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유학 간 자녀와 부인과 떨어져 사는 ‘기러기 아빠’들이 50만명에 육박한다. 
이들 가운데 77%는 영양 불균형, 30%는 우울 증세에 시달린다" 
- 서울신문
...

한국의 기러기 아빠 현상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으며 전세계인들의 비웃음을 사고 있는 기형적인 증상이다. 그런데 당신이 알지 못하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려주겠다. 전에 자녀를 데리고 해외로 나가던 여성들은 `자식 교육을 위해서`라는 명분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세태가 많이 다르다.

 

요즘 해외에서 살고 싶은 여자들은 오히려 자식을 `이용하고 활용`한다. 자식 교육 그냥 핑계다. 왜냐면 조기해외유학에는 아내에게 어마어마한 이득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자녀 데리고 해외 나가겠다는 엄마들은 절대 이런 말은 하지 않는다


특히 아내가 해외 유학, 언어 연수 등으로 서구 생활에 대한 로망이 생긴 여자라면 특히 더 조심해야 한다. 물론 요즘 그 국가 시민들도 취업이 어려운 판에 영주권도 제대로 없는 유학파들이 취업이 될리도 없고.



 

남편을 기러기 아빠로 만들면 아내만 좋은 점

 

1. 해외 선진국에서 살고 싶은 자신의 로망을 실현 


2. 돈은 모두 남편에게 의지. 


3. 자신은 노동에서 해방. 


4. 남편 뒷바라지와 살림에서 해방. 


5. 양키와의 로맨스, 불륜을 해도 완전범죄. 

 

- 아이들도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 아버지와의 유대감도 없기 때문에 어머니의 외도를 눈 감는다. 애들 사고가 서구적으로 바뀌어 부모님 이혼을 신경쓰지 않는다. 남편에게 전화가 와도 잘 받지도 않지만, 받는다 해도 귀찮으면 신호가 약하다며 전화를 끊어버리면 그만이라고 한다.

 

- 남편이 아내의 외도를 눈치 챈다 해도 남편은 생활비를 계속 보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아내는 남편이 가족을 방치했다는 책임을 물어 오히려 남편에게 이혼신청,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신청할 수 있다. (믿기 힘들지만 최근 실제 판례) 


- 남편이 이혼소송을 해도 소송 당사자가 해외에 거주하며 증거 제시도 힘들어 재판은 지지부진하다. , 기러기 아빠가 되는 순간 아내에게 외도에 관하여 면죄부 주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현지에서 영어 배우다 영어 선생, 알바 하다 직장 동료 혹은 사장과,  골프 치다 만나서, 교회 다니다 교인끼리, 그리고 동네 이웃끼리.아내는 심리적으로 고립되기 쉽고 외롭기 때문에 이렇게 만난 사람들에게 쉽게 의지하고 애인사이로 발전한다. 경험자들의 말에 따르면 애인 없는 여자들이 더 드물다고 한다.

 

- 필리핀에 자녀 데리고 간 엄마들은 조금 예외. 이 엄마들이 현지인(호스트, 일반인)과 놀아나 임신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필리핀은 캐톨릭 국가라서 낙태를 안 해준다. 결국 임신한 채로 귀국하는 경우 발생, 의외로 흔하다. 패가망신이라 말을 안해서 그렇지. 

 

6. 시댁에서 완전히 해방된다. 시집살이 해방의 최종 솔루션이다. 


7. 자식들은 아빠를 부모로 생각하지 않는다.

 

- 자녀들은 아버지를 봐도 유대감이 없다. (돈 필요할 때만 아빠다). 마치 아프리카에 한 어린이에게 몇 년 후원금 보내준다고 당신을 부모님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이렇듯 자녀 동반 해외 유학은 아내에게는 일종의 해방구. 남편에게는 어마어마한 불행이, 아내에게는 어마어마한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 편에겐 결코 단 하나도 좋은 것이 없다. 그래서 주로 아내들이 자녀의 해외유학을 주동한다. 




기러기 아빠로 살면서 13년간 한달에 3500만원씩, 총 54억을 보낸 개그맨 배동성.

돌아올 것을 부탁하자 돌아온 것은 이혼 청구서. 그는 "이번 삶은 실패한 삶"이라고 말한다.

그는 아직도 그때 생긴 빚을 갚고 있다. 



남편은 집을 팔고원룸을 전전하고, 잦은 음주에 라면이나 끓이며 살아 건강을 해친다. 우울증 유병률이 매우 높으며 자살 시도도 잦다. 해외로 간 자식에게 아버지는 그저 다달이 돈 보내주는 후원자 정도. 남자도 오입질이 쉬우니 셈셈 아니냐구?? 프리한 연애가 좋으면 애초에 결혼 안하는 게 백배 낫지. 


남편이 ATM 기기가 되는 현상, 한국 김치녀 현상의 절정이 기러기 아빠.  얼마나 남편이 우스우면 아내로서의 역할은 모두 포기하고 해외생활 즐기며 돈만 보내라고 할까? 경쟁적인 교육과 영어 중시 교육이 아이에게 힘들다고 핑계 대지 말고 차라리 진보적인 정치인, 진보 교육감에게 투표하라


진보 교육감?





월 소득보다 더 많은 돈을 송금하는 호구 중에 최고 호구가 기러기 아빠다.

평생 일해도 노후에 남는 돈도 없고 (오히려 빚만 남는다), 아내는 낯설고 자식은 남이나 다름 없다.



아내가 단 1년이라도 자녀 해외 유학에 따라간다 하거든 이혼하고 여자 혼자 벌어 가라고 하라. (해외 유학기간은 쉽게 늘어난다. 한번 가면 `그 맛` 때문에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 1년~3년으로 꼬득여도 절대 넘어가지 말 것) 그럼 적어도 돈 보내주는 ATM기기 노릇은 안해도 된다. 하도 들어올 생각들을 안하니 남편이 해외로 나가려는 현상까지 일어났다 (철새아빠-링크


그 무슨 변명을 해도 악처 중에 최악처가 남편을 기러기 아빠 만드는 아내이다. 당신은 애들을 위해 희생한 거라고 착각하겠지만, 아이는 결혼의 목적이 아니라 부산물이다. 부부 사이의 윤활유와 기쁨이 되어야 할 아이가 부부를 강제로 갈라 놓는다면 그런 아이 따위는 필요 없다. 



어떤 캐나다 사는 분의 제보. 


캐나다 사는데요. 기러기 엄마 중에 바람 피는 엄마들 많습니다. 일단 조기유학 목적으로 온 외국생활 첨 해보는 애 엄마들하고 외국생활 경험없이 가족단위로 이민 온 사람들 둘다 한인커뮤니티를 벗어날 수가 없어요. 언어적 장벽이 크고 또 이민자들 중에 자영업자가 많아서요. 


한인식당이나 마트에 금방 온 기러기 엄마가 파트 뛰면서 생기는 불륜 조합이 제일 흔함... 그 다음은 한인 교회나 성당을 통한 친목 도모회에서. 나머지는 어학원 등등. 각 집단에서 최소 한건 이상의 불륜 스토리가 꾸준히 나옴


이미 부부가 떨어져 지낸다는 점에서 다른이성이 생길 가능성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한국에 있는 기러기 남편들은 외로운데 돈만 벌어서 보내는 입장이라 더 불쌍함. 10년을 기러기 했는데 부부사이 어색해지고 애는 10년간 가치관이 캐네디언처럼 바껴서 부모님 이혼하건 말건 신경 안쓰고. 


글고 조기 유학은 아예 대학까지 다 보낼거 아니면.. 애 교육에 도움 쥐똥만큼도 안되요. 너무 어릴때 왓다가면 기억을 못하고 어중간한 나이에 왔다 가면 한국식 교육방식에 적응을 못함.. 요새 기러기는 애교육을 빙자한 외국생활 그 표현이 맞을 것 같네요.




다움에서 `기러기 엄마`의 연관검색어는 다음과 같다. 대부분 외도에 관한 것들이다.

실제로 검색해보시길 바란다. 많은 사례들이 신문보도, 시사매거진2580 등을 통해 보도 되었다.




당신의 아내는 당신이 하루만 외박을 해도 의심을 한다.

당신은 아내가 몇년을 외박을 한다는데도 믿겠다고...??





1 : 남자들은 결혼 전에 절대 자녀 해외유학에 따라가지 않겠다는 약속을 미리 받아야 한다. 그런 약속을 거부한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헤어져라.


2 : 물론 모든, 100%의 상황이 모두 이런 `이면의 이유` 때문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는 망하는 게임이다.


3 : 한국여자들의 자녀 사랑은 `특별`하다고 우기지 말라. 진실은 애를 아주 `독특`하게 활용하는 거겠지. 애기 낳아 봤냐고 하지 말아라. 이따우로 살거면 애 낳지 말고 결혼도 하지 말아라. 도피하듯 나간 유학? 거기서도 백수고, 들어와서도 백수란다. 


- 차라리 그 돈 모아 자식한테 현찰로 주던지. 진짜 극혐 중에 극혐이 남편 기러기 아빠 만드는 이기적인 여자들이고 멍청하게 동의해주는 남자들이다. 돌아오는 것은 물론 병신 취급과 손가락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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