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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인권 감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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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비판

기울어진 운동장과 꼰대미니즘

채널 수달 2017.10.18 14:40







#꼰대_페미니즘 #꼰대미니즘 #꼰대미니스트 

#기울어진_운동장


클로저스 김자연 성우 사태 때, 진중권이 메갈을 변호하면서 안티 남혐 진영을 `초라한 남근 다발을 묶어` 승리를 했니 마니 폄훼 했었던 것을 기억하실런지. 애초에 이 사태는 페미니즘 한답시던 여성들이 티셔츠를 팔아 생긴 기금으로 인터넷에서 무지막지한 혐오 발언을 해대던 범죄자들 돕겠다고 나서던 것부터 분명 에러였다.


그리고 피장파장의 오류로 가자는 것도 아니고 미러링도 아니지만, 여혐이니 뭐니 시도 때도 없이 낙인을 찍어 왔던 것은 저쪽 진영이었으며, 지금도 신문에서 무슨 무슨 논란 적혀 있으면 90%는 저쪽이라고 보면 정확하다.


저쪽은 장애인 단체도 아니고 워낙에 `불편한` 언냐들이 많아서 말이지. 원래 페미니즘이라는 게 자기 느낌에 불편하다고 남의 언행 사상을 다 뜯어 고치려는 파시즘적 사고방식이라 이건 필연적인 현상이다.


저쪽은 지금도 항상 낙인 찍고 불매운동한다. 안티페미니즘 서적은 출판하기도 힘들다고 한국 페미니즘 과 여성을 비판하던 일본인 작가가 신문지상에 토로할 정도였으며, 한국에 시집온 여성이 `악플 후기`라는 책을 출간하려 했는데, 한국 여성들이 싫어할 것 같다고 그 어떤 출판사에서도 출판을 안해주더란다. 그래서 네이버 카페 만들고 혼자 팔고 있단다. 이러니 지식인들이 자기검열을 안하게 생겼는가? 왜 진중권은 이런 분위기에는 입을 닫는가? 


누누히 말했지만, 남성들은 장가가려고 혹은 미래를 준비하려고 돈을 모으고 있는 와중에, 무슨 자신감인지 몰라도 결혼할 때 남자가 다 해올거라면서 처녀 때 번 돈을 모조리 소비해버리는 `상당수` 한국 여성들의 습성 때문이다. 이 잉여 자금에서 된장녀 논란도 촉발된 것이고. 


방송 출판 같은 미디어 뿐만 아니라, 관광 업계의 큰 손은 당연히 젊은 여성들이며, 연극 영화 뮤지컬 콘서트 같은 공연계 그리고 각종 미술 예술 전시회도 모조리 여성들이 주 고객이다. 남성들은 그 어디에서도 존재감이 적다. 젊은 여성들이 한국의 문화 권력을 쥐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 여성들 일반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으며 실제로도 조금이라도 `불편한` 상황이 생기면 여지없이 불매운동이 들어오고 낙인찍기가 들어오기 때문에 모든 문화 예술 미디어 업계가 남성에게 불리한 쪽으로 전개되는 것이다. 전형적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물론 여자 유리하게.


여성계의 주장과는 반대로, 

현실은 여성에게 유리하도록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남자들은 집을 사려고 억단위를 모으고 있는데, 여성들은 그 돈을 모조리 써버리는 중이니 도대체 게임이 되질 않는 것이다. 심지어 티비 프로그램도 남성들은 도서관에 있거나 야근을 하는 중이라 시청률에 기여가 적다. 야간 안하시는 직장여성들과 주부들이 티비를 많이 보는지라 항상 여성향 프로그램만 만들어진다.


그리고 여성들이 좋아할 말만 하는 패널들 위주로 돌아간다. 최근에 발암 사이다 같은 프로그램이 그렇다. 여자들끼리만 떠들게 되어 있는데 당췌 토론의 기본이 안되어 있다. 여자들끼리 무슨 젠더 이야기를 해 싸? 공평함에 대한 최소한의 고민조차 없다. 그건 그냥 뒷다마다. 까칠남녀 같은 프로그램에서, 남자는 적어도 남자 입장을 대변해야 하는데 서민 같은 남자는 여자 입장을 대변하구 자빠졌다. 여윾시 기울어진 운동장!


막말로, 열심히 결혼비용 모으고 데이트 비용 대줬더니, 여성들은 아낀 그 돈으로 한국 문화계를 접수하고 온갖 미디어 환경을 여성 편향로만 만들어버렸다. 이제 눈에 뵈는 것도 없지. 주로 남성 들이 하는 게임에 출연하는 성우가 메갈 티셔츠 인증이나 하는 그 대담함까지! 장하다, 한국 남성들이여. 열심히 `매너남` 되었더니 그 결과가 이런 것일 줄이야.




한겨례 경향 오마이뉴스 JTBC 미디어오늘 허핑턴포스트 같은 미디어들에 근무하는 여성들은, 여기자라면 당연히 그래야 한다는 사명감이라도 있는지 찍어내는 기사마다 여성 편향적이다. 여성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각종 오묘한 통계 조작은 물론이고 남혐 종자들을 `페미니스트`라고 감싸며, 그에 대항하는 남성들은 온갖 찌질이 내지는 여혐으로 몰아버린다. 


최근 추석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명절에 길 막히는 도로를 15시간씩 운전하고 벌초까지 몇시간씩 하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허구헌날 명절증후군은 여자한테만 해당된단다. 그 남편은 그러구 바루 또 출근하거든? 기타 등등 끝도 없다. 여자는 의례히 여자 편을 드는 게 당연한 줄 안다.


그 와중에 벌어진 불매운동이 진중권은 그렇게 꼴보기 싫었나보다. 불매운동으로 자기 목소리 관철시키는 것은 여성만의 특권이다 이건가? 기본적으로 소비자의 권리 아닌가? 남성들은 자기들이 주로 소비하는 게임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내지 말아야 한다 이건가? 자, 여기까지 하고.


 

지금 30대까지의 세대는 여성에게 진 빚이 없다. 남성이라고 사회에 나와서 이득 본 것이 없다. 어려서는 여선생님에게 여성 편파적인 교육환경에서 공부했고, 여대가 많으므로 여성이 더 대학가기 쉬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쟁해야 했고, 군대를 다녀와서 학업중단 후 굳어버린 뇌로 또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여성들과 대기업 공기업 그리고 각종 고시에서 경쟁해야 했다.


뉴요커를 꿈꾸며 스벅 커피 들고 있는 여성들이 남자만 보면 뇌가 다시 조선시대로 리셋되는 지, 남성이 돈을 더 쓰길 바라며, 선이나 소개팅이라도 할라 치면 무조건 남성이 더 내게 된다. 생전 처음 본 사람이고, 다음에 언제 볼지 말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더치 비슷하게 하자고 해서 싫은 기색 내면 그냥 안보는 게 가장 좋은 필터링이 된다)


비싼 주거지 비용을 감당하며 결혼해야 하는 쪽도 남자다. 생리 휴가는 꼭 연휴에 붙여서 쓰고 단체로 금요일에 생리휴가를 내는 진풍경을 보게 된다. 여성들은 야근은 안하고 출장도 안간다. 당근 무거운 것도 못 든다. 힘든 일은 다 빠지면서 왜 승진이 느리냐고 남녀차별이란다.


이런 X같은 상황들을 보면서 사는 젊은 남성들은 여성들에게 진정한 평등을 요구하게 되기 시작했다. (아니 아니, 썩어빠진 여자 위주의 평등 말고 진짜 평등!) 그런 현상을 진중권은 인간적인 약점 때문인지 오롯이 자신의 관점에서 남녀평등/차별 문제를 보기 시작한다. 


진중권 세대야 어머니와 누나 누이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대학가고 공부해서 출세하고. 이런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도 가부장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사회적인 기득권을 어느정도 취하면서 산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여성들에 대한 동정론, 온정주의가 마음 속에 꿈틀꿈틀 살아 숨쉰다. 그러니 젊은 남성들의 `억울함`을 알 턱이 있나? 자신은 일베를 하지도 않고 오히려 싫어하는 남성들이 태반인데, 뜬금없이 일베의 문법으로 창작된 혐오스러운 단어들로 허구헌날 공격을 받게 되었는데 열이 뻗치겠나, 안 뻗치겠나? 내가 게임을 하면 그 돈이 그 성우에게 가고, 그 성우 돈은 나에게 증오 발언(hate speech)을 해대던 그 여자에게 갈텐데 이 상황이 납득이 가겠나? 




진보언론이나 정당들에 의해서 메갈은 끝없이 정당화 되었고 여혐혐이라는 구실 아래 엄호되었다. 강단 여성학자들은 얼씨구나 싶어서 메갈워마드에게 아부하기 바빴다. 이 기회에 책도 팔고 강연도 하면서 돈을 좀 만져야 하니까! 그래서 메갈워마드여시는 무슨 짓을 해도 된다는 일종의 치외법권이 되어 버렸고 갈수록 날뛰게 된다. 


메갈이 만들어지기 5년 전부터 네이트판을 했지만, 거기에서도 똑같은 남혐 종자들이 있었다. 기분 나쁘면 악플은 물론이요, 사생활 캐기, 나쁜 소문 퍼트리기, 스토킹 같은 온갖 사이버 불링. 마지막으로 부모 욕은 기본으로 장착한 천한 X들. 아주 지긋지긋할 정도로 잘 안다.


그 X들이 지금 페미 껍딱을 쓰고 페미 전사가 되어서 마음껏 패륜적인 욕을 하고 다닌다. 물론 나는 상대 부모 욕 한 적 없으니 내 탓은 하지 말고. 부모욕만 천번은 넘게 더 들었을껄? 그 애들이 지금 한X충 거리고 있다는 건데 진중권은 그걸 모른다. 요즘에는 한X충이니 뭐니 남성들에게 폭언하는 인터넷 상의 여성들 중에서 메갈 용어를 안 쓰는 여자를 본 적이 없다. ㅇㅋ?


그 꼰대적인 온정주의 동정주의로 또 젊은 남성들에게만 손가락질 하면서, `나도 메갈리안이다` 이라 일갈 하신다. 물론 메갈들은 진중권을 한X충으로 밖에 안본다. 진중권 뿐만이 아니다, 기생충 교수 서민이랄지 페미에 아부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 페미니즘 책도 냈다. 페미는 돈이 되니까! , 근데 음담패설은 그렇게 좋아하신다네!! - 대부분은 메갈 현상에 대해서 거의 입을 열지 않는다. 김태훈 칼럼니스트 정도만, 무뇌아적 페미니즘은 IS보다 위험하다는 말 한마디 했다가 폭격을 맞았지.


서민 교수가 쓴 페미니즘 서적, 페미니즘은 역시 돈이 되니까? 



김태훈 칼럼의 일부


한편으론 동정론이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말 한마디 잘못 했다간 문화계의 큰손인 그녀들에게 찍혀서 밥줄 끊긴다는 무서움이 있을 것이다. `각종 TV 프로그램 섭외도 끊기고 강연도 끊기고 출판 공연도 끊기겠지!` 라는 두려움 말이다. 내가 처음에 한국 문화계를 여성들이 쥐고 있다는 말을 장황하게 늘어놓은 이유가 이것이다. 


마지막으로는 그래도 페미니즘인데 진보인데 `내가 진보 인사인데 같은 진보를 깔수는 없잖아?` 이런 `내부 총질 자제욤!` 의식도 있나보다. 아무튼 여러가지 현상 때문에 기존 알려진 지식인이다 하는 사람 중에 페미나치, 남혐종자들을 제대로 까고 비판하는 사람은 거의 아무도 없다. 그러니 일반인인 나까지 나서게 되지. 


정리하면

1. 남성 우월주의가 밑에 깔린 동정주의, 온정주의.

2. 한국 문화 언론 출판 예술계를 여성들이 접수해서 잘못하면 밥줄 끊김

3. 같은 진보라는 알량한 생각에.


프랑스 지식인 레지 드브레지식인의 의무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증언하는 것이며, 민중을 현혹시키는 것이 아니라 무장시키는 것이라 했다. 그래서 작금의 현실을 누가 제대로 증언하는가? 같은 진보라고 서로 편들어주는 정체성 정치 놀음이나 하고 있고, 시대에 뒤떨어진 페미니즘이 파시즘으로 변해가는 것을 눈감고 모른 척 한다. 


민중을 무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무장하려는 시민군을 무장 해제시키려고까지 한다. 그게 바로 `남근 다발` 어쩌고 하신 진중권이다. 진중권 뿐만 아니라 지금 지식인입네 하는 사람들의 상황 판단이 안이할 뿐만 아니라 다들 비겁하기까지 하다.




마지막으로, 동정주의나 온정주의는 그 자체로 페미니즘의 사상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여자를 열등한 존재로 인식하니 동정론, 온정론이 나오는 것이다. `여자는 한없이 약하니 배려해줘야 한다` 이런 마초주의적인 생각이 깔린 꼰대들의 페미니즘이라 할 수 있다. 남성 우월주의 쩔어주신다.


페미들은 꼰대미니즘에 남성우월주의가 깔려 있던 말던 항상 그랬던 데로, 일단 편하고 좋아서 또 눈 감아버리기 마련이지만, 여성들에게 부채의식이 없는 젊은 남성들은 그게 꼰대적인 마인드라는 게 다 보인다는 말이지.


그래서 나는 기존 지식인들의 - 특히 남자 지식인 - 알량한 페미니즘 옹호를 꼰대 페미니즘이라고 부르고 싶다. 줄여서 꼰대미니즘.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가 더 밉다고, 이 대미니스트가 더 꼴보기 싫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지금 사람들의 입을 막는 것들이 누구인지 똑바로 보고, 니나 니 처자식한테 잘하시라. 도와주지 못할 거면 지적질이나 하지 말고".

32 Comments
  • 프로필사진 21 2017.10.18 19:58 신고 진심, 동감입니다. 사이비 지식인은 덕을 해치는 도적이죠. 드브레의 말은 정말 동감이고 어설프게 배워 우매한 민중들을 계몽하겠답시고 선민사상으로 중무장한 잡선비들과 거기 편승해 이익을 챙기려는 도적놈들이 합세해 만든 것이 지금의 이사태죠. 이슬람이랑 똑같애요. 이슬람의 문제를 한 마디라도 꺼내는 날엔 살인 위협이 들어오는 게, 살만 루시디의 악마의 시가 만든 미친짓과 지금 이게 다른 점은 좀 더하냐, 덜하냐일 뿐이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lovewar.tistory.com BlogIcon 채널 수달 2017.10.19 00:30 신고 파트와까지는 아니겠지만... 일상화된 낙인 찍기와 마녀사냥 속에 살게 될 겁니다. 지금은 시작일 뿐이죠. ...
  • 프로필사진 연애천재 2017.10.18 21:42 신고 요즘은 남자가 역차별 받죠. 솔까 모든 남녀가 결혼안한다면 남자만 이득입니다. 돈많은 남자하고 결혼해서 팔자고칠수없는 여자들만 손해죠. 암튼 성실하게 집살돈 모으고 있는 남자들이 불쌍할 뿐입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lovewar.tistory.com BlogIcon 채널 수달 2017.10.19 00:26 신고 서로가 서로의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짐을 나눠야 하는데, 저 쪽은 자기들 짐만 덜어달라고 떼를 쓰고 지럴염병을 하니... 남자들 짐은 아예 모르는 척 하고.
  • 프로필사진 21 2017.10.19 01:51 신고 상남자님 감사합니다. 네 지금은 시작일 뿐이죠. 메갈을 옹호하는데 무엇을 옹호 못하겠으며 워마드를 끌어들이는데 뭔 짓을 못하겠습니까
  • 프로필사진 bdoojin 2017.10.19 10:36 신고 진중권 실망입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진중권은 극단 페미니스트 종자들을 비판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메갈/워마드 종자들이 하는 짓을 알고 저런 말을 하는 건지..... 인터넷 안 하시나...

    정작 메갈/워마드 종자들 입장에서는 진중권도 그냥 한남충이겠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lovewar.tistory.com BlogIcon 채널 수달 2017.10.19 22:12 신고 저는 예전부터 진중권을 신뢰한 적이 없습닏. 나꼼수 열풍일 때도 나꼼수를 음모론 어쩌구 하면서 깟죠? 근데 지금 보니 거의 다 사실로 드러나네요? 물론 그것에 대한 사과는 없죠. 그것이 진중권의 방식입니다. 자기만 옳고 자기만 옳아야 하는 소신. 진보라고 보기도 힘들어요.
  • 프로필사진 bdoojin 2017.10.20 12:03 신고 예전에는 진중권에 대해서 딱 세가지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1. 변희재와 사망유희 토론배틀을 한 유명한 논객
    2. 고양이를 주워서 키우는 남자
    3. 군가산점 부활 찬성

    군가산점 부활을 주장하는 남자가 워마드를 옹호하는건 좀 이해가 안 갑니다. 진중권이라는 남자에게는 자아비판이 좀 필요한 듯.
  • 프로필사진 com317 2017.10.19 14:54 신고 조선시대 조선시대하니 요새 남자들도 자주 헷갈리는거 같습니다. 조선시대에 남자가 집해오고 여자혼수해오고가 아니라 남자는 그냥 대가족집에 살고 여자가 몸만오고 여자집에서는 한명 먹을거 더 마련해야하는 신랑집에 일부 보태주는게 조선시대 결혼이죠. 집은 남자가 하는 조선시대는 없기도 하고 조선시대 초가집은 쌀다섯섬짜리 집이죠. 그럴거 없이 대충 혼자서도 지을수 있는 초가집에서 신혼하더라도 결혼가능하고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com317 2017.10.19 14:57 신고 그리고 가부장적인 권위도 누리는데 그거도 조선후기에 임진왜란 병자호란 거치면서 임금권위가 떨어지고 사회가 어수선한데 문중이랑 상인빼고 모이면 역적이라 하니 문중중심 그거도 종손을 가주로하는 가문체계를 만들면서 그렇게 된거죠. 살아남기 위해서 그러니 여자들도 그걸 따랐고요. 종손되어도 좋기만 한거도 아니고요.

    고로 지금 여자들이 생각하는 불합리한 조선시대같은건 없습니다. 남자라고 편하던시절도 없고요. 독박 일제시대 징용 징병 독립운동해서 나라 살렸죠. 이런거는 입싹닦고 독박 위안부라는 생각하고 남자들이 못나서 이런소리 하겠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lovewar.tistory.com BlogIcon 채널 수달 2017.10.19 22:16 신고 아 네, 가부장제에도 남성이 꼭 좋았던 것만도 아니고 여성이 꼭 나빴던 것만도 아니죠. 시그마북스에서 나온 `소모되는 남자`라는 책을 샀는데요. 말 그대로 남자가 어떻게 문화적으로 착취되어 왔는 지 밝혀내는 책입니다. 즉, 여자도 희생하면서 살았지만, 남성도 마찬가지라는 거죠. 서로에게 고마워할 일이지, 서로 다툴 일이 아니라는.

    그런데 그냥 머리가 구식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조선시대를 수사적으로 쓴 거랍니다. 아무래도 조선 후기겠죠.
  • 프로필사진 com317 2017.10.19 15:02 신고 이런 페미니즘 결국은 제살 까먹기를 넘어서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이긴하죠. 예쁜여자는 명목만 페미니즘이고 그냥 방관하죠. 조선시대나 일제시대에도 예쁜여자 데려가려고 돈 엄청쓰는건 똑같고 남자가 여자 좋으면 공처가를 마다 않는건 다름없는데 자기 데려갈법한 남자는 지옥으로 몰아넣어 놓고 결혼안한다 하면 남자는 그냥 자기편한대로 성욕해소하고 스포츠하고 게임하고 술먹고 그러고 살아버리니 자기 노후는 국가에 맞겨야 되고 국가가 그렇게 가면 또 알아서 국가가 망해서 지원줄면 자기만 쓸쓸히 고생하다 죽어야 되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lovewar.tistory.com BlogIcon 채널 수달 2017.10.19 22:17 신고 그리고 출산율이 떨어지면 애새끼들 많이 낳는 이슬람을 수입하고 나라는 지옥으로 떨어지죠..
  • 프로필사진 bdooji 2017.10.20 12:06 신고 히스패닉은 기독교 신자가 많고 애 많이 낳는데 미국에서 많이 받아주니깐 한국에는 잘 안 오겠죠.

    히스패닉은 유부녀/유부남이 바람피우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고 주워들은 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저도 모름.....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lovewar.tistory.com BlogIcon 채널 수달 2017.10.20 13:07 신고 히스패닉 자체가 정조관념이 매우 희박하다고 들었습니다. 정조관념이라는 것도 유교적인 관념이긴 하지만 뭐랄까 남녀간의 trustship 이랄까... 아무튼 그래요.

    미국에서 친척 집에서 알바 한 일년 하다 돌아온 동창이, 히스패닉 애들이 그렇게 서슴없이 잘 한다고... ㅡㅡ;; 정열의 남미!!
  • 프로필사진 구름 2017.10.20 16:51 신고 무섭네요.
    지식인들은 현실을 이야기해야한다
    공감가네요

    잘 읽었습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lovewar.tistory.com BlogIcon 채널 수달 2017.10.23 16:32 신고 지식인은 현실을 증언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증언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큰 용기가 필요하죠...
  • 프로필사진 억울한일 2017.10.23 00:26 신고 결혼 적령기가 살짝 비껴간 제 나이 연령대(30대 중후반)가 되려 남성들이 역차별을 받는 상황을 '기울어진 운동장'라고 일축한 표현이 압권이네요.

    간혹 듣기로 20대 초중반 세대의 연애문화가 두가지 패로 갈린다고 하더라구요(물론, 직접 보고 겪지 않아 어린 친구들에게 들어서 확실성은 떨어집니다. 그리고 제 나이가 그 연령대 여성에게 접근하는건 또라이 짓이라..)
    경제적 문제로 연애와 결혼을 포기한 20대들
    그리고 더치페이 확산으로 우리 세대보다 좀 더 공정한 연애문화 확산
    물론 10대 20대 남자들의 들끊는 성욕과 게중에 마초적 성향을 갖고 있는 남아들로 인해 우리 세대때 보인 기형적인 연애문화도 잔재해 있겠죠.

    경제성장기때 남성 위주의 돈벌이인 산업으로 인해 김치녀같은 여성들의 등장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완성기에 필연적인 저성장과 계급의 고착화 그리고 빈부차이 질좋은 일자리감소로 경제난에 허덕이는 대다수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 여성들의 거지근성은 빠르게 배척되어 그 또래 여성들은 태세를 전환하지 않았나 추측해보구요.

    여하튼 중요한건 기울어진 운동장에 이상한 여자들로 가득해 그들을 피해다니며 허덕이는 제가 평평한 운동장에 있는 어린 여자들이 안 만나주니 침몰 중입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lovewar.tistory.com BlogIcon 채널 수달 2017.10.23 16:34 신고 나이 차이는 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여성에게 투자하지 말고 자신에게 투자하십시오. 그리고 낚싯대를 살짝 드리워주면 물고기는 알아서 모일 것입니다.
  • 프로필사진 123 2017.12.13 23:44 신고 안녕하세요. 네이버 검색 중 우연히 글을 읽고 댓글 남겨봅니다. 제 의견이고 순수한 의문이니까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여성 편파적인교육? 도대체 어떤 교육을 받으셨길래 여성편파교육이라는 말을 하시죠? 오히려 남아는 파랑, 칼, 로봇 장난감 여아는 핑크, 인형, 소꿉놀이 같은 남녀 분리를 배운 채 자라나지 않았나요?
    그리고 여대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상위권 대학에 붙을 수 있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여대가 사라진다면 동일 성적의 여학생들이 동일 라인의 대학에 들어갈 텐데 그럼 남성들이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기 더 어려워지는 것 아닌가요?
    이 경우에서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표현을 쓰니까 참 웃기네요. 기울어진 운동장은 이럴 때 쓰는게 아니라, 더 열심히 자기계발을 해도 취업이 어려운 여성들의 상황에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군대에 다녀와서 뇌가 굳어버렸다 하셨죠? 일반 기업들이 같은 대학, 학점, 같은 스펙이면 무조건 남성을 뽑는 거 아시죠? 아니 심지어 남성쪽이 스펙이 더 낮더라도 남성이 뽑힙니다.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본인이 얘기하신 야근문제, 출산문제 등.... 자 그럼 여기서 좀 더 깊숙히 들어가볼까요? 여성이 범죄의 위험없이 밤길을 편하게 다닐 수 있다면 야근? 문제될 것 없습니다. 그리고 국가에선 출산 장려를 하면서 기업에서는 출산, 육아 문제로 차별받습니다. 그렇담 여성이 아이를 안낳는다면 해결되네요! 국가와 기업의 배려가 없다면 뭐... 아이를 안낳는다면 출산 휴가따위야!
    일반 기업에 비해 공무원, 교사는 성별의 영향을 보다 적게 받습니다. 오로지 실력으로만 가는 거죠. 그러니까 여성인 공무원, 교사가 더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 그리고 기울어진 운동장이 평평한 평지가 된다면 군대는 기꺼이 가겠습니다.
    ‘한남’이란 단어의 존재에서도 대해 욕하시는데, 그렇다면 ‘된장녀’, ‘김치녀’라는 단어도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시고 이 단어를 사용하신 적이 한번도 없으셨겠죠? 중고등학생, 심지어 초등학생 남자아이들까지 일명 ‘패드립’을 일삼아온다는 걸 아시죠? 그것에 대한 규제가 우선이지 않을까요?
    페미니즘은 (이미 사라진)메갈리아와 여성시대가 전부가 아닙니다. 페미니즘은 지금까지 쌓아온 살아오면서 흔히 겪는 많은 여성 차별들을 다시 바로잡기 위해 진행하는 운동입니다. 페미니즘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시지 말고 한 번 여성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셨으면 해서 올립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alm.pe.kr BlogIcon koc/SALM 2017.12.14 19:18 신고 1. 여성 편파적인 교육?

    일단 123 님이 말씀하신 그 편파적인 교육을 받은 세대로서 말을 하겠습니다.
    왜 여자는 "교육받지 않은" 상황에서도 "여성스러운" 물건을 선택할까요?
    이건 만1세 아이들의 선택에서도 나타납니다. 칼이나 전투로봇,건설기계 등을 선택하는 것은 남자아이, 예쁜 인형 등을 선택하는 것은 여자아이입니다. 만1세 되는 아이가 무슨 교육을 받겠어요? 그렇지요? 그런데 무려 80%가 넘는 아이들이 저런 선택을 합니다.

    편파적인 교육이란, 결국 편파적인 성향을 고착화하는 교육일 뿐이죠.
    그래서 각국 정부가 용어 등을 사용할 때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요. 예전에는 그저 boy 했던 것을 죄다 kid나 baby로 바꾸고 있지요. 사실 kid도 엄밀히 말해 남자아이를 뜻하지만 그말 말고는 다른 말이 없으니 어쩔 수 없죠.

    2. 여대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상위권 대학에 붙을 수 있었다.

    그건 논쟁거리도 안 됩니다. 이미 여대를 제외하고도, 대학 정원의 50% 이상이 여성입니다.
    즉 남학생에게는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상위권 대학의 문제가 아니라, 대학에 갈 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3. 기울어진 운동장은 이럴 때 쓰는게 아니라, 더 열심히 자기계발을 해도 취업이 어려운 여성들의 상황에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남자가 더 잘 뽑힌다고 하셨는데, 그게 사실일까요?
    그건 여성의 임금이 무려 30%나 더 적다는 말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주장입니다.
    기업은 "능력이 뒤떨어지는" 남자를 쓰기 위해 30%나 더 많은 임금을 지불하고 있다는 뜻일까요?
    저는 말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갖가장 적은 돈을 받은 때가 많았습니다. 심지어 여자들도 저보다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처음 몇 년을 제외하고는 도돈이 적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왜? 심지어 여자들도 저보다 일을 더 많이 했으니까요.

    첨언하자면, 기업 창업주는 대부분 남성입입니다. 그럼 그 남성 취향에 맞는 직원을 뽑게 되어 있어요. 즉, 기업 인사 담당자에게 "여성을 뽑아라!"라고 하기에 앞서, 남성들이 바라는 여성이 되세요.
    그렇다고 아양 떠는 여자, 커피 타는 여자가 되란 말이 아닙니다.

    4. 여성이 범죄의 위험없이 밤길을 편하게 다닐 수 있다면 야근? 문제될 것 없습니다.

    예, 그렇지요.
    문제는 범죄의 위험은 남성에게도 존재합니다.
    왜 남성은 야근을 해야 하죠?
    힘으로 따지면 저는 여성보다 더 힘이 약해요. 저라도 밤에 PC방 알바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무려 8년이나 했어요.
    살인 강도 등 범죄피해 비율이 여성이 90%라고 그러지요? 실제로는 55% 정도입니다.
    범죄 피해? 그건 진짜 재수없는 사람이 당하는 것입니다.
    10만명당 5명.

    여기에서 90%의 나머지 부분은 성범죄입니다. 이게 무지막지하게 많이 발생한다고 여기는데, 세계 1위인 스웨덴과 동등한 수준입니다. (10만명당 61명)
    그럼 스웨덴 여성들이 야근 안 할까요? 사회활동 안 해요? 스웨덴은 세계 10위 안에 드는, 여성 활동이 활발한 나라입니다.
    그 나라 여성들은 "성범죄'를 감수하면서까지 사회 활동을 한다는 말일까요?

    여기에서 우리가 주의깊게 볼 것은, 아프리카 국가들처럼 "대놓고" 여성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고 하는 나라들은 오히려 순위에서 빠져 있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순위가 매겨진 나라는 오히려 "안전한" 나라입니다.

    결론적으로, 위험해서 야근 안 한다는 말은, 그냥 "핑계"입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alm.pe.kr BlogIcon koc/SALM 2017.12.14 19:47 신고 5. 일반 기업에 비해 공무원, 교사는 성별의 영향을 보다 적게 받습니다. 오로지 실력으로만 가는 거죠. 그러니까 여성인 공무원, 교사가 더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거기에서도 죄다 상급자는 남자이거든요.
    공무원도 당직 서야 합니다. 출장도 가야 하고요. 그런 게 죄다 인사고과에 반영됩니다. 할 수 있겠어요?
    게다가 여초현상이 20년 넘게 지속된 교사들 사회에서 교감 교장은 아직도 남성이 많습니다. 그걸 고려해서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6. 기울어진 운동장이 평평한 평지가 된다면 군대는 기꺼이 가겠습니다.

    그럼 남자는 군대에 안 가야 한다는 뜻인데, 괜찮겠어요?

    또한 묻겠는데, 국가에서 미국의 교도소보다 훨씬 더 시설 좋은 교도소를 지어 놓을 테니, 여자들이 20개월 동안 갇혀 있어 보겠어요? 물론 미국처럼 토요일에 외박도 가능한 교도소입니다.

    군대는 말입니다. 저녁식사에 2600칼로리를 섭취하고, 하루에 4000칼로리를 섭취하는데도 살이 쪽쪽 빠지는 중노동을 해야 합니다. (여자들 다이어트식이 하루 1200~1800칼로리입니다.)
    여자들 군대 가면 아주 쉽게 다이어트 됩니다. 먹어도 먹어도 오히려 살이 쪽쪽 빠질 테니까요.
    임신했을 때 섭취하는 게 평균 3200칼로리라고 하더군요. 그것보다 더 많이 20개월 연속 섭취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도 그걸 다 소화시키고도 살이 빠질 만큼 중노동을 해 가면서.

    총기사고 등의 사고사도 있지만, 그런 중노동으로 인한 과로가 원인이 된 사고로 매년 100명 이상이 죽습니다. 10만명당 21명 정도이지요. (참고로 사회에서의 살해당할 비율은 10만명당 1.9명)
    이렇게 위험한데 어떻게 오겠어요? 위험해서 야근도 못하는 사람이? 안 그래요?

    임신과 출산으로 죽는 여성의 비율은 0.3%(10만명당 300명)라고 하는데, 최근에는 10만명당 6명 정도입니다. (대충 계산해 봄. 실제로는 2016년 8.4명)

    무서워 야근 못할 정도이니, 그보다 사망율이 높은 임신,출산도 못하겠군요.
    그렇지요?

    군대 입대한 뒤에 "아, 위험해서 못해요!" 이렇게 말하려고요?
    그냥 "핑계"입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alm.pe.kr BlogIcon koc/SALM 2017.12.14 20:02 신고 7. ‘한남’이란 단어의 존재에서도 대해 욕하시는데, 그렇다면 ‘된장녀’, ‘김치녀’라는 단어도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시고 이 단어를 사용하신 적이 한번도 없으셨겠죠?

    한남은 그 자체로 한국 남자 "전체"를 비하하는 낱말입니다. 이건 된장녀, 김치녀와는 전혀 다른 낱말이지요.
    혹시 모든 여성을 된장녀라고 하던가요?
    모든 여성을 김치녀라고 하던가요?
    하지만 한남은 모든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뜻으로 가리킵니다. 되레 외국 남자는 갓양남이라고 추앙하죠.
    반대로 된장녀라는 말은 "XXX의 김치녀"처럼 다른 나라 여성에게도 씁니다.
    서로 쓰이는 범위와 쓰임이 달라요. 비교 대상이 아니죠.
    물론 그 말을 듣는 여성은 기분이 나쁘겠죠. 하지만 이건 여성 가운데 그러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지, 절대로 모든 여성을 가리키는 말이 아닙니다.

    8. 페미니즘은 (이미 사라진)메갈리아와 여성시대가 전부가 아닙니다. 페미니즘은 지금까지 쌓아온 살아오면서 흔히 겪는 많은 여성 차별들을 다시 바로잡기 위해 진행하는 운동입니다. 페미니즘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시지 말고 한 번 여성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셨으면 해서 올립니다.

    예. 그렇습니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고, 이슬람교는 평화의 종교이며, 불교는 자비의 종교입니다.
    그런데 현실의 기독교는 사랑과 정반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많고, 현실의 이슬람은 평화와 정반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많고, 현실의 불교는 자비와 정반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즉 현실의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는 남녀의 "평등"이 아닌 여성을 위한 남녀평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론과 똑같은 남과 여의 평등한 사회와 제도라면, 이런 블로그가 만들어질 이유가 없습니다.

    이제 여성에게 이로운 제도는 다 갖춰졌습니다. 이걸로 여성에게 유리한 사회를 만드는 건 여성 각자의 몫입니다.
    "아직도 사회에서는 여성에게 불리해요."라는 이런 개소리는 하지 말기 바랍니다.
    사냥법을 가르쳐주고, 도구를 손에 쥐어 주면, 그걸로 사냥을 하는 것은, 도구를 손에 쥔 사람의 책임입니다.
    사냥까지 해달라고 하면 안 됩니다.

    물론 우리 남성들도 그 와중에 끼어들어 열심히 사냥을 할 것입니다. 그걸 "여성차별"이라고 주장하면 안 됩니다.
    그 말은 남성은 죄다 굶어죽으라는 뜻이니까요.
    그리고 근본적으로 사냥은 남성에게 유리하잖아요. 안 그래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alm.pe.kr BlogIcon koc/SALM 2017.12.14 20:34 신고 *.

    여자들이 남자들과 같은 일을 하려는데 왜 돈을 적게 받을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1) 여자들은 더러운 일을 안 합니다.
    여자들이 하는 가장 더러운 일이 병원청소이더군요. 병원이 뜻밖에 더러운 게 많습니다.
    제가 추모공원의 화장장에 근무하는데, 전국 51개 화장장에 화부(소체부)가 여성이 없습니다.
    이런 비율은 다른 곳도 비슷합니다.

    제가 축사 청소할 때도 근로자는 다 남성이었죠. 여성은 사장 마누라와 딸.

    제가 공부 빼고는 능력이 없어서, 이런 더러운 일만 하거나, 그나마 컴퓨터를 좀 다뤄서 PC방 알바를 했습니다.
    야간에 밤 새는 건 여성이 별로 없어요. 초창기에는 밤 새는 여성이 좀 있었지만, 좀 있다가 다 사라졌죠.

    2) 여자들은 위험한 일을 안 합니다.
    1)번과 관련하여, 여자들이 "이제는 여자도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할 수 있다."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아직도 몸으로 직접 해야 하는 분야는 여성이 거의 없습니다.
    즉, 위험한 일을 기계가 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인간이 직접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꽤 많이 존재하고, 거기에 가는 인간은 "남성"입니다. 여성은 없어요.

    3) 남성은 먼저 하고 요구합니다.
    이 점 때문에 여성에게 매번 뒤통수 맞고 있지만, 그래도 남성이 존재하는 한 거의 안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군 가산점 문제도 그렇죠. 남성은 일단 군대부터 다녀오고 "아, 이제 군 가산점 받을 수 있어."라고 생각하지, 절대로 "군대 안 가서 군 가산점 못 받으니 불리해."라고 생각 안 합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한 적 없습니다. (저 군대 현역 못 갔습니다.) "아, 그 시간에 자격증 하나 더 따서 2% 채워야지." 이렇게 생각했죠. (뭐, 결국 워드 2급 하나 땄습니다만. 당시는 1급 없었거든요.)

    그런데 123 님은 "(해결해 주면) 군대 가겠습니다."라니요.
    앞서 말했듯이, 위험해서 야근도 못하니, 군대 가서도 편한 일만 하게 되겠지요.
    (여성들 강력 범죄 피해 비율이 10만명당 61명. 앞서 말한 성범죄 비율 61명은 제가 착각한 겁니다. 전체 67명에서 90% 적용하면 61명이 맞습니다. 나머지 6명은 남성.)
    그런데 군대에서는 각종 사고율이 10만명당 100명이 넘습니다. ㅡㅡ; 사망사고만 따져도 24명 정도이거든요.
    이거 해결 안 되면, 123 님은 군대 안 가겠다는 말이죠? 그렇죠?

    다시 말하지만, 위험도를 기준으로 볼 때, 임신,출산보다 군대 현역 생활이 2배 정도 더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구나 기간이 2배이니, 실제 위험도는 4배 이상이라는 뜻입니다.
    다른 건 다 해결해도, 현역 입대에서 위험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즉, 군대 안 가겠다는 말을 돌려서 말한 거죠.

    4) 여자도 더러운 일을 한다.
    이렇게도 말씀하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생선을 다듬거나, 아니면 내장을 정리한다거나, 이런 일을 요즘에는 여자들이 거의 안 해요. 하더라도 어촌에서나 하지, 절대 도시 여자들이 안 합니다.
    그럼 도시에서는 누가 하느냐? 외국인 근로자가 합니다. 이제 여자들도 일자리를 외국인에게 뺏기고 있다는 뜻이죠.
    그럼 수산물 시장 등에서 다듬는 여성은 누구냐? 이렇게 말씀하시겠죠.
    대부분 자영업자입니다. 아니면 그 가게 딸네미, 며느리, 조카. 이런 사람들.

    5) 과학기술 분야에 여성이 없습니다.
    이건 선진국의 동일한 현상입니다.
    절대적인 수치로는 선진국 여성 과학자나 기술자가 많습니다만, 상대적적으론로는 개발도상국에 더 많습니다.
    선진국 여성들은 골치 아프다고 연구 분야에 진출을 안 합니다. 이 연구 분야는 "지적 노동" 분야에서는 "3D"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 50시간 이상 근무하려면 미치거든요. 그것도 씻지도 못해서 냄새 나는 오타쿠 성향의 남자들 사이에서 지낸다고 생각해 보세요.
    1주에 4일은 야근을 해야 하고. ㅡㅡ;;
    4일 중 1일은 아예 철야를 해야 하고...

    "연구에 미친 사람"만 살아남습니다.
  • 프로필사진 해바 2017.12.17 00:30 신고 ㅋㅋㅋㅋㅋㅋ여대 입학성적 되게 낮은데요?? 문과 기준으로 중경외시 하위급입니다. 그나마 여대라서 이대정도는 쳐주고 있고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lovewar.tistory.com BlogIcon 채널 수달 2017.12.19 18:03 신고 koc/SALM 님이 제가 바쁜 사이에 댓글 다시느라 고생하셨네요
  • 프로필사진 202 2017.12.20 08:00 신고 123님은 세상을 너무 어렵게 사시는듯 ..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모든게 다 불편하시네 ..
  • 프로필사진 ㅋㅋㅋㅋ 2018.05.11 17:18 신고 웃고갑니다
  • 프로필사진 112 2018.05.17 20:13 신고 장애인 복지와 관련정책에 욕하는사람 없을겁니다. 누구나 장애인이 될수있기 때문이죠.
    노인 복지와 관련정책에도 욕하는사람 없을겁니다. 누구나 노인이 되기 때문이죠.
    권리에는 의무가 따릅니다. 국방에 의무도 남성이 다하는데 여성이 권리를 더 많이 가져간다면
    모순아닙니까? 군대를 가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왜 권리를 요구하는지 묻고싶어요.평등을원해요.
    대부분에 여성이 신체적으로 남성이 우월해서 정책적으로 여성을 도와야한다?
    꼴페미한테 묻고싶습니다. 당신이 장애인입니까?
  • 프로필사진 000 2018.06.01 06:17 신고 여자이기 때문에 혜택받는 것이 오히려 많다...? 여자로 태어나 직접적으로 받는 체감도가 얼마나 큰지 알고나 있는지.. 오랫동안 남성들의 힘에서 만들어진 사회입니다. 남녀누구나 투표를 하는 현시대에서는 참정권가지고 레디컬적 운동을 했다는 것이 옛날이야기같겠지만 여성 참정권이 수용된지는 100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당연하지 않은 것들은 지금도 많이 있습니다. 남자로 태어나 느끼지 못하는 것들말입니다. 그런거까지? 그 한마디에 왈왈대? 하는 사람들은 그런 폭력들을 모르기 때문이겠지요. 애초에 남혐단어도 존재하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여혐으로 일어나는 살인과 리벤지 포르노 등 각종 범죄.. 하지만 남혐이라고 해서 남자들의 생명에 위협받는부분이 있나요?
  • 프로필사진 2018.06.01 08:53 신고 정말로 당황스럽네요. 사회학을 배우는 학생입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의 용례를 찾으려고 들어왔다가 굉장히 당황하고 가네요. 실질적인 여성과 남성에 대한 차별 문제에 대해서는 보려고 시도 조차 하지 않으며 남성에게 불리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단어를 쓰다니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더 크게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여성과 남성의 임금 차이, 고용 차이, 강력 범죄 통계 정도라도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성이 문화적으로 소비자층으로써 권력을 쥐고 있다는 말을 하실려면 거기에 대한 뒷받침 자료는 가지고 하시는 말이겠지요? 재밌게 읽긴 했으나 기울어진 운동장의 용례에 대해서는 여전히 동감을 못하고 갑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ㅡㅡ 2018.06.10 16:03 신고 기울어진운동장 보러 왔다가 글남깁니다
    얼마나 힘이 약하시면 여자보다 약하다고하세요?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생만 되어도 웬만한 남자아이들은 여자보다 힘이 세지는데요...
    한(국)남은 남성 전체를 욕하는거고, (된장)녀 김치는 아니다? 누가 그러던가요? 김치,녀라는 말 한번이라도 안 들어본 여성은 거의 없을 겁니다.
    특히 어린 친구들은 아무 생각 없이 조금만 비싼거 쓰거나 까칠하게 굴어도 김치란 말을 쉽게 해요.
    그리고 군대얘기를 자꾸 하시는데 같은 성이라도 gender 와 sex는 다릅니다. 젠더역할을 예로 들면 힘이약한 여성도 고위직이 될 수 있습니다. 남성도 집안일을 할 수 있고 감성적인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sex부문을 봅시다. 신체적 조건이 여성보다 남성이 우월하다는건 알고 계시지 않나요? 그래서 경찰,소방관 등과 같은 신체적으로 유리한 조건이 요구되는 직업의 TO는 남성을 압도적으로 많이 뽑습니다. 그러니 군대도 그런 맥락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반대로 남성이 어찌 못하는 출산(이것도 sex역할)은 여성들이 몇번이고 하지 않습니까.
    아이 4명 낳은 분들이 나는 4년을 고생했는데 군대는 겨우 2년이라고 욕하던가요?
    요즘 애 안 낳는 여자가 많다고 하신다면, 그 이유를 먼저 찾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여성도 다들 비싼 등록금 내고 대학 가는 시대입니다. 같은 교육을 받고 치열하게 입사했는데, 임신했으니 나가라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공무원에 여성이 몰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생물학적으로 주어진 부분을 젠더로 끌고 나오면 안됩니다.
    여성을 만약 군대 보냈다고 칩시다. 그럼 또 제대로 하지도 못한다느니, 훈련 강도가 약하다느니, 세금만 잡아먹는다느니 말 안 나올것 같습니까?
    차라리 저는 남성 상위시대가 오면 좋겠네요.
    남성이 힘이 약해 밤길을 무서워하고, 여자 집의 제사상을 차리고, 여성 동기보다 연봉을 적게 받고, 아이를 낳고 육아하고 결혼때문에 해고당하는 세상에서 힘들다고 소리치는 세상 말입니다.
    그럼 여자가 남자친구를 데려다주지 못하는 날에는 남친은 불안한 마음으로 주위를 두리번대며 집에 들어가겠죠? 남자가 다 차려놓은 제사상 먹고 그릇 옮기는것만 도와도 여자는 일등 신붓감 소리 들을테고, 아이랑 주말에 놀아주기만 해도 고맙단 소리 듣고, 여자가 연봉이 더 높으니 돈도 좀 쓰면서 생색낼 수 있겠죠?
    출산 때문에 해고된 남편을 보고 집에서 하는것도 없는데 왜이리 힘들다고 징징대냐고 물을 수 있고, 사회생활 때문에 다들 업소 가는데 나는 안간다고 벤츠녀 소리 들을 수도 있겠네요.
    당신이 최근 일어나는 여성 타깃 범죄나 여혐반대 시위를 보고 , 무섭거나 화가 나지 않고 그저 아니꼽다고 느꼈거나, 무관심했다면 당신은 젠더 권력을 지닌 겁니다. "나에겐 일어나지 않겠지. 여태까지 편하게 잘만 살았는데 왜저러는거야?" 하는 마음이 젠더권력으로부터 나옵니다.
    물론 20대 초중반 남성들은 아직 사회생활을 많이 안해봤으니 젠더권력을 크게 체감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알게 될 거예요. 분명 우리 윗세대보다는 많이 평등해졌지만 아직 여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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