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무고가 인생 로또입니까? (이진욱 사건)

성폭행 무고에 대한 남성들의 근본적 불안감

여성들은 말합니다. 남성들은 이해할 수 없는 `성폭행에 대한 불안감`을 항상 안고 살아간다고... 이런 말은 남성들에게 원죄의식을 불러 일으킵니다. 여성은 남성들은 절대 모를 고통을 더해서 안고 살아가니 남성은 여성에게 무조건 사죄하고 조심하며 살아야 한다고...(?) (남성들은 세상 참 편하게 사는 것처럼 이야기 하시는데... )

하지만, 여성들도 절대 모를 남성들만의 불안감이 당연히도 있습니다. 남성들이 말을 잘 안했던 것 뿐이죠. 남성들은 군입대 전에는 `군대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살며, 그 후 `성폭행 무고`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1년에 무고 건수는 4천건이 넘고, 성폭행 사건에 대한 무혐의는 20%가 넘죠. ( 성폭행/강간 사건에 4건중 1건은 거짓말이라는 겁니다 )

잘하면 한번에 몇억씩 땡길 수 있고, 실패해도 무혐의, 남성이 작심하고 무고로 고소해도 집행유예밖에 나오질 않으니 (초범에 반성하는 기색을 보이면 무조건 집행유예라고 봐도 무방하다) 살기도 팍팍한데 인생에 한번쯤 시도해볼 수 있다는 인식을 주는 성폭행 무고. 당하는 남성 입장으로서는 몇천에서 몇억을 뜯기거나 잘못하면 실제로 징역을 살아 인생 전체를 망치게 되는 공포 그 자체입니다. 여성들은 이런 공포의 존재를 알기나 할까요?? 성폭행 고소(무고)는 당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이미 인격 살인 입니다. 

여자라면 한번쯤 시도해 볼만한 

인생 로또, 성폭행 무고? 

유명한 주병진 사건을 비롯해서 최근 이병헌, 박유천, 이진욱 사건 등등. 그리고 우리가 이름 모를 수많은 남성들 등등 까지. 왜 여성들이 성폭행 무고를 "한번쯤 시도해서 잘되면 로또, 아니면 말고" 정도로 생각하게 된 걸까요? 여기서 여성들은 남성들에 대한 무고 원죄의식을 갖고 살아야 하는 걸까요? ( 한국 여성들은 [잠재적인 성폭행 무고범]들입니까? 묻고 싶지만... 저는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하는 메갈리아, 워마드 급 저질 인사는 아닙니다 ㅎㅎ)

"남성들은 모텔 들어갈 때 부축해주면 안된다, 여자가 모텔비를 결제하게 해야 한다, 적어도 돈은 여자가 건네야 한다, 영수증 사인을 여자가 해야 한다, CCTV 앞에서 자연스러운 키스를 해야 한다" 기타 등등 별 대책을 다 강구해야 하지만 항상 이럴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성관계 장면을 무고 대비용으로 찍어놓기라도 해야 되는 걸까요?

경제적 갈취나 개인적 보복 목적이 명확한 성폭행 무고는 인격 살인 !

 신고한 성폭행 처벌 혹은 살인미수에 준하는 처벌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폭행 무고는 날로 늘어날 겁니다

남편 두고 상간남과 바람을 피우다 걸려도 상간남을 오히려 쉽게 성폭행으로 고소하는 세상입니다. 남친하고 헤어졌는데 보복하고 싶으면 쉽게 성폭행으로 고소를 해요. 심지어 택시기사가 불친절하다고 성추행이라 신고하는 일도 "실제로" 생겼습니다. 그만큼 사태가 심각해요. 조금 불리하다 싶으면 성폭행과 성추행을 들먹거리며 특권을 주장합니다. "체포하겠습니다" "어머, 어딜 만져! 성추행이야!!" 사법 절차라는 사회정의 구현수단을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 남성 협박 수단으로 악용하는 것은 죄질이 아주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여성들이 주로 저지르는 범죄라서 그런지` 형벌이 아주 약합니다. 

여성들의 `성폭행에 대한 불안감`에 대한 목소리가 힘을 얻으려면, 남성들의 `성폭행 무고에 대한 불안감`도 동의를 해줘야 합니다. 노래방에서도 자기 노래만 하려는 사람의 노래는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를 여성들도 다시 생각할 때입니다.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는 무고 범죄

( 무고임에도 불구하고 혐의없음/증거부족 정도로 처분되는 경우는 수십배 많다고 봐야 한다 )

위의 기사 글 링크 클릭 

늘어나는 성폭행 무고

당하는 자체로 이미 인격살인

확산되는 무고 공포증

당하는 남성에겐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히는데도

실패해도 가해자에겐 거의 타격이 없는 무고

이것은 과연 정의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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