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해주는 흔한 요리
1. 특식이 아니라 거의 매번 이런 식으로 차려줌.
2. 그 중에서 새로 보는 요리를 스맛폰으로 찍었으나 화질이 구림.
3. 나 혼자 요리해서 찍었다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내와 나의 손을 인증샷으로 남김
4. 음식을 먹는 상이 항상 같은 것을 알 수 있음.
5. 아내는 다이어트 한다고 거의 저녁밥을 먹지 않음. 그래서 요리는 대부분 1인분임.
6. 아내가 요리하는 시간은 보통 30분을 잘 넘기지 않음. 후다닥 차리면서도 대단한 음식들이 나옴.
7. 사진이 많습니다. 스왑 주의하세요~.
아내와 제 손입니다. 아래 사진은 변산반도 해안가 펜션에 묵었다가 밤에 해변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이구요. 다음은 아내가 해주는 흔하지만 엄청~ 맛있는 요리 나갑니다~. 밖에서 파는 음식은 이제 못 먹겠어요. ㄷㄷㄷ
우리 아내 음식 솜씨 정말 짱인 듯!!!!
맛있게 먹어줘서 더 고맙다고 말하는 우리 아가,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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