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일반인이 모두 보는 곳이기에 아내 사진이나 인물 사진은 없습니다.

풍경 사진 위주로 갑니다. 





죽녹원 - 우리나라 최대 대나무 군락지 



의외로 매우 가파른 코스가 있다. 산림 휴양원 같은 느낌보다는 대나무 숲 사이로 등산하는 느낌이라고 봐야 더 정확할 것 같다.

아주 높은 소나무가 빽빽하고 울창하게 올라가 지붕까지 만들어 줄 정도다.

요게 바로 죽순이다. 실제로는 1m 정도 되는 크기일 듯.




숙소, JK 쉼 ( 펜션형 호텔 House D2 - 온수 실내수영장, 욕조, 사우나실 )


밤에 대충 찍어 좀 흐리다.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 옆 메타 프로방스의 기념품 가게 - 아프리카산 키시스톤 고양이 구입!

메타세콰이어 길 옆에 메타프로방스라는 작은 프랑스풍 상업 거리가 생겼다. 10년 전쯤 갔을 땐 없었는데 생긴지 약 2년 되었다고 한다. 아직 절반은 덜 만들어 졌으나 충분히 볼만하고 쉴만 했다. 여기는 특이하게 아프리카 특산품을 수입해서 팔고 있었다. 키시스톤으로 만든 이집트 고양이 구입!!






담양 떡갈비! + 대통밥 (덕인 갈비 추천!)

이번에 담양떡갈비 처음 먹어봤다. 티비에서 몇번 소개가 되어 언젠가 나도 먹어봐야지 했던 그런 음식인데, 명불허전! 갈비가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있다니!! 이번 여행은 미식 여행이라 참 만족스러웠다.

음식 하나 하나가 다 맛깔나다. 어지간한 한정식집 못지 않았다. 역시 음식은 전라도다. 덕인갈비 외에도 그 다음날은 담양죽순게장 이라는 식당(죽녹원 근처)에 게장 정식을 먹으러 갔는데 이곳도 꽃게탕, 양념게장, 간장게장 등을 모두 맛볼 수 있어 좋았다. 몸도 마음도 입도 모두 호강한 여행이었다.





보너스! 아내에게 선물했더니 너무 좋아했던 호접난- `호접`이 나비 라는 뜻이다.

호접난이라는 이름답게 수많은 나비가 펄럭이며 붙어 있는 듯한 착각마져 불러 일으키는 아름다운 꽃이다. 고양 국제 꽃 박람회에서도 이런 꽃이 무척 많았는데 ( 색과 모양이 매우 다양하다 ) 그때도 정말 맘에 들었었다. 꽃, 호접난, 튤립 등등. 우연히 화원 옆을 지나다가 아내 생각이 나서 사왔더니 아내가 좋다고 이쁘다고 방방 뛰면서 너무 만족해해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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