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링크


위 신문 기사는 세계경제포럼의 성평등지수를 언급한 것이다. 이는 한국 여성들이 한국의 성평등 정도는 사우디 수준이라며 성평등 문제를 지적할 때 가장 많이 인용하는 근거 자료이다. 그럼 이 자료는 정말 신뢰할만한 것일까? 위 기사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르완다`가 세계 6위를 차지했는데 (얼마전 인종 학살이 일어났던 그 르완다가!!), 이것은 이해할만한 일일까? 이에 대해서 JTBC의 팩트체크와 해외 Factual Feminist 미국 여교수가 설명한 동영상이 두가지 있다. 한번 보시길 바란다.



WEF의 자료에 의하면 한국 남성의 대학 진학률이 무려 111%다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계산인데, 군대 가 있는 남성(휴학생)도 대학생으로 계산해버리기 때문.
남자만 군대 가는 것도 억울한데, 그것 때문에 성평등지수에서 또 엄청난 마이너스가 생기다니!

한국은 남녀 모두 식자율이 99%인데도 순위가 22위. 다른 나라의 식자율이 모두 100%라서가 아니다.
남녀 모두 무식하지만 여자가 좀더 유식한 아프리카의 빈국이 만점을 맞아 한국의 순위는 뒤로 쭉 밀린다.


위 영상은 무려 페미니스트 교수가 WEF 성평등지수의 모순을 디벼준다. 



애초에 세계 경제 포럼(WEF)의 성평등지수는 남녀의 격차를 매우 기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각 항목에서 여성이 더 높을 수록 무조건 점수가 올라간다. 그러니까 교육 기회가 모두 보장되는 한국이 매우 소수만 교육기회를 가지는 아프리카의 이름 없는 나라보다 여성이 차별 받는다는 헛소리가 나오는 것. 군대도 마찬가지다. 실제로는 여학생들의 대학 진학율이 더 높은데도, 군대에 가 있는 남성 휴학생들까지 모두 대학생으로 간주해서 남성의 대학 진학률은 100%가 넘어가는 코메디까지 연출하고 있다.


여성 임원 비율에서도 사우디는 무척 높은데, 왜냐면 사우디는 왕가의 딸들이 석유 회사의 임원으로 등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우디는 이슬람국가이다. 여성은 혼자 장을 보러 가서도 안되고, 운전을 하다가 걸리면 벌금을 물어야 한다. 여성의 사회활동 금지가 원칙이고 물론 부르카를 착용해야 한다. 강간을 한 여성과 결혼하면 죄가 면책되며, 그 남성이 결혼하려 하지 않을 경우 창피하다고 친척들이 강간 피해 여성을 죽여버리는 명예살인이 비일비재한 사회이다. (진실로 이슬람은 쓰레기다. 알면 알수록 그냥 이슬람, 무슬림은 쓰레기야[각주:1]) 이런 이슬람 국가가 회사의 여성 임원 비율에서 왕가 자녀들이 더 많은 이유로 한국과 여성 평등지수가 비슷해지는 것이다. 이게 정말 옳은 일일까?


독재국가, 공산국가가 국회의원이나 장관 할당제를 통해서 여성을 기용할 경우 오히려 성평등 척도는 올라가게 되며, 여성이 더 오래 살수록 (그러니까 남성 수명이 훨씬 짧을수록) 성평등지수는 올라가게 되는 비정상적인 모델을 취하고 있다. 또한 절망적으로 가난해서 남녀(어린이까지) 모두 하루 종일 일해야 하는 사회가 여성이 파트 타임만 일해도 되거나 전업주부 비율이 높은 선진국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얻게 된다.[각주:2] 아무튼 위의 동영상 두개를 보다 보면 WEF의 성평등지수라는 것이 얼마나 개 쓰레기인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WEF의 성평등지수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국가 :

독재국가 혹은 공산국가에다가 (여성 장관 강제 배당), 

절망적으로 가난하며 (여성의 직업환경 좋게 나옴), 

남자들이 훨씬 빨리 죽고 (여성건강 좋게 나옴), 

이슬람 산유국에다 (회사 임원 여성 비율 좋게 나옴), 

남자들이 훨씬 무식하며 (여성 교육 좋게나옴), 

남자들이 거의 대학을 못가는 국가이다. (고등교육 여자가 좋게 나옴) 



이런 국가를 롤 모델로 삼으라고 하는 것이 WEF의 성평등지수이다. 아프리카 르완다가 6위를 차지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닌 거다. 애초에 이런 연구를 하는 사람들은 다 여자들인데, 이 여자들은 페미니즘에 심각하게 경도되어 있다. 세계적으로 남성들이 남녀평등을 연구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고 연구자들은 99% 여성들이다. 여성 문제를 다루는 신문 기사를 쓴 기자들도 다 여성들. 그래서 말도 안되는 연구 결과와 기사를 내놓고 남성들을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 세계경제포럼(WEF)의 성평등지수를 들먹이면서 우리나라의 여성차별에 대해서 이야기 하거든 조목조목 반박해 줘야 할 것이다. 또한 WEF의 순위가 최하위에 가깝다는 피상적인 정보만을 들은 남자들이 괜한 죄책감에 시달려야 할 필요도 없다.





부록. 


2017년 UN 산하의 UNDP에서 발표한 성평등 순위에서

한국은 10위, 아시아 최고.






일본은 물론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보다도 성평등지수가 높음을 알 수 있다.


신문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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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제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출신의 외노자들이 여성범죄를 가장 많이 저지르고 다닌다. 왜냐면 이슬람교를 믿어서 여성인권에 대해서 전혀 모를 뿐만 아니라 히잡이나 부르카를 하고 다니지 않는 여성들은 모두 창녀로 취급한다. 그래서 한국 여성들을 강간해도 죄의식이 없다. 한국 시민권을 노리고 한국 여성을 강간 임신 시키려고 노력을 한다는 소문도 무성한 것이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출신 무슬림들이다. 다른 나라 무슬림들도 마찬가지. [본문으로]
  2. 의외로 우리가 최고의 선진국들로 여기는 북유럽, 유럽, 미국 등의 나라도 여성의 취업율은 거의 60%를 넘기지 않는다. 반면 빈곤국가는 하루 종일 육체노동을 해야 하는 여성들이 대다수인 경우가 많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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