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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허경환과 오나미, 진짜 잘 될 수 있을까? 본문

성공적인 연애

[최고의 사랑] 허경환과 오나미, 진짜 잘 될 수 있을까?

_전문가_ 2016.07.18 15:37



뜨헉... `윤정수 김숙` 커플로 큰 재미를 본 제작진이 또 개그 커플로.

솔직히 진짜 피라냐 닮음.. 나중에 한가할 때 교정 좀.. 




아내와 나는 JTBC `최고의 사랑`을 꼭 챙겨본다. 아내가 매우 재밌어 하기 때문인데, 특히 마음 약한 아내는 오나미를 열심히 응원한다. 그래서 "저렇게 자주 만나다 보면 정도 들고 진짜 사귈 수 있지 않아요?" 라고 흥분하는데, 글쎄올시다. 내가 보기엔 영 아니다.


사귈 것이었다면 진즉 사귀었을 게다. 허경환이 처음 오나미를 만났을 때 뜨악해 하면서 도망다닌 그것이 허경환의 진심이다. 그럼 16년 7월 중순이 넘어가는 지금은 마음이 좀 바뀌었을까?  "아니요..."


허경환은 김숙과 윤정수를 보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잘만하면 상당히 인지도 상승과 인기몰이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윤정수와 김숙은 이 프로그램으로 인생역전 급이다) 또한 왜 오나미를 싫어하냐는 악플을 읽은 것도 심경 변화에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에 그런 애들 몰려 다닌다. 못생긴 여자 쉴드치고, 이쁜 여자 까대는 애들. 설현도 안중근 어쩌고 별 것도 아닌 문제로 이런 애들한테 당했다. 


허경환은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연예인들이 누구나 가고 싶어한다는 "정글의 법칙"에도 출연하였다. 



대놓고 서로를 이용하자는 김숙, 윤정수 커플에 비해 대놓고 그러지는 못하고 있는 이 봉봉 커플.

리얼리티를 더하기 위하여 오나미가 실제로 허경환을 좋아한다고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허경환은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욕 먹지 말고 돈이나 벌자... 이렇게 심경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허경환은 여자 많이 만나본 솜씨다. 고수는 고수를 알아본다. ㅋㅋ 그런 남자들은 여자들을 적당히 잘해주고 적당히 땡기고 적당히 벽을 치는 법을 안다. 그래서 짐짓 질투하는 척 하기도 하고... 그러다 결정적인 순간엔 뒤로 뺀다. 


뭐 나도 해본 짓이니까, 내가 했던 짓이 그대로 보인다는 거... 죄송하지만 나도 결혼 전에 나 좋다는 애들 차고 적당히 만나다 차버리던... 최악을 달리던 나쁜 남자였거든... 암튼 아내에게 이런 걸 설명해도 아내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내가 빤히 보이는 게 아내는 안보이니까. 아내 만나고 개과천선 했으니 플리즈 악플 노노.. 


이 프로그램 하기 전에 안문숙과 가상 부부였던 이범수 전 아나운서는 안문숙에게 정말 잘해줬으나 프로그램 끝나자 마자 다른 여성과 결혼했다. 그게 원래 종류의 `결혼했어요` 프로그램들의 속성이니 비난하고 싶은 맘은 없다. 그들은 상황에 맞게 어느 정도 자신의 리액션을 하고 있을 뿐 대강의 상황은 모두 제작진과의 상의를 통해서, 회의를 통해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은 애드립이 많이 허용되는 시트콤 정도로 해석하면 정확하다. 


물론 한쪽이 한쪽을 놀래킨다거나 할 때 어느 정도 실감나는 리액션을 위해서 상대방에게 구체적인 내용을 알리지 않기도 하지만, 대강의 얼개는 촬영 전에 이미 결정 된다. 스텝들 열 몇명씩 앉아서 촬영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공칠 일 있나... 이동만 해도 스텝과 촬영 장비 이동할 봉고차 몇대가 필요하다.


허경환은 적당히 오나미를 챙겨주는 척 하면서, 살가워하는 척 하면서 더 이상의 진도는 나가지 않고 있다.왜일까? 어차피 끝날 사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너무 가까워진 체 끝나면 앞의 이범수 전 아나운서 보다도 더 욕을 먹을 것임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끝나도 큰 부담 없을 정도로만 조절하면서 잘해주는 게 너무 눈에 보인다.





공서영은 연예인 중에서도 가장 몸매가 훌륭한 편이다.



허경환이 작년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을 당시 해병대 훈련소까지 배웅해준 사람이 공서영이다. 둘이 사귀건 아니건 간에, 허경환이 평소 상대하는 `급`의 여자들이 이런 정도라는 뜻이다. 그런데 오나미가 눈에 찰 리가 없다.


오히려 행사 음악 만들자고 하면서... 오나미와의 관계를 돈 벌이로 활용할 궁리를 하고 있다. 사귀어 "주는" 허경환 입장에서는 돈이나 인기라도 좀 얻어야 그나마 견딜 수 있는 관계일 뿐이기 때문에. 아는 지 모르는 지 오나미는 그저 신나서 좋다고 난리지만, 웃기게도 오나미도 허경환에 대한 환상을 좀 벗어가는 중이다.


허경환이 오나미를 그만큼 밀어 냈기 때문에 그 환상은 어마어마하게 컸지만, 허경환이 다가오는 만큼 오나미도 그 환상이 사라지고 있고, 또 허경환의 호의가 당연해지고 있고, 당연해진 만큼 고마움도 애정도 희열도 사라지고 있는 중이다. 이건... 연애 초짜들이 흔히 빠지는 함정이다. 연애 초짜 오나미도 역시 걸려든 듯 하고.


허경환이 거부하지 않기에 츤데레 매력도 약해지고 있다는 뜻. 그래서 오나미는 더 강한 자극을 맛보기 위해서 허경환에게 결혼 어쩌구 하고 있다. 그래야 허경환이 더 세게 밀어 내는 쾌감(?)을 맛볼테니까... 




애초에 오나미의 연애 방식은 문제가 많다. 상대를 무조건 자기 쪽으로 당기려고만 한다. 이래서는 상대가 호감이 있어도 무서워서 뒤로 물러서게 된다. 오나미는 상대의 눈치를 보지 않는 일방적인 연애를 하고 있어서 이건 연애가 아니고 같이 있어도 짝사랑에 불과하다. 눈치채기 힘든 적당한 밀당은 항상 도움이 된다. 말 한마디를 해도 의외의 매력을 발산해야지, 찐득찐득 엉겨 붙어서는.... 특히 오나미 같은 악조건 속에서는 말이다. (웃으면 코가 더 낮아지며 더 못생겨지는 아주 특이한 조건이다)


TV조선 남남북녀의 한예진 이종수 커플은 하루 정도는 동침까지 하면서 촬영을 하고 아주 자연스럽게 진한 스킨쉽까지 했으나 뭐... 출연진에 예고도 없이 끝나고 더 이상의 소식은 없다. TV 조선 클라스.. 역시 그냥 프로그램이었을 뿐이라는 거. TV에서 이른바 `결혼했어요` 종류의 프로그램들은 다 그렇다. 여기에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자체가 좀...


그냥 별 부담 없이 웃으면서 보면 된다. 다만, 오나미는 그래도 좋아하던 허경환에게 이제 정까지 붙은 모양인데, 출연이 끝나면 오나미에게 정신적인 대미지가 상당히 클 것 같다는 걱정은 든다. 통영의 허경환 어머니를 시어머니로 모시며 날마다 연락하는 며느리 놀이에까지 심취한 것 같고.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이 그녀에게 인생 최고의 순간일 것이니 지금만큼은 마음껏 즐기라고 말해주고 싶다. 아픔은 때론 우리가 살아가는 힘이 될지니..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현재를 잡아라, 가급적 내일이란 말은 최소한만 믿어라




이 블로그에도 닉 바꿔가면서 심하게 오나미를 지상 최고의 여인인냥 쉴드치고 저에게 인신공격을 하는 여성이 등장했는데, 저는 자비가 없어요. 네이트 판 같은 게시판에서 닉 바꿔가면서 여론몰이 할 수 있을 지 몰라도 여기서 그러시면 IP차단과 글삭제 뿐입니다.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아이피를 봤더니 다 같아. 썅... 



닉 바꿔가면서 오나미 심하게 쉴드치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한명이 또 그래서 차단, 삭제함. 머리가 나쁜 건지 IP 다 보인다니까. IP가 뭔지 몰름?? 분탕질에 인내심 없으니 딴 데 가서 사겨라 사겨라 응원가를 부르던지 말던지. 현실을 부정하고 이렇게 오나미나 공서영이나 무슨 차이가 있냐며 극성으로 오나미 쉴드 치는 사람들이야 말로 오나미의 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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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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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이진 2016.09.23 16:42 신고 글쓴이님 생각에 동감해요~
    오나미씨가 상처덜받고 끝나면좋겠네요 ㅠㅠ
    허경환좋아해줄 여자들 이쁘고 능력좋고
    오나미씨보다 더잘챙겨줄 여자들은 많으니... 눈에안들어올듯요 방송이기때문에 딱 친동생으로 챙겨주는거같아보여요
  • 프로필사진 _전문가_ 2016.10.06 13:02 신고 제가 봤을 때도 허물없는 친동생 같은 느낌이고, 좋아하네 마네 어물쩍거리는 건 방송 시청률 유지를 위한 쑈 같군요.
  • 프로필사진 최고의사랑 2016.10.06 20:15 신고 정말 갈수록 허여우같음ㅠㅠ
  • 프로필사진 _전문가_ 2016.10.07 09:35 신고 허경환도 먹고 살아야죠...
  • 프로필사진 아리아 2016.10.20 23:56 신고 또 이렇게 방문했습니다. 다음 주면 허경환씨와 오나미씨가 하차를 하게됩니다. 아니 마지막 방송은 벌써 찍었고 하차 결정을 내린것은 더 앞이었을게지요. 갑자기 하차 기사가 나자 즐겨보던 프로라 솔직히 당황 했지만 이틀지난 지금은 조금 익숙하네요.ㅋ 님과함께 안 한다고 세상이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애정했던 프로그램이고 애정했던 커플이라 그동안의 동영상이나 기사들을 잠깐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 허경환씨가 하차를 결정한 후 가졌던 잡지사 인터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기사에서 허경환씨는 역시 전문가님 말씀대로 익숙함에 대해 얘길했더군요. 솔직히 엄청 놀랐습니다. 전문가님의 선견지명에요.《익숙하다는건 착각하기 아주 쉬운 느낌인데 나도 모르게 '내가 나미를 좋아하나' "커플이 된다면' 등을 생각하게 된다. 만약에 익숙한걸 뛰어넘는다면 진지하게 고민해볼 것이고, 그전에 프로그램이 종영된다면 "잘될뻔 했는데 아쉽게도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구나'란 생각을 할 것 같다.》라는 인터뷰를 했더라구요. 기사는 나지않아서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허경환씨는 분명 하차 사실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인터뷰를 했던겁니다. 위와 같은 말인즉슨, 《프로그램이 끝나면 오나미와 사귀지 않겠다》라는 말을 돌려돌려 말한게 맞나요? 허경환씨가 워낙 어둘러 말하다 보니 듣는 사람들은 헷갈릴때가 많은데 여자인 제 입장에서 그렇게 들렸는데 정말 맞나요? 정말 그렇담 정말 실망이 클 것 같습니다. 나중에 우리 아이가 커서 결혼을 한다면 남자를 선택하는데 제가 도움을 줄 수가 없을 것이고 저도 남자에 대해 좀 배워야겠습니다^^
  • 프로필사진 _전문가_ 2016.10.21 08:16 신고 맞습니다. 허경환은 항상 그렇게 반은 호감을 표현하고 반은 아니라는 식으로 자신의 마음을 모호하게 표현했지만, 잘 들어보면 `친밀감일 뿐 사랑은 아니야`라고 분명히 말해 왔습니다. (일부 팬들이 제멋대로 해석해서 호감이 커가고 있다고 오해했을 뿐)

    매회 사람들이 진짜 사귀냐, 사랑하냐 이런 식으로 물어봤고 허경환은 같은 대답을 다른 표현으로 애매하게 말하느라 급급한 모습이었고 이게 매회 반복되니 재미도 없어질 지경이었어요. 오나미 친구들을 만나도, 학당에 가서도, 오나미 남동생을 만나도, 누굴 만나도 진짜냐 사귀냐 지금은 감정이 어떠냐 물어보니 허경환 입장에선 난감을 넘어 짜증이 나서라도 하차하고 싶었을 듯 합니다.

    수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데 그 프로그램 하나 때문에 인생을 맡길 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최고의 사랑 피디가 인생 책임져 줄 것도 아니고.

    저번 주엔가? 오나미 친구들이 닥달을 하니 허경환이 "인생이 두개라면, 하나는 오나미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이런 말을 했죠. 이 말을 만약 똑같이 제 아내에게 했다면 울 아내는 울었을 걸요? (자기가 그런 말 들으면 화났을 거 같다고 합니다. 보기보다 똑똑한 울 아내 ㅋㅋ) 인생은 두개가 아니니까 너랑 함께 못한다는 말이잖아요. 허경환 화법이 이런 식으로 능구렁이인데 옆에 오나미 친구 여자 개그맨들은 자기가 듣고 싶은 단어만 듣는지 좋다고 로맨틱 하다고 난리 치던데 -_-;;

    오나미나 허경환 기사 나면 댓글 못보셨어요? 베스트 댓글들이 대부분 비지니스다 이런 거에요. 하차한다고 하니 오나미 상처받지 말아라 이런 거고. 둘다 제 글에서 정확히 나왔던 내용이잖아요. 오나미 응원하는 분들은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이고, 허경환이 그렇게 한다고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 할 거에요. (소수는 허경환을 미워하게 되겠지만요)

    그러게 제가, 많이 사귀어본 남자가 많아 사귀어본 남자를 알아 본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 고수가 고수를 알아본다고 ㄷㄷㄷ) 현재 허경환 입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욕 안먹고(덜먹고, 오나미에게 상처 덜 주고) 이 인기를 더 끌어 올리나 그 생각 뿐일 겁니다. 연예인에겐 인기 관리가 일이니까요. 그래서 최대한 신중한 화법을 구사하고 있고요.

    아 근데 웃기는 건 제가 본문에 썼다 시피, 오나미가 허경환을 주기적으로 만나는 게 없어지면서 허전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오나미도 허경환에 대한 환상을 상당부분 털어버렸을 거라는 거에요. (영웅도 가까이 지내보면 별 거 없을 때가 많죠. 그래서 영웅이 젤 대접 못받을 때가 집안에서랍니다) 그래서 둘 사이가 오히러 그 전보다 건강해질 수 있겠다는 짐작도 합니다.
  • 프로필사진 _전문가_ 2016.10.21 08:28 신고 "만약에 익숙한걸 뛰어넘는다면 진지하게 고민해볼 것이고, 그전에 프로그램이 종영된다면 "잘될뻔 했는데 아쉽게도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구나'란 생각을 할 것 같다." - 허경환 인터뷰

    역시 마찬가지. `익숙한걸 뛰어 넘는다면`이라는 전제 조건을 달았죠. 뛰어 넘지 못한다는 소립니다. `프로그램이 종영된다면`이라는 전제조건이 또 있네요. 종영되어 버렸군요.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좋아하면 이런 식으로 전제조건을 붙이지 않습니다. "나는 너를 사랑해"이지, "우리 사이가 익숙함을 뛰어 넘는다면 사랑할 수 있을 거야"라는 말은 사실상의 거절의 의미입니다. "좋은 친구" 드립이나 똑같음.

    이제 아시겠죠? 그러므로 연애 상담은 저에게 받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프로필사진 아리아 2016.10.21 21:01 신고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저에게 연애는 남편뿐이라 남자에 대한 속성을 전혀 몰랐습니다.
    맞아요. 전문가님이 언급하신 인생이 두개라면 나미와 사겨보겠다는 말. 이것도 있었네요. 이 말을 듣는 순간, 가능성은 0% 구나 생각했죠. 이건 당연히 안 사귄단 말이잖아요. 저는 그걸 보면서 어떻게 오나미 앞에서 저런말을 하지? 오나미는 자존심도 없는줄 아나?? 하고 생각했는데, 진짜 뜬금없이 지인들은 자기네들 듣고싶은 말만 듣는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이번 님과함께를 보며 남자라는 존재에 대해 조금은 눈 떴고 조금이나마 알게됐습니다.
    참. 아침에 남편에게 전문가님에 대해 얘길했어요. 하기전에 오봉과 허봉의 가능성을 다시 물어보았죠. 저랑 같이 님과함께를 봤기에 남편도 이들의 관계를 저만큼 알고 있어요. 이루어질 가능성이 아예없다는거예요. 허경환과 오나미의 갭이 너무 크다고. 그 갭이 뭐냐고 했더니, 역시 얼굴ㅜㅜ. 울 남편도 남자가 맞긴 맞습디다. 오나미가 못생긴 역할을 해서 그렇지 평범하다고 했더니, 허경환이 너무 잘생겨서 오나미 같은 얼굴이 성에차지 않는다더군요. 저는 남편이 말한 《오직 얼굴》이 말이 솔직히 지금도 이해가 안되고, 남자들의 그런 논리가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그러면서도 오나미가 허경환 같은 사람한테 시집가면 사람 대접 못 받으니, 오나미본인을 엄청 좋아해주는 사람한테 시집가면 아주 잘 살 것이라고 합니다. 밝고 긍정적이고 성격만 보면 더할나위 없이 좋으니 얼굴 갭이 크지않은 평범한 남자를 만나는게 오히려 오나미씨한테는 괜찮을거라합니다.
    참 어렵네요. 남자들의 심리를...
    어쨌든 첨엔 전문가님께서 허경환과 오나미의 관계를 쇼킹하게 올려서 참 많이 당황했는데
    종영된 후 허경환씨의 행동이나 말이 전문가님의 글 내용과 많이 다르지 않음에, 남자의 행동과 심리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어쨌든 프로그램을 통해 남자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웠네요. ^^;; 저에게 실질적으로 필요는 없지만ㅋ 안녕히 계세요...
  • 프로필사진 _전문가_ 2016.10.21 23:02 신고 남자가 예쁜 여자, 여성스러운 여자 좋아하는 건 본능이고 여자도 잘생기고 멋진 남자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는 본능이고 자연스러운 겁니다. 잘 생겼다는 것은 그만큼 우수한 유전자를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니까.

    그리고 남자들이 예쁜 여자 좋아하는 거 다 아시면서 왜 몰랐다는 듯이 ㅎㅎㅎ. 아리아 님도 남편과 연애하시면서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신경써서 옷도 입고 구두도 고르고 화장도 하고 그러셨을 거잖아요. 다 남자들이 외모를 본다는 거 아시고 그런 거죠.

    그렇다고 남자들이 멍충하게 외모만 보는 건 아닙니다. 외모는 예선이고 성격은 본선이죠. 예선에 통과해야 본선 심사 자격도 얻을 수 있듯이 일단 외모에 호감이 가야 관심이 가든 하는 거고 그 이후에 알아가면서 성격도 괜찮아야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하는 건데,

    오나미는 예선을 통과 못하는 겁니다. 본선 성적이 좋다? 그건 또 여자들의 착각이죠. 명랑하고 긍정적인 건 `인간` 혹은 `친구`로서의 매력이지 `여성`으로서의 매력은 아니죠. 여성은 여성스러울 때 가장 매력적인 것인데 오나미 특유의 웃음소리며, 밀땅 못하고 무조건 당기기만 해서 부담스럽게 구는 것이며, 남성의 마음을 잘 이해 못하는 것이며...

    사실 본선 성적도 좋지 않습니다. 사람이 좋으면 친구하면 됩니다. 굳이 사귈 필요는 없죠. 님도 님 남편과 연애할 때 사람이 좋다는 거 외에 다른 또 끌리는 매력이 있었을 걸요. 그래서 연애하고 결혼하셨겠죠. 그것을 되짚어 보시면 제 말이 이해 갈 거에요.
  • 프로필사진 지나가다 2016.10.26 12:36 신고 지나가다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아내분은 엄청 미인이신가요? 그리고 본인도 미남이신가요? 결혼전 연애 고수셨다길래 궁금해서요.
    이 글을 읽으면서 잘생긴 사람들은 연애를 잘할까? 잘생긴 사람들은 여자 외모 보는 눈이 특별히 높을까? 궁금해지네요..
  • 프로필사진 _전문가_ 2016.10.27 17:24 신고 제 눈에는 많이 귀여운 아내이고 또 가끔 이뻐 보이기도 합니다. 저는 그냥 겸손이 아니라 평범한 편인 것 같네요.
  • 프로필사진 신도림 2016.10.28 16:47 신고 다른건 모르겠고 돈 때문은 아니다.허경환 닭 가슴살 대박나서 돈 잘벌어
  • 프로필사진 _전문가_ 2016.10.28 21:01 신고 그렇군요. 그래도 허경환도 사업가이기 전에 개그맨이고 연예인인데 인기가 신경 쓰이겠죠.
  • 프로필사진 오랜그리움 2016.11.09 23:49 신고 전문가님 제 생각은요 오나미 허경환 얼굴 격차가 너무나서 아마 안될거다 그렇게 하시면 될것을 오나미 얼굴을 아주 세세하게 비하해 가면서 적나라하게 비판 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한사람의 얼굴을 무슨 권리로 그렇게 사정없이 짖밟아 가면서 글을 쓰시니까 속이 후련 합니까?글을 논리정연하게 잘 쓰신건 인정합니다 사람마다 생각과 보는 관점의 차이도 물론 있겠지요 댁 부인도 가끔 예뻐보일 때도있고 지극히 평범하다고 하셨는데 그러면...오...나...미...하고 격이 같다 이말씀 아닌가요?오나미도 가끔은 예뻐 보일때도 있더라구요 오나미를 뛰어 넘을려면 매일 매일 24시간 초단위로 예뻐 보여야지 가끔 에뻐보인다?좀 애매하네요 물론 겸손하게 말씀 하셨겠지요 아직 젊으니까 그렇지 좀더 살아 보세요 그노무 얼굴이 밥먹여 안줍니다 단번에 저한테 오나미 닮았냐고 하실꺼죠?ㅎㅎㅎ~그래요 댁 부인보다 못생겼습니다 그런데...그런데...남편은 댁보다 많이 잘생겼습니다 남들은 잘생긴 남편하고 사니 좋겠다고 하는데
    30년 넘게 살면서 한번도 단한번도 인물보고 좋은적은 없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서...좋았던적이 더 많았구요 각설하고 최사 마지막회에서 오나미 허경환 포옹하면서 끝나는 장면 보셨죠?키...키...허경환 키 오나미랑 똑...똑...똑 같습디다 그노무 키가 허경환 얼굴을 잡아 먹었습니다 오나미는 얼굴 땜에 댁한테 핵폭탄 맞았지만 허경환 키에 대해서 한마디 말씀 쯤은 하셔야되지 않겠습니까?예리하고 냉철한 판단력으로...
  • 프로필사진 _전문가_ 2016.11.29 17:27 신고 그래서 님들은 무슨 권리로 허경환에게 오나미랑 잘 어울린다, 결혼해라, 결혼해라 강요하면서, 결혼 안하면 깔아 뭉갤 것 처럼 무섭게 굴었나요? 님들이 그렇게 오바 떠니 오바 치지 말라고 제가 이런 글까지 쓰게 된 거 아닌가요? 자신들이 한 짓부터 돌아보세요.

    결국 어찌 되었죠? 프로그램 끝나고 둘이 썸씽 있다는 말 전혀 없이 쏙 들어갔죠? 제 말이 틀렸습니까?

    나머지 인신 공격성 글은 무시하겠습니다.
  • 프로필사진 파인트리 2016.11.12 11:35 신고 허경환이 오나미를 사귈 수 없는 이유는 오나미의 얼굴과 이미지 때문이죠. 허경환은 폼생폼사 가오가 중요한 남자 같은데. 오나미랑 사귄다는게 부끄러운거 같네요. 근데 허경환의 내면에는 오나미랑 뭔가 통하는 바닥 정서가 있어요. 오나미는 그걸 딱 받아 드리고 긍정적으로 승화 해서 사는 사람이고 허경환은 그걸 속으로 누르고 성공 해서 폼나게 살고 싶은 사람이죠. 그러니 그 바닥 정서를 편하게 밝게 표현 하고 자기를 무한 긍정해 주는 오나미에게 끌릴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오나미급의 연예인과 결혼 하는게 자존심이 상해서 할 수 없는거죠. 허경환에게는 일종의 트로피 와이프가 필요한거라 봅니다
  • 프로필사진 _전문가_ 2016.11.29 17:25 신고 트로피 와이프 까지 생각하시는 건 오바 같네요. 평범한 남자라도 오나미씨는 별로일 겁니다.
  • 프로필사진 진실 2016.11.28 03:35 신고 저도 전문가님글에 공감합니다같은 여자가 봐도
    오나미는 찣어지듯 경박하게 웃는거부터 순간 확~!깨버리거든요...
    제발 오나미씨 고쳤으면 좋겠어요...그리고
    잇몸이라도 좀 교정하면 그나마....
    중요한건 성격도 중요하지만..ㅡ성적매력이 전혀 없다는게 문제중 하나일것 같아요..
    후배나 동료로는 좋지만 여자로서는 같은 여자가 봐도..전혀....ㅠㅠ 아따깝습니다.
    그래도 오나미씨를 진정으로 사랑해주고 보석같이 생각해주는 진실된 남자가 있을겁니다.

  • 프로필사진 _전문가_ 2016.11.29 17:24 신고 친구로 지내다가도 성적인 매력이 있으면 어느 순간 불 붙을 수도 있는데 오나미씨는 아니죠.
  • 프로필사진 순수한 사랑 2016.12.02 15:44 신고 사람마다 미의 기준이 달라서. . .

    프로그램 상의 이해관계나
    둘의 속내는 같거나 다를 수 있지만
    (전문가님 글 공감이 되고 정말 잘 읽었습니다.)

    외모보다는
    오나미씨 같은 마음 따뜻한 여자에게
    저는 평생 반려자로 한표 올립니다.

    제 경험상 여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에
    한번 빠져버리면 헤어나올수가. . .

    순수한 사랑은 머리가 아닌
    가슴이 느끼고 알아버리기 때문에. . .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고 사랑의 기준은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찌되었든(이해관계일 지언정)둘이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좋았고 둘이 잘 되면 좋고

    안되더라도 둘 다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오나미씨 화이팅!

  • 프로필사진 _전문가_ 2016.12.03 16:09 신고 당연하죠, 평생의 반려자는 마음 따듯한 사람과... 하지만 그래도 적어도 외모가 `자기 눈에는` 어느 정도 호감 있게 보여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붙습니다.
  • 프로필사진 bdoojin 2016.12.14 15:48 신고 위에서 댓글을 남겨주신 아리아님이 충격을 받으신 것이 이해는 갑니다. 저도 여자들이 남자의 외모는 잘 안 보고 돈만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좀 충격을 받았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외모를 그렇게 중요하게 보지 않고 애를 키울 수 있는 자원과 파워를 가지고 있고 본성이 따뜻한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여성분들이 번식에 유리해서 그런 여성분들이 현재 주류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어떤 종류의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지 진화론적인 차원에서 공부를 하고 이해하시면 충격을 잘 안 받게 되실겁니다.

    일부일처제 하에서는 대부분의 남자는 평생동안 한 명의 여자하고만 애를 낳을 수 있기 때문에 남자들은 건강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신체능력이 절정(15~25세)에 달한 여자들을 본능적으로 찾게 됩니다. 여자도 마찬가지로 건강하고 애를 키워줄 수 있는 자원이 있는 남자를 본능적으로 찾게 되겠죠. 유전자나 성장과정에 미세한 문제라도 있으면 그 문제는 외모를 통해서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정자와 난자에 문제가 생기거나 임신 중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얼마든지 있기에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서 남자와 여자 모두 가능한 유전자가 뛰어나고 성장과정에 문제가 없었던 이성을 찾게 될 수 밖에 없는거죠.

    * 얼굴이 약간이라도 비대칭적임
    유전자나 성장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음. 그래서 사람들은 비대칭 적인 얼굴을 보면 본능적으로 못생긴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매력을 잘 못느낌.

    * 허리:힙의 비율 (문화권과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6:10 ~ 8:10)
    여자의 경우 여성호르몬 분비가 부족하거나 성장기 때 잠을 잘 안 자면 허리:힙 비율이 남자와 비슷할 수가 있음. 허리보다 힙이 넓은 것이 임신 및 출산에 유리하다고 생각 함.

    * 다리와 몸의 비율
    유전자에 문제가 있거나 성장과정에서 잠을 늦게 자서 다리가 짧음. 남자와 여자 모두 다리가 상체보다 약간 긴 이성을 선호.

    * 가슴 사이즈 및 형태
    큰 가슴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적당한 사이즈의 가슴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남자라면 가슴의 형태는 탱탱하고 젊고 건강한 형태를 좋아함. 애를 낳고 젖을 오래동안 물려주면 가슴의 형태가 변함. 남자들이 젖을 물린 가슴의 형태를 보면 이 여자는 임자 있는 여자라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인지하고 남자에게 맞아죽지 않기 위해서 알아서 떨어져 나감.

    이 글을 읽고 오나미라는 사람에 대해서 구글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웃을 때 얼굴의 지방분포가 고르지 않더군요. 유전자나 성장과정에서 아주 미세한 약간의 문제가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팔자 주름을 보면 나이가 좀 들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웃을 때 보이는 잇몸을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것도 유전자와 성장과정의 문제로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턱뼈의 크기에 비해서 치아의 개수가 많다거나 기타 치아에 대한 문제가 있으면 덧니가 튀어나오거나 입이 튀어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이 경우에도 유전자나 성장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거겠죠.

    그러니깐 여자의 경우에는 남자의 본성과 성격이 번식에 있어서 어느 정도 중요하겠지만 남자에게는 최대한 좋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문제없이 건강하게 성장한 젊은 여성 한 명과 결혼하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일부일처제가 아니고 대가족을 이루어서 사는 침팬지는 수컷이 암컷의 나이를 중요하게 보지 않습니다. 물론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수명이 길어지니깐 남자들도 결혼상대를 고를 때 성격을 중요하게 보게 됩니다. 성격 안 좋은 이성이랑 결혼하면 몇십년이 지옥이 될 수도 있으니깐요.

    여기서부터는 전문가님에 대한 비판을 조금 해보겠습니다. 솔직히 남자가 봐도 피라냐는 좀 심했습니다. 피라냐라는 모욕적으로 느껴지는 표현을 쓰지 않아도 오나미님의 외모를 정확하게 설명할 방법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웃으면 코가 더 낮아지며 더 못생겨지는 아주 특이한 조건`을 `아주 특이한 조건`을 그냥 `조건`이라고 고쳤으면 좀 더 나았을 겁니다. 오나미님이 이 글을 보고 충격을 받아 3일간 방구석에 처박혀 지내시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제가 어렸을 때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아주 심각한" 화상을 입은 여자애를 알고 지냈습니다. 솔직히 그 얼굴은 인간의 얼굴이라고 보기 힘들어서 보기만 해도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에게 그 여자애의 얼굴에 대해 험담을 하거나 본인에게 얼굴에 대한 지적을 굳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니깐 제가 전문가님이었으면 오나미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면 외모에 대한 비판을 하더라도 오나미 본인이 읽었을 때 충격받지 않을 수준의 내용으로 적었을 겁니다. 전문가님이 예전에는 자신이 정말 나쁜남자라고 하셨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지금도 어느 정도는 나쁜 남자, 아니 나쁜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다른 사람 눈에 보기에는 나쁜 놈일 수는 있는데 나쁜 놈이 되려고 하지는 않을려고 합니다.
  • 프로필사진 _전문가_ 2016.12.14 22:23 신고 피라냐... 는 허경환이 오나미에게 방송 중에 직접 여러번 한 표현입니다.
  • 프로필사진 bdoojin 2016.12.15 08:22 신고 정황은 잘 모르지만 허경환이 나쁜 놈 이었던 것 같군요. 피라냐라는 말을 듣고도 허경환에게 마음을 품다니 인간의 생식본능이란 무섭습니다.
  • 프로필사진 _전문가_ 2016.12.15 18:41 신고 물론 장난스럽긴 했습니다. 둘다 개그맨들이라서...
  • 프로필사진 Aaaa 2016.12.19 05:09 신고
    안녕하세요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이 글 지워주셨으면 해서 글 남깁니다
    저는 여자이고 최고의 사랑 애청자였습니다
    그리고 오나미씨 팬이구요
    아니 최고의 사랑 보면서 허경환씨 오나미씨 두 분 다 팬이 되었습니다
    전 방송 보며 두 분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진것도 맞지만 바란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그건 두 분이 알아서 하실 일이라 생각하고요
    그런데요 두 분 잘되고 안되고를 떠나서요
    이 글 읽고 댓글도 다 읽어 본 후의 감상은 '무섭다'였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주는 끔찍한 말을 너무도 쉽게 적어놓으신게 아닌지.. 우연히 허경환씨 검색하다가 들어와 보게된 글 인데요
    읽다가 분노감에 눈물까지 날 정도로 화가 났고
    무서웠습니다
    왜 오나미씨가 이런 모욕을 당해야하죠?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서 방송한 오나미씨가 왜 이런 아픈 말을 들어야 되는거죠?
    너 오나미 아니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아니고요. 그렇게 생각하셔도 뭐 상관은 없는데요
    너무 무섭잖아요.. 혹시 오나미씨 본인이 이 글을 볼 수도 있다고 생각은 안하셨나요??
    아니면 가족이 부모님이 본다면..
    오나미씨 예쁘다고 생각한단 말에 혹시 오나미씨 본인이냐 닮았냐는둥 또 '꼭 오나미씨 닮은 딸 낳으세요~' 이 한마디로 오나미씨 뿐 아니라 오나미씨 부모님께 얼마나 큰 상처일지를요
    물론 저 문장 자체만 놓고 본다면 전혀 문제 없죠
    근데 뉘앙스가 누가 봐도 비꼬는 말 이잖아요...
    그리고 이 글은 허경환씨께도 상처예요
    허경환씨가 방송에서 처음 부터 계속 얘기한게 있죠. 자기는 희망고문 싫다고 비즈니스 아니고 진심이라고 기사 인터뷰에서도 계속 진짜로 한다고하셨구요.
    방송안에서의 모습을 봤을때 허경환씨가 점점 달라지는 모습을 제가 보기엔 진심으로 느껴졌습니다. 꼭 여자로써 챙기는'척'이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아끼는 걸로 보였어요
    물론 제가 허경환씨가 아니기에 속마음을 다 알수없겠죠. 그런데 허경환이 오나미한테 넘어가니 마니 그런거 제쳐두고라도 오나미씨와의 관계를 돈벌이로 활용한다니요.
    인간관계에 여자 남자가 꼭 이성적 관계만 있는거아니잖아요. 수개월 같이 하며 정도 쌓였겠구요
    허경환씨 이미 사업으로 몇십억씩 버시는 분이세요. 돈 벌자고 환장한 사람도 아니고요
    인기와 돈을 얻자고 오나미씨 챙겨주는척.. 척을 하고 연기할 사람도 아니라고 보는데요
    본인 인기 얻자고 후배 이용할 만큼 저급한 생각하는 분 아니라구요
    꼭 여자로써 이성으로써 호감이 있어야만 챙겨주고 살갑게 대하고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 누구보다도 오나미씨가 '진심'인걸 느꼈을 허경환씨가 그걸 알고도 인기 얻기 위해 챙기는척 연기하며 돈벌이로 활용할 궁리를 한다뇨...
    왜 멀쩡하고 성실한 사람을 후배 마음 갖고 장난치는 파렴치한 '나쁜남자' '연애고수' 인거마냥 함부로 단정짓고 얘기하시는거죠?
    허경환씨는 부디 이 글 못보셨으면 좋겠네요
    오나미씨는 제발 이 글 안보셨으면 좋겠구요
    혹시라도 보고 상처받을 두 분 생각도 좀 해주세요. 두 분이 볼까봐 무서운 글입니다
    댓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제 댓글 보신다면 올리신 글 지워주셨으면 좋겠네요
  • 프로필사진 우와 2017.01.16 10:28 신고 매우 긴 글이지만 핵심은 간단하다 : 내가 보기 불편하니 지워주세요
  • 프로필사진 역지사지 2016.12.20 04:33 신고 오나미씨는 잡지인터뷰에서 "여자외모는 어차피 시간지나면 다 똑같다, 나는 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하셨는데.. 그러면서 왜 본인은 잘생긴 남자만 좋아하시나요? 모순이예요..
  • 프로필사진 아아 2016.12.23 12:56 신고 고수는 고수를 알아본아, 나도 여자를 후리고 다녔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과천선한 사람은 이런 과거 쪽팔려서 말 안 해요 글고 진짜 후리고 다녔던 사람은 이런 말 안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머
  • 프로필사진 aaaaa 2016.12.23 17:52 신고 아직도 안 지우셨네..
    지우시던가 글 수정 좀 해주시겠어요??
    본인 글 쓰고나서 읽어 보시긴 하신거죠?
    피드백 좀 부탁 드려요
  • 프로필사진 우와 2017.01.16 10:29 신고 피드백할 가치가 없으니 안해주시겠죠
  • 프로필사진 123 2016.12.27 19:25 신고 많이 바쁘신가봐요??
    피드백 될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글 쓰신데 대해 책임은 지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과한 비난은 수정을 하시던지 아니면 글을 아예 지워주시던지 해주셨음 좋겠네요
  • 프로필사진 asd 2017.01.04 11:09 신고 본문 글이 좀 자극적이긴 하나 전혀 공감안되는 글은 아닙니다

    글을 지우던지 수정하던지는 절대적인 글쓴이 자유 입니다

    aaa // 123 님 오버하지마시죠
  • 프로필사진 우와 2017.01.16 10:30 신고 과하게 감정이입해서 빼액거리는 분이 계시네 ㅋㅋㅋ 나는 이 글이 아니라 저 방송을 좀 안해줬으면 좋겠음. 맘에도 없는 남자에게 여럿이서 사귀라고 몰아가는 느낌이라 볼때마다 토할것같음.
  • 프로필사진 2017.01.20 18:08 신고 토하면서까지 억지로 보시나봐요??
    자학적인거 즐기시는 분 인가보네요
    딱 보니 방송 제대로 본 적 없는게 보이네요
    이 글이 더 자극적이라 눈쌀 찌푸려지는구만
    이건 글로 사람을 난도질 한 수준인데..
    글쓴님은 잠수타셨나
  • 프로필사진 니자신을돌아보라 2017.02.14 12:03 신고 최고의 사랑 얼마전에 알고 보게되 검색했는데 이런글이있네요 그냥지나치기엔 특정대상을 상대로 너무 모욕적으로 인신비하를 하시네요
  • 프로필사진 자아성찰 2017.02.15 21:53 신고 와 자기가 인신공격 장난없게 해놓곤 정작 본인이 인신공격 당하니깐 부들부들 하시는게 웃기네요
    본인이 한건 인신공격이 아니라 생각하는지??
    이런 글에 공감 누른 사람들은 뭔지.. 수준 참 알만하네요
    결혼은 어떻게 하신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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