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위해 사는 토라스크 워마드랑 메갈은 둘 모두 어느 할 것 없이 병신같은 페미나치 집단인데, 좀 더 과격하냐 아니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요. 무슨 메갈리아는 페미니즘인데 워마드는 페미나치인 것 마냥...


메갈, 워마드 둘 다 남자들도 병신 집단이라 일컫는 일베와 똑같은 집단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일베는 지들이 병신인 것을 자각하고 병신 짓을 하는 것이고, 메갈과 워마드는 지들이 병신이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중구난방으로 쿵쾅거린다는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일베를 욕했던 대표적인 사건들을 메갈과 워마드가 대상만 다를 뿐 그대로 똑같이 따라하고 있죠.


일베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광주 민주 항쟁 희생자, 단원고 피해 학생들을 조롱했다면, 메갈리아와 워마드는 고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독립 운동가(중 남자들만), 한국전쟁 참전자들을 조롱했지요.


비슷한 공통점도 있어요. 일베하는 것들은 일베한다고 주변에 알려지는 순간 동류를 제외하고 배척받고 병신 취급 받는 것처럼, 메갈이나 워마드 하는 것들도 주변에 알려지는 순간 동류를 제외하고 배척받고 병신 취급 받지요.


페미니즘의 기초 이론은 `여성 인권 상승`이지만, 그 방법론을 따지고 들어갔을 때, `여성 인권의 상승을 위하여 남성들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가``, `여성 인권 상승의 필요성을 어필하기 위해서 남성을 동료로 포섭해야 하는가` 등으로 온건 페미니즘이나 급진 페미니즘이냐의 성향이 나뉜다고 봅니다.


그 중 급진 페미니즘 중 `여성 인권 상승을 위해 남성 인권을 침해할 수도 있다 / 침해해야 한다.`, `여성 인권 상승의 필요성을 어필하기 위해 남성을 동료로 포섭할 필요는 없다 / 남성을 배척해야 한다`에 따라서 급진 페미니즘과 페미나치인가가 분류된다고 봅니다.


메갈리아나 워마드는 이러한 기준에서 페미나치의 성향만을 갖고 있는 존재들이었기에 페미니즘이라기 보다는 페미나치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메갈리아는 페미니즘이고, 워마드는 페미나치라고 주장하고자 한다면, 메갈리아에서는 한남충이라는 표현이나 한남충의 박멸 같은 표현이 없었어야 맞는 것인데, 메갈리아든 워마드든 그런 점에서 똑같은 노선을 타고 있지요.


따라서 메갈리아나 워마드 모두 똑같이 남혐하는 페미나치일 뿐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넷상에서 욕 쓸 때, `ㅅㅂ`이나 `시발``이라고 쓰느냐와 `씨발`이라고 쓰느냐의 차이 같은 거죠. <유튜브 댓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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