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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용돈에 관한 일부 여성들의 이중적 태도 본문

한국 여성 비판

부모님 용돈에 관한 일부 여성들의 이중적 태도

채널 수달 2014.07.10 15:54

부모님 용돈에 관한 일부 여성들의 이중성 : 

여성들의 기준점은 0 ?

 

 

내 돈은 내 돈니 돈은 우리 돈?

 

한가지 사례 :  


남자가 버는 돈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 돈을 자신의 돈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여성이 있다. 그리하여 남편이 시댁에 용돈/생활비 주는 것을 아까워하고 동등한 돈을 자신의 친정에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전업주부이고, 친정이 유복할지라도 이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 여기서는 `절대적 평등` 기준 하나에 목숨을 건다.

 

만약 상황이 달라져 이 여성이 돈을 벌면 친정에 돈을 가져다 주는 게 아주 당당해지기 마련이다. 내 돈 내가 쓰는 데 니가 무슨 참견이야?”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만약 이 말이 맞다면 자신이 전업주부일 때 남자가 돈을 시댁에 얼마를 가져다 주던 이 여성은 전혀 상관하지 말았어야 했다. 현실은 물론 그 반대이다.

 

자 여러분은 위의 여성의 사례를 듣고 무슨 생각이 드는가? 특수한 일부 여성에 국한된 이야기라고 생각되는가, 아니면 한국 여성 상당수에 해당하는 이야기라고 생각되는가?

 

 

남성과 여성의 `기준점`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

 

이런 여성이 사고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생활비는 당연히 남자가 버는 것이고 그 돈은 부부 공동의 돈이지만, 여자는 `원래` 집에서 살림만 하는 존재이니, 여자가 번 돈은 `가외로` 번 돈이고 따라서 여자 맘대로 처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남자들은 `누가 벌든 그 돈은 부부 공동의 돈이다` 라는 사고방식이 있는 반면에 여자들에겐 남자가 번 돈도 여자돈, 여자가 번 돈은 당연히 여자돈 이런 사고방식이 자리잡고 있는 것.

 

심지어 남편은 죽어서도 자신의 생활비를 보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성들도 꽤 있다. 그래서 남편 생명보험을 시부모님이 들어 당신들을 보험금 수령인으로 놓는 건 아들 몫숨값 챙기겠다는 것이냐?” 기분 나쁘게 생각하며 자신을 수령인으로 놓는 게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친정에서 자신의 생명보험을 들어 놓고 `당신들을` 수령인으로 놓는 건 당연하게 생각한다.내 사망보험금 챙겨서 남편이 새 장가 가는 건 못 봐주겠다가 일반적인 정서라 하니 무시무시하다.

 

 

남편이 전업주부라면, 아내는 시댁에 용돈을 드릴까?

 

아내가 돈을 벌고 남편가 전업주부의 역할을 하며 육아살림을 전담하고 있다고 해보자. 아내가 과연 시댁에도 똑같은 용돈을 드리려고 할까? 그때는 온갖 핑계가 다 등장할 것이다. “시댁이 여유 있다” , “다른 형제가 이미 드리고 있다”, “당신이 돈도 못 벌면서 무슨 시댁에 용돈이냐 등등 핑계들이 등장하여 결국 드리지 않을 것이다. 익명으로 투표해보면 미쳤냐, 왜 드리냐?가 대다수일 것이다.

 

사실, 위의 경우에 남편에게 동등한 용돈 드린다는 경우를 나는 거의 본적도 들은 적도 없다.여성이 하는 육아 살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EBS 극한 직업`에 나올만한 일이지만 남성이 하는 육아 살림은 "집에서 쳐 놀고 먹는 백수 새끼"로 치부한다. `남자 덕에 호강 못하는 자신의 신세 한탄`이 가득할 뿐이다. (레몬테라스에는 "그이가 직장 그만 두래요~ 호호호" 자랑하는 글이 날마다 올라온다.) 물론 이 글에 리플로는 다른 말이 붙겠지만 능력녀는 더 능력남 찾지 전업주부 해줄 남자 찾는 경우를 본적이 없다. 남편이 실직이라도 할라치면 부부관계는 곧바로 위기로 치닫는다

 

 

경제력은 남성에게 100% 의지해야 공평하다고 느끼는 여성들.

 

전체적으로 보면 데이트비, 결혼비, 생활비  3대 금전 문제에 있어서 한국 여성들은 남성에게 의지하지 않으면 상당한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3대 금전 문제에 있어서 여성들의 기준은 제로다. , 자신들이 대는 돈/ 버는 돈이 0 에 가까울 수록 공평하다고 생각한다. 남자들은 그냥 반반이 기준이라 서로 기준이 안맞아서 티격태격할 수 밖에 없다. 일부 여성들의 영점 조준이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느끼는 건 나 뿐일까?

 

전업인 주부는 시댁친정 양쪽 동등을 외치고, 맞벌이는 맞벌이라서 당연히 동등을 외치고 남자가 전업주부라면 시댁에 주는 돈에 또 당연히 반대할 것이다. 항상 기준은 여성이 유리한 쪽으로만 작용 한다. 물론 여기에는 “(섹스해 주고) 살림해주고, 애 낳아주고가 빠지지 않는다. 마치 혼자 살면 살림(청소,요리,빨래 등등)도 하지 않고 영원히 늙지도 않고 살 분들 같다.

 

 

결혼 전부터 시댁에 주는 용돈을 아까워 하는 일부 여성들

 

`당신(남편)이 전업주부이고 내가(여성) 직장에 다녔으면 난 당연히 시댁에도 똑같이 용돈을 드렸을꺼야`라고 말하는 전업주부의 말은 그래서 설득력이 없다. 막상 그 상황이 되면 논리가 바뀔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지금과 다른 상황을 가정하는 이유는 자신의 `현재 이기심을 이쁘게 포장하기 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라. 미즈넷이나 네이트 판에서 전업주부인 남편의 시댁에도 용돈을 똑같이 주고 싶다고 고민하는 여성이 많은가 아니면 주기 아깝다고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가?? 심지어 자신이 전업주부임에도 시댁에 주는 용돈이 아깝다고 고민하는 사람이 태반주사다. 시댁에 주는 용돈 때문에 결혼까지 망설인다. 그들이 익명으로 단체로 꾸준히 쓰는 글이야 말로 그들의 `혼네`(본 마음)일 것이다.

 


 


결혼식 비용 `반반`이면 `손해`라 느끼는 일부 여성들.

 

미즈넷이나 네이트 판에서 결혼 비용 관련한 글들을 보면 남성들은 상대가 적게 해온다고 크게 고민하지 않는다. 다만 총액이 부족하다 걱정할 뿐. 하지만 상당수 여성들은 결혼 비용이 반반이면 매우 자부심을 느끼는 동시에 상당히 손해를 본 느낌을 받는다. 심지어 이 돈이면 더 돈 많은 남자에게 시집갈 수 있다라는 식의 계산까지 해댄다. 이 경우 욕은 먹기는 싫은 지, 직접적으로 말하기 보다는 상대의 흠을 부풀려서 말해 `헤어지라`는 말을 유도하는 답정너로 변신한다.

 

물론 다는 아니지만, 일부 여성들의 사고 방식 기준은 학업도 취직도 금지되어 경제력을 남성에게만 100% 의지하던 조선시대에 머물러 있다. 시대가 바뀐지 100년이다, 남자도 사람이고 여자도 사람이고 동등한 능력과 가치가 있다고 상정해야 한다. 자기 몫을 못 해내면 미안한 것이지 당연한 것 아님을 알아야 한다. 통계에 의하면 여성들의 경력 단절 사유 중에 결혼 전후로 별 이유 없는 퇴직이 46% 정도로 가장 많았다. 남성들이 결혼 전후로 별 이유없이 퇴직해 버린다고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동등한 부부 관계를 바란다면 남성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하는 태도, 결혼생활에 무임승차 하려는 태도는 버려야 할 것이다.



"나는 반반 해갔어요" 


"그런데, 반반 해가도 시어머니가 날 괴롭혀요. 그러니까 반반 해갈 필요 없어요. 어차피 시집살이는 똑같아요." 라는 레파토리의 글이 인터넷 댓글 란에 수도 없이 등장한다. 일단 너무나 똑같은 판박이 같은 글이라 ( 여성 이기주의를 비판하면 `여자 못만나서 그러냐, 넌 장가도 못갈거다`라는 저주랑 똑같다) 일단 진위가 의심스럽다.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다고 할 지라도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라는 법언처럼, 자신이 떳떳하면 조금 고생스럽더라도 자신의 권리를 주장해야 한다. 반반 해갔다고 모든 것이 다 해결되진 않는다. 그것은 겨우 시작일 뿐이다. (난 기계적인 반반을 주장하진 않는다. 참고하실 것) 시댁을 핑계로 반반 해가지 않을 궁리만 하는 것처럼 보이는 옹색한 논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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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ents
  • 프로필사진 BlogIcon 지니아 2014.07.30 01:14 제목을 잘 쓰셨네요. 일부 여성들...이라고 안 쓰시고 한국 여성들의 이중적 태도.. 라고 쓰셨으면 화낼 뻔 했어요. 저를 포함해서 남편이 자기보다 훨씬 적게 버는데도 친정과 시댁을 똑같이 챙기거나 오히려 시댁을 더 많이 챙기는 여자들도 있으니까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lovewar.tistory.com BlogIcon 채널 수달 2014.07.30 09:54 신고 `데이트비용/결혼비용/결혼후 경제력` 이 세가지에서 여성들이 밀리는 경우가 많아 여성들이 실권을 쥐기 어려워 여성들이 실제로 처가 용돈을 더 챙기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다른 글의 통계에서도 그렇다는 것을 말했구요. 하지만 여전히 "생각"은 처가도 똑같이 챙기거나 혹은 처가를 더 챙기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우측 사이드바 맨 상단의 `공지사항` 읽어보시면 모든 글에 있어서 100%를 지칭하지 않는다고 미리 써놨습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흥우 2014.08.06 23:05 대부분 여자들이 소수 여자들에게 피해를 주는것이지 소수의 여자가 대부분여자들에게 피해를 줬다면 저런 통계가 나왔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세상에서 일반화는 하기는 힘들지만 뭔가 그럴것이다. 하면 항상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맞는데 말입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lovewar.tistory.com BlogIcon 채널 수달 2015.07.26 01:43 신고 여자들이 모이면 목소리 큰 부류는 대부분 이기적인 부류 들이죠. 그리고 정상적이고 이타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여성을 왕따 시켜서라도 계몽(?)을 시키려고 합니다. 자기 혼자 이기적이면 자기가 못나 보이니까요.
  • 프로필사진 좋은글입니다 2015.07.25 16:21 저는 생각이좀 다릅니다 애초에 부모님용돈 문화자체가 잘못된 악습입니다 결국 이 대한민국내에서 오랫동안 행해져왔다는 관습이라는 명목으로 악습이 정당화되는겁니다 부모님 용돈에관한 이중적태도가 문제이기전에 일반적인 관습으로 탈바꿈한 악습을 먼저 알아야된다고생각합니다 사실보면 한국은 이런 포장된 악습이 너무많은데 사람들이 인식을 못합니다 왜냐면 어린시절부터 계속된 세뇌를 당하니깐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lovewar.tistory.com BlogIcon 채널 수달 2015.07.26 01:45 신고 원칙적으로 동의합니다만, 안그래도 노후 빈곤율이 OECD에서 가장 높은 나라인데 부모님 용돈까지 안드리면... 그런데 부모님의 노후 빈곤은 자식들에 대한 지나친 사교육과 높은 주거비용, 물가에서 원인이 있고요. 파고 들어가면 거대 담론으로 빠지기에 이만 줄입니다.
  • 프로필사진 bona lee 2016.08.01 19:30 최근 뉴스기사 결혼 안하는 이유를 봤는데 여자들의 답은"좋은 사람이 없어서라 하더군요..
    이 말뜻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는 거 같아요..
    오히려 젊은 나이에 결혼 포기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 봅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lovewar.tistory.com BlogIcon 채널 수달 2016.08.02 12:00 신고 결혼해서 애 키우느라 고생하고 궁상맞게 사느니 혼자 벌면서 사는 게 낫다.. 라는 겁니다.

    전에 7살 어린 여대생을 사귄 적이 있어요. 괜찮은 외모임에도 불구하고 꽤 연애를 오래 안했더군요. 왜 남친을 안사귀었냐고 했더니... 주위에 남자가 없대요. 괜찮은 남자가 없다던가?

    근데 가만히 보니 주위에 남자가 많아요. 이렇게 저렇게 알고 지내는 오빠들이나 같이 연주하는 사람들이나 학과 동기 오빠들이나 성당 사람들.

    근데 왜 남자가 없다고 했을까,,, 아항, 생각해보니, 주위에 돈 많이 버는 남자는 없었던 거에요. ... 그녀의 언니도 돈 많은 남자에게 시집을 갔고...

  • 프로필사진 무슨전문가 2016.09.19 04:16 전문가맞습니까?대체무슨전문가죠? ㅋ 아주 편향적일뿐 ㅉㅉ 이런글 나도쓰겠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lovewar.tistory.com BlogIcon 채널 수달 2016.09.21 19:30 신고 그냥 닉네임이 전문가에요. 글을 수용하시고 말고는 순전히 읽는 분 나름입니다.
  • 프로필사진 남매맘 2016.10.03 21:26 잘 읽었습니다. 시원하게 적어주셨네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lovewar.tistory.com BlogIcon 채널 수달 2016.10.06 13:01 신고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니미뽕 2016.12.17 04:49 한국여잔 밑구녕은 현대지만 머리통은 아직 조선시대이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lovewar.tistory.com BlogIcon 채널 수달 2017.07.30 01:39 신고 워매...
  • 프로필사진 음.. 2016.12.25 11:40 우리나라 남여임금격차를 생각하면 결혼비용 반반은 여자한테 불공평한게맞아요.
  • 프로필사진 프르르 2017.01.20 13:14 대체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에요. 그런 얘기 하실 거면 한국 20대 여성의 드높은 해외여행 통계, 낮은 저축률, 높은 소비성향부터 해결하자구요.

    또한 동일한 스펙에 동일한 직업인데 임금격차가 발생하던가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전문적 교육을 받은 능력있는 여자가 남자보다 돈을 못벌던가요.

    공무원만 따져도 9급 공무원끼리 남여간 임금격차를 둡니까? 삼성이든 LG든 벤처기업이든, 기업에 같은 평사원으로 동일 직책에 근무하는데 임금 차이가 나던가요?

    또 여성들이 조선소나 제조업 생산직 같은 힘든 일에 종사하던가요? 통계상으론 전문기술이 크게 필요치 않은 경리나 단순사무직 계통의 월 200받는 직업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할텐데요.

    그리고 여성들이 남성과 동일시간, 동일한 야근을 하던가요? 근무시간이 동일한데 임금격차가 납니까?

    제발 핑계 좀 대지 마세요.
  • 프로필사진 프르르 2017.01.20 13:23 그리고 어차피 결혼적령기의 30대 초~중반 남성은 말이죠. 28~30세 정도에 취업해서 사회초년생 급이거나 몇년 정도 직장생활을 한 정도 밖에 되지 않아요.

    학자금 대출 상환에 시달리는 젊은 남성들이 몇년 사회생활해서 돈을 모으면 얼마나 모은단 말입니까.

    임원 급도 아니고 기껏해야 대리급의 구간인데 여자나 남자나 버는 돈 비슷하다는 것도 외면해서는 안될 사실입니다.

    차이가 났다면 성과나 업무 능력, 승진에서 약간의 차이가 나겠죠. 이런 차이는 남녀를 따질 게 아니라 인간이라면 당연히 발생하는 것이지만요.

    또한 남성이 군 복무로 인해 2년을 소모하고, 여성이 남성보다 2년 더 사회진출을 빠르게 해서 더 빨리 취업하죠. 당연히 여성이 돈을 모을 수 있는 기간이 더 길었을 겁니다. 그런데 평균적으로 여성들이 남성보다 돈을 5분의 1밖에 저축하지 않는다는 사실 역시 외면해선 안될 겁니다.
  • 프로필사진 하늘색사랑 2017.01.22 14:55 푸르르/당신이 무심코 던진 팩트폭력이 누군가 에게는 심한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lovewar.tistory.com BlogIcon 채널 수달 2017.07.30 01:40 신고 음... 님 다음 글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http://lovewar.tistory.com/154
  • 프로필사진 ㅇㅇ 2017.08.29 06:51 전 여자입니다. 이글 말고 댓글에 대해 말하겠음.
    위에서 남녀임금격차 때문에 반반 내는거 불공평? 극혐.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에서 산업화가 느렸던 국가고, 남녀평등 교육 받은지 40년 좀 넘었어요. 그러니 슬프지만 50대 이후로는 교육수준이나 경력 단절로 인해 임금 차이 당연하고요. 동일직업 동일능력 수준에선 임금차이 발생하는 것 4%정도라 함(개선되야 할 문제).
    나머지는 대부분 남녀 직종 선택에 따라 다르것. 통계에서 우리나라가 젤 임금차이 큰 건 남녀라서가 아니고, 제조업에 매우 많이 의존하는 우리나라 특성상 이러한 부가가치 높은 산업에 필요한 이공계열이 연봉 높게 받는 겁니다. 이공계는 보통 남자비율이 매우 높죠. 한국의 10대 주력산업이 자동차, 일반기계, 석유화학-정유, 철강-비철금속, 전기전자, IT-반도체, 건설, 조선, 해운임. 여기에 여자들이 많이 종사하는 산업 있나요? 저 산업에 필요한 현장직들도 남자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취직 잘.되는 문과전공엔 남녀비율 거의 1:1 임. 여초인 과에서 고임금 받는 전공 없음.

    자기가 선택한 전공, 직업인데 차별이라고 찡찡댐..
    그럼 사회적으로 인정받거나 사회에서 가치 높게 생각하는 산업에 가서 일하셔야죠.

    그리고 반반이 불평등한게 아니고 케바케로 둘중 한명이 고시준비를 했다거나, 나이 차이가 많이 나면 어린사람은 돈 모을 수 있는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을 수 밖에 없기에 그런 차이는 이해해야 된다 정도임. 연봉차이 심해도 모을 수 있는 돈 차이 있는것 고려.
    솔직히 여자가 남자보다 사회적 인식상 돈 모아야한다는 생각이 없는데, 이는 이제 고쳐져야함. 이런 인식은 남녀 교육 불평등 세대일 때나 가능한거였지, 평등교육 세대가 이럼 안됩니다. 똑같이 교육받고 그만큼의 능력을 펼칠수 있는 세상인데, 돈은 남자가 더 모아야 정상이다? 생각이란걸 하고살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겠죠.
    그리고 이문제는 얼굴 이쁘면 능력없고 경제관념 별로라도 좋다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은 이런 것에 불만하는게 모순이고요.

    그리고
    글쓴이님,
    능력있는 여자들이 더 능력있는 남자 만나려는거 아니고, 대부분 자신처럼 열심히 공부하거나 노력해온 비슷한 사람 만나고 싶어하는 겁니다. 제가 말하는 능력이란 지적수준, 직업, 수입 포함하는 것 입니다.
    능력이 있으면 독립적일 수 있고, 남자한테 의존할 필요도 없습니다. 더 능력있는 남자 찾을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들었던 사회 교양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남편이 주부여도 상관없는 사람 손 들라고 하니깐 꽤 많이 손 들더군요. 남편이 능력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전업주부는 싫지만, 가사를 좋아하고 원하는 사람이면 된다는게 한 학생 대답이었습니다. 아마 명문대이기에 가능한 말이었을 것 같고 일반화하긴 어렵겠지요. 그래도 이런 사람들도 존재한다는겁니다.
    하지만 남자들이 가정주부일 때 사회적 인식이 아직까지 매우 부정적입니다.
    이건 우리가 바꿔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능력 없거나, 책임감 부족으로 계획적으로 전업주부하는 사람은 남녀 불문하고 한심한거지만요.
    그리고
    자기가 능력있음 여자가 멍청해도 이쁜게 최고라 생각하고, 여성은 전업주부 하라고 하는 남성들이 존재하니까, 외모만 가꾸고 골빈 여자도 있는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욕할 필요도 없습니다. 골빈 여자와 여자가치를 얼굴이라 생각하는 남자 사이의 합의, 즉 끼리끼리 똑같아요. (한정- 처음부터 남자 만나 편하게 살겟다는 여자 ) . 만약 자신은 그렇지않다 싶은 남자들은 책임감 부족, 인내심 부족한 여자는 멀리하고, 평소 얼굴보단 인격을 중시해야 하겠죠.

    이런 문제가 남혐 여혐으로 이어지는것은 문제입니다. 남자 중에 여자가치= 외모로 보는 사람들, 여자중에 남자가치= 능력 으로 보는 사람들에게서 여러 문제도 파생되죠. 남자든 여자든 이기적이고 개념 없으며 분수 모르는 사람이 존재하는건데, 나는 이런 사람이 안 돼야겠다와 배우자는 개념있는 사람을 만나야지 가 되어야지 성별 자체를 혐오해버리니.. 문제 해결없이 서로 헐뜯게만 됩니다. 개념없는 사람을 싫어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한국남자들이 호주 남자보다 여자 외모 덜 본다고 하는건 주장에 힘을 뺀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조금더 더럽다고 자신이 더러운건 비판하지않고 남만 더럽다고 욕 하는겁니다. 둘다 비판받아야 합니다.
    개념없는 행동 비판이 아니라 성별문제로 부각 시키다보면 자기 성별도 문제있음 불구하고 자신의 옹호하게 될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양가 부모님에게 용돈 드리는건 시댁, 친정에 구체적 타당성 있게 드려야죠. 시댁만 안 드리고 싶어하는게 쓰레기죠. 특히 결혼때 도움 많이 받았음 더 드리는게 맞고요.

  • 프로필사진 논리적생각 2017.08.29 06:52 전 여자입니다. 이글 말고 댓글에 대해 말하겠음.
    위에서 남녀임금격차 때문에 반반 내는거 불공평? 극혐.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에서 산업화가 느렸던 국가고, 남녀평등 교육 받은지 40년 좀 넘었어요. 그러니 슬프지만 50대 이후로는 교육수준이나 경력 단절로 인해 임금 차이 당연하고요. 동일직업 동일능력 수준에선 임금차이 발생하는 것 4%정도라 함(개선되야 할 문제).
    나머지는 대부분 남녀 직종 선택에 따라 다르것. 통계에서 우리나라가 젤 임금차이 큰 건 남녀라서가 아니고, 제조업에 매우 많이 의존하는 우리나라 특성상 이러한 부가가치 높은 산업에 필요한 이공계열이 연봉 높게 받는 겁니다. 이공계는 보통 남자비율이 매우 높죠. 한국의 10대 주력산업이 자동차, 일반기계, 석유화학-정유, 철강-비철금속, 전기전자, IT-반도체, 건설, 조선, 해운임. 여기에 여자들이 많이 종사하는 산업 있나요? 저 산업에 필요한 현장직들도 남자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취직 잘.되는 문과전공엔 남녀비율 거의 1:1 임. 여초인 과에서 고임금 받는 전공 없음.

    자기가 선택한 전공, 직업인데 차별이라고 찡찡댐..
    그럼 사회적으로 인정받거나 사회에서 가치 높게 생각하는 산업에 가서 일하셔야죠.

    그리고 반반이 불평등한게 아니고 케바케로 둘중 한명이 고시준비를 했다거나, 나이 차이가 많이 나면 어린사람은 돈 모을 수 있는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을 수 밖에 없기에 그런 차이는 이해해야 된다 정도임. 연봉차이 심해도 모을 수 있는 돈 차이 있는것 고려.
    솔직히 여자가 남자보다 사회적 인식상 돈 모아야한다는 생각이 없는데, 이는 이제 고쳐져야함. 이런 인식은 남녀 교육 불평등 세대일 때나 가능한거였지, 평등교육 세대가 이럼 안됩니다. 똑같이 교육받고 그만큼의 능력을 펼칠수 있는 세상인데, 돈은 남자가 더 모아야 정상이다? 생각이란걸 하고살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겠죠.
    그리고 이문제는 얼굴 이쁘면 능력없고 경제관념 별로라도 좋다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은 이런 것에 불만하는게 모순이고요.

    그리고
    글쓴이님,
    능력있는 여자들이 더 능력있는 남자 만나려는거 아니고, 대부분 자신처럼 열심히 공부하거나 노력해온 비슷한 사람 만나고 싶어하는 겁니다. 제가 말하는 능력이란 지적수준, 직업, 수입 포함하는 것 입니다.
    능력이 있으면 독립적일 수 있고, 남자한테 의존할 필요도 없습니다. 더 능력있는 남자 찾을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들었던 사회 교양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남편이 주부여도 상관없는 사람 손 들라고 하니깐 꽤 많이 손 들더군요. 남편이 능력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전업주부는 싫지만, 가사를 좋아하고 원하는 사람이면 된다는게 한 학생 대답이었습니다. 아마 명문대이기에 가능한 말이었을 것 같고 일반화하긴 어렵겠지요. 그래도 이런 사람들도 존재한다는겁니다.
    하지만 남자들이 가정주부일 때 사회적 인식이 아직까지 매우 부정적입니다.
    이건 우리가 바꿔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능력 없거나, 책임감 부족으로 계획적으로 전업주부하는 사람은 남녀 불문하고 한심한거지만요.
    그리고
    자기가 능력있음 여자가 멍청해도 이쁜게 최고라 생각하고, 여성은 전업주부 하라고 하는 남성들이 존재하니까, 외모만 가꾸고 골빈 여자도 있는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욕할 필요도 없습니다. 골빈 여자와 여자가치를 얼굴이라 생각하는 남자 사이의 합의, 즉 끼리끼리 똑같아요. (한정- 처음부터 남자 만나 편하게 살겟다는 여자 ) . 만약 자신은 그렇지않다 싶은 남자들은 책임감 부족, 인내심 부족한 여자는 멀리하고, 평소 얼굴보단 인격을 중시해야 하겠죠.

    이런 문제가 남혐 여혐으로 이어지는것은 문제입니다. 남자 중에 여자가치= 외모로 보는 사람들, 여자중에 남자가치= 능력 으로 보는 사람들에게서 여러 문제도 파생되죠. 남자든 여자든 이기적이고 개념 없으며 분수 모르는 사람이 존재하는건데, 나는 이런 사람이 안 돼야겠다와 배우자는 개념있는 사람을 만나야지 가 되어야지 성별 자체를 혐오해버리니.. 문제 해결없이 서로 헐뜯게만 됩니다. 개념없는 사람을 싫어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한국남자들이 호주 남자보다 여자 외모 덜 본다고 하는건 주장에 힘을 뺀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조금더 더럽다고 자신이 더러운건 비판하지않고 남만 더럽다고 욕 하는겁니다. 둘다 비판받아야 합니다.
    개념없는 행동 비판이 아니라 성별문제로 부각 시키다보면 자기 성별도 문제있음 불구하고 자신의 옹호하게 될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양가 부모님에게 용돈 드리는건 시댁, 친정에 구체적 타당성 있게 드려야죠. 시댁만 안 드리고 싶어하는게 쓰레기죠. 특히 결혼때 도움 많이 받았음 더 드리는게 맞고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lovewar.tistory.com BlogIcon 채널 수달 2017.08.29 10:41 신고 이 글은 왜 남자가 공평하다고 느끼는 5:5를 여성들은 불공평하다고 느끼는가. 그 근본 사고방식에 대해서 살펴본 글이에요. 물론 적당한 데이트/결혼비용 분담에 관한 글은 다른 곳에서 더 심도있게 고찰하였고 무조건 5:5가 옳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한국 남자들이 그래도 호주 남자들보다는 외모를 덜 본다는 주장은, 한국 남자들이 외모를 제일 심하게 보므로 한국 여자도 남자 능력을 제일 심하게 본다 라는 주장이 있어서 그건 적어도 틀렸다는 의미에서 쓴 내용입니다.

    그리고 저는 남녀가 서로 외모를 보는 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호감형에 호감 가는 게 당연한 건데, 그것만이 판단의 전적인 기준이 되는 건 문제라고 생각하죠. 남자가 아무리 여자 외모를 중요시 해도 창녀 초이스 하듯이 전적으로 외모만 보고 연애/결혼 하는 건 사실 자기 목 조르는 겁니다. 다 댓가를 치루게 되지요.

    나머지는, 댓글 주신 분 의견에 전적으로 찬성하구요. 남녀가 서로 싫은 부분이 있으면 가려 만나도록 노력해야지 혐오로 이어지는 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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