죠. 주체적이라는 여성들도 사실은 무의식중에 남성 의존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그 예를 하나 하나 들어볼까 합니다. 주의 : 여성으로 지칭했지만 물론 대다수, 상당수 여성을 지칭하는 것이지 모든 한국 여성이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1. 소득이 적어도 걱정이 없는 삶. :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자만 잘 만나면 되지 뭐.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라는데" 이런 식으로 생각합니다. 소득 적은 여성은 적어서 능력남 만나야 하고, 소득이 많으면 많아서 능력남 만나야 한다는 논리 甲. 잘난 남자 못만나 걱정이지 자신의 소득이 적은 건 걱정거리가 안된다 이거죠. 클럽 가서 한번 흔들어 주면 얼마나 잘난 남자들이 몸.. 공감수 81 댓글수 83 2014. 7. 29.
  • "내 주위는 안그래" 논리 격파법 여자들은 흔히 "내 주위는 다 그래" 혹은 "내 주위는 안 그래"라고 자신을 정당화 한다. 자기 주위는 다 그렇고 그러므로 한국 여자 다 그렇고 그러므로 내가 옳거나 적어도 나만을 비난해서는 안된다는 논리다. "내 주위는 안 그래" 논법도 마찬가지다. 의외로 많은 남자들이 이 논리를 격파하기 힘들어 한다. 이 논리는 다음 두가지의 문제점이 있다. 1. 성급한 일반화 2. 확증 편향 성급한 일반화는 몇가지 사례만을 보고 일반화 시켜 전체가 그런 냥 주장하는 오류. 다 아실 것. 흔히 "내 주위는"이라고 말하는 여성의 근거가 되는 사례란 5가지를 넘지 못한다. 확증 편향에 대해서 더 알아두셔야 한다. 확증 편향이란 자기가 선호하는 논리, 희망하는 증거만을 눈여겨 보고 기억해 두는 사고 방식을 거듭하다 보면 .. 공감수 45 댓글수 7 2014. 7. 28.
  • 거지 근성과 창녀근성 나이트 등에서 원나잇을 즐기던 한 후배에겐 나름 확고한 원칙이 있었습니다. 한 여자에게 12만원 이상은 쓰지 않는다는 겁니다. 왜냐면 그 돈 이상이면 안마방에 갈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은연중 여자를 창녀와 동급 취급하고 있었던 거죠. (최근 2년 동안 같이 잔 여성이 50명이 넘는다고 자랑한 후배입니다) 원나잇을 목적으로 한 첫 만남에 남성에게 일방적으로 12만원 이상 쓰기를 기대하는 여성이 창녀근성인걸까요, 아니면 그런 여성을 창녀취급한 제 후배가 잘못 생각하는 것일까요? 돈을 안 쓸 수록 많이 사랑받는다는 착각 일부 젊은 여성들은 데이트 비용이든 결혼이든 자기가 돈을 덜 낼 수록 '대접'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사랑 받는 증거라고 주장합니다. "남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돈을 쓰게 되어 있다. 돈.. 공감수 148 댓글수 39 201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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