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대는 애초부터 월권이다. 하지만 맞서 싸우는 것이 귀찮다면 다음의 훌륭한 방법도 있다.







부모님 반대 없이 결혼할 수 있는 방법




1. 청소년 시기부터 애인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는다. 


집에 데려 오지도 않는다. 결혼할 생각을 내 비치지도 않는다. 독신도 괜찮을 것 같다는 말을 자주 한다. 연애를 절대 들켜서는 안된다. 선 보라고 하면 나가기 싫어한다. 



2. 딸은 20세 후반, 아들은 30세 초반을 넘어가면 부모님은 슬슬 걱정된다. 


자녀가 이성 이야기도 않고 데려오지도 않으니 노총각/노처녀로 늙어 죽을것만 같다. 그래서 더 이상 이것 저것 따질 겨를이 없다. 아무나 데려왔으면 좋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바뀐다.



3. 그런 상태에서 갑자기 여친/남친 데려와 인사 시키면 끝! 


부모님은 무조건 고맙다고 그 사람에게 절을 하고 덩실덩실 춤을 추게 된다. 허락이니 반대이니 그런 걱정 없이 결혼할 수 있다. 그냥 다 좋다고 한다. 고부간의 갈등이나 장서갈등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 사람 아니면 평생 결혼 못할 것 같다"는 말을 섞어주면 더욱 좋다. 

 



미즈넷에서 어떤 분이 쓴 방법이라는데 

괜찮은 것 같아서 기억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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