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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연애와 공정결혼

" 오지랖에 이중잣대 독재자 남편, 어쩌면 좋죠? " 본문

상담 사례

" 오지랖에 이중잣대 독재자 남편, 어쩌면 좋죠? "

_전문가_ 2016.10.14 12:41




Q. 남편의 모습에 오만 정이 다 떨어집니다. 

저희 부부는 둘다 30대 중반, 둘다 직업은 교사입니다. 결혼은 2010년 경에 했고, 딸이 있습니다. 딸은 아직 미취학이고요. 연애기간은 1년이 못되고요, 제가 임용고시 준비한다고 만나서 연애다운 연애를 못하고 합격하자 마자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내용은 지금 제가 이혼이 너무 하고 싶다는 거에요. 이 생각은 꽤 오래전부터 해왔습니다. 저는 지금 육아 휴직중도 아니고 한번도 한적도 없습니다. 저는 가사와 육아를 거의 전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가사와 육아를 전담하더라도 남편이 집에 없는 날이 너무 편하고 좋다는데 있습니다. 남편은 절대 자기 손해보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미친듯이 화를 내고 소리를 지릅니다. 폭력은 없습니다. 


승진 욕구? 가 많아서 윗사람들에게 잘하고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사람이라면 욱하는 성질은 안부리며 오히려 정반대로 사람 좋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시댁 분위기는 너무 좋습니다. 시부모님 진짜 착하시고, 저한테 잘해주십니다. 명절때도 시아버지가 설겆이 하실 정도입니다. 어머님도 싫은 소리 한번 안하시고 정말 착하시고요, 두분 사이에서 저런 성격의 아들이 나왔다는게 이해가 안될 지경입니다. 결혼 전부터 이야기를 해보면 조짐이 조금 있었는데 결혼한게 너무 후회 스럽습니다.


결혼전


1. 신랑이 공익근무로 일하는 유치원에 제가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까워지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꽤 똑똑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할말 다하는 성격인게 조금 보이기도 했습니다. 다른 선생님한테 자기가 아닌 거는 정색을 하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신랑은 이미 임용을 붙고 와 있는 상황이라서 저보고 공부를 하라고 하더군요. 신랑은 초등교사입니다. 저는 사범대를 나왔고요. 그래서 어째튼 신랑 말대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없다 보니 저녁시간에 밥먹는 게 연애 전부였습니다. 어느날 나보고 저녁 먹을 돈 가지고 왔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 깜빡했다 지갑 놓고 왔다 이러니, 저한테 엄청 화를 내더군요. 자기가 맨날 산다면서요. 그래서 너무 무섭게 화를 내길래 다른 선생님한테 빌렸던가 그랬어요. 제가 미안하다고 그래도 계속 그랬는데, 어째튼 그날도 자기가 사주기는 했어요. 그때 좀 이상하다는 생각은 했는데, 그럴수도 있다고만 생각했죠.


2. 영어 스피킹 연습한다고 반에서 다른 남자 선생님과 장난반 연습을 하고 있는데, 들어오더니 다른 사람들은 일하는데 시끄럽게 한다고 무안할 정도로 화를 내더군요. 나중에 그 남자선생님께 제가 사과 문자를 보낼정도로 너무 수치스러웠지만, 그때는 제가 임용도 안되고 알아서 굽혔던 기억이 나네요.


3. 공부할때나 힘들어서 전화를 하면 오히려 저한테 뭐라고 합니다. 그런 마인드로 공부하면 안된다면서 정말 제 자존감에 상처 내는 말들을 많이 했고요. 사실 그 덕분으로 임용된 것도 있지만 그 이후로 제가 깨갱하는 그런게 생겼습니다. 오죽하면 임용 떨어지면 헤어져야지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근데 지금 생각하면 그 순간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임용 떨어졌어야 했는데... 그래서 헤어졌어야 했는데... 그런 생각까지 듭니다.

 

결혼 후


1. 신혼집 도배며 장판 까는 걸 저보고 와서 보라더군요. 그리고 신혼집도 자기가 고르고 거의 통보하듯이 보여주더군요. 제가 신랑 따라서 경기도로 시험친거구요, 신혼집 안에 그런것들 할 때요, 엄청 까탈스럽더라고요. 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저한테 화를 내고, 짜증을 엄청 내는 스타일이라는 것을 신혼집 마련하면서 알게 되었고요.


굉장히 사소한 것이라도 마음에 안들게 되어 있으면 업자나 관리 사무소에 전화해서 엄청 안좋은 소리를 해대고 난리를 칩니다. 그러고 나서 오자마자 옷 집어 던져 놓고 쓰레기 아무렇게나 버리고, 먹고 난 접시 안방에 두고 나오고 잔소리를 해도 듣지도 않습니다. 몇일 그렇게 까탈을 부리는데, 그건 저희 시어머니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성질은 그렇게 안내시는데, 꼼꼼하게 보시고 수평 안맞고 뭐 그런거요, 어머님 성격 닮은 구석이 있습니다. 남한테 해대지 말라고 해도 지 분에 못이겨서 지랄을 해야 분이 풀리는 듯 합니다.


2. 설겆이 안해서 엄청 트러블 많았습니다. 다른 가사들도 별 관심 없고요, 아이는 이뻐해도 그렇게 봐주지는 않습니다. 결국엔 자기가 식기 세척기 사자고 하더군요. 거의 자기 위주 입니다. 어디 나갈 때도 애기 챙기는건 저 혼자구요, 제가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그러면 벌써 인상 쓰고 한마디는 합니다. 그래서 싸우게 되고요, 심지어 백화점 같은데 가서도 문 열면 저만 열고 나가고 우리는 뒤에 따라가도 혼자 가는 것처럼 합니다. 애기가 옆에 따라가는데도 신경도 안쓰고 자기 혼자 가는 모습을 몇번 봤습니다.


3. 자기가 하고 싶은 것,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당연히 너도 그럴 거라는 가정으로 이야기 합니다. 나는 싫다고 해도 결국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합니다. 그런데 뭐라고 말 못하는건 또 욱해서 저한테 뭐라고 소리를 지르고 싸우게 될까봐 조심조심 하게 됩니다. 싸우게 되면 끝이 없고,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말로 자꾸 제가 한말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려 해서 너무 지칩니다. 한번도 미안하다 소릴 안합니다.


4. 어떤 성격인지 단적인 예로 아침에 출근 시간에 자기 앞차에 사람이 쓰레기를 창밖으로 버리는걸 블랙박스 영상으로 신고를 합니다. 그래놓고 자기는 애 앞에서 아무데나 쓰레기 버립니다. 결혼할 때 답례 떡 할때도 자기는 삼계탕을 쏘겠다고 해놓고 저보고는 하지 말랍니다. 시어머님이 너는 삼계탕 사는데 니 부인은 왜 못하게 하느냐 할 정도 입니다. 자기는 돼지 같이 먹으면서 저보고 배 나온다고 밥 먹는데 눈치도 줍니다.


5. 제가 결혼할 즈음에 부모님께서 술을 너무 많이 드시더니, 결국 아빠가 알콜중독으로 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되었고 제 속을 굉장히 썩일 정도였어요. 사위한테까지도 전화하고 문자보내서, 진짜 끔찍했거든요. 아~ 그 전에 제동생이 장애인이다 보니 신랑이 결혼 전에 저한테 산부인과에서 유전이 아니라는 증명서? 같은걸 요구하더군요. 그때도 엄마가 조금 마음 상하긴 했는데, 저희 엄마도 변덕도 심하시고 사실 집 분위기가 그렇다 보니 정상적인 분위기는 아니에요.. 째튼 남편이 그래서 저희 친정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어요.


그런데 그 일이 있고 나서 아빠가 차를 두번이나 사서 판거에요. 두번째는 병원 가기 전에 엄마가 팔았고요, 근데 그 전부터 남편이 장인어른 차 사면 너네 친정에 다시는 안가겠다고 이야기 하며 한바탕 한적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명절때 아빠가 퇴원하셨는데, 아빠가 다시 차 산다고 하니 남편이 화 나서 엄청 소리를 지르고 화를 냈어요. 엄마도 그 모습에 화가 나서 "니(사위)가 뭔데 장인어른에게 차 사라 마라냐" 하면서 싸움이 났고, 엄마 중간 중간에 욕을 하고 싸웠어요. 그리고 제가 나중에 전화로 엄마한테 뭐라고 해서 미안하다고 하셨고요.

 

 

뭐 여러가지로 길게 썼는데요, 전부터 이혼하고 싶었던 이유는 남편 성격 특히 욱하는 성격, 배려 없는 모습, 이기적인 모습 (자신은 절대 아니라고 하는데, 시부모님도 인정할 정도.. 그 성질 누가 말리냐 이 정도) 이었는데요. 제일 마지막에 쓴 친정 문제로 일단락 되는 듯 했지만..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거에요. 제가 "그만 신경써라, 차를 사든지 말든지 그만좀 해라" 그러면 화를 내고요, 집착을 해요. 자기 부모님과 비교하면서요


다른 사람의 속사정이라는게 있잖아요, 그걸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고요. 사실 저희 부모님은 평생 동생 때문에 너무 힘들어 신경성 약을 달고 사시거든요. 저도 남편이 친정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으면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고요.


근데 이거 아니어도 제가 눈치를 너무 보고 살았네요. 진짜 제가 결혼하면서 표정이 너무 어두워졌고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항상 긴장상태에요. 그래서 이혼이 너무 하고 싶어요. 다른 집은 남편 없으면 너무 불편하다고 하는데 저는 술 마시면 아예 들어오지 말라고 해요.


출장 있다고 하면 너무 좋아요. 차라리 시 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싶고요. 제 생각에는 남편은 혼자 사는게 남 피해 안주고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이야기 하면 제 이야기를 들어주려는 게 아니라 방어 논리를 굳지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려고 하거든요. 절대 지지 않으려는 의지... 제가 따지려고 하면 "그만해" 이런답니다. 너무 싫어요. 지금 몇년 째 이혼 관련된 것 찾아보면서 여차하면 이혼해야지 하는데, 계속 안되고 있어서 짜증나네요.

 

저 진짜 어떻게 해야해요. 지금 나를 보면 행복하다는 생각이 전혀 없는데요.. 고칠 수 없다면 이혼이 답이겠죠? 저희 남편도 혹시 소시오 패스 인가요? 남자 쪽보단 여자 쪽에 씌여 있는 내용이 제법 비슷해요.

 

2. 예민하다. 까탈스럽다. 쉽게 화를 낸다 : 내 성질도 같이 나빠지기 쉽다.

3. 화를 내면 잘 풀지 않는다 : 풀어주기 위해 큰 공을 들이다 나중엔 포기.

5. 간섭이나 강요가 많다 : 나는 로봇이 아니라는 억울한 마음.

6. 어처구니 없이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낸다 : 점차 말 걸기도 무섭다.

7. 기분 나쁘면 독설을 내 뿜는다 : 듣다 보니 괴롭다. 그러다 다툰다.

8. 시댁, 친정에 관련된 일에는 불평불만, 섭섭타령 : 한두번이지, 풀어주기 힘들다.

9. 전화 안 받거나 연락이 늦으면 난리가 난다 : 밖에 나가서도 긴장상태. 피곤하다.

12. 고집을 피우며 자기 뜻대로 될 때까지 긴장관계를 조성한다. : 설득 불가한 고집.

16. 자기가 잘못했는데 나더러 사과하라고 한다 : 억울해서 못살겠다.

17. 내 실수와 잘못을 화날 때마다 꺼내 공격한다 : 사과도 한두번이지...

18. 역지사지를 할 줄 모른다. 이중잣대를 갖고 있다 : 억울함만 쌓인다.

21.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욕한다.. : 후아.... 


이 정도가 해당되네요. 수업 시간에도 전화 안받으면 뭐라고 하고 화를 내요. 자기 기분 좋을 때는 아주 상냥하고요, 화가 나면 완전 달라져요. 쓰레기 버려달라는 이야기도 못해서 제가 직접 버리고요. 말해봐야 안해주고요, "나중에 할께" 하거든요. 그리고 밤 늦게 애기랑 놀고와도 와서 남편에게 애기 받으러 주차장에 내려 오라는 소리도 안하고 못해요. 짜증낼까봐.


진짜 이해가 안되는 일이 또 있었는데요, 남편 여동생이 이번에 애를 낳아 시댁에 와서 밥 해주시고 진짜 지극 정성으로 애를 봐주셨는데요, 여름이라서 계속 에어컨을 24시간 풀가동을 해놨나봐요. 그런데 그게 또 못마땅해서 남편이 아가씨한테 한소리 했고요,


그 이후 행동이 진짜 이상한데요, 아가씨가 아가씨 집으로 가서도 어머님이 자꾸 거기 가서 애를 봐주니까 전화로 엄청 화냈어요. 그래서 어머님이 아들이 화 낼까봐 며칠 안가셨는데요, 나중에 친척집 가서 그 이야기 하니 다들 반응이 "진짜 이상하다"였어요. "니가 뭔데 딸 산후조리 해주는 거까지 뭐라 그러냐" 이런 분위기 그것도 친동생인데... 우리가 산후조리 비용 주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런걸 가지고 뭐라고 하는지.. 이렇게 자기 기준에 아닌것 같으면 상대방 이해를 전혀 못하고요.


어머님, 아버님이 너무 오냐오냐 키우신것도 문제인 것 같긴 하네요그리고 나서는 또 별 말 없네요. 항상 이런식, 자기 마음에 안들면 앞뒤 안가리고 성질 부리고, 남 이해는 전혀 안함. 그러다가 좀 지나거나 하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잠잠함. 진짜 싸이코가 아닌지 의심스러워요. 그리고 싸우고 나면 자기한테 사과하라는 둥 (자긴 절대 사과 안하면서)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해야한다는 둥 보고 있자면 모순이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저 살짝 무섭기까지 하네요. 답변 부탁드려요.

 




결혼은 나이 차면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

배우자와 더불어 조화롭게 살 수 없는 성격은 그냥 혼자 사세요.




A. 이혼 결심은 이미 섰고, 행동만 남은 것 같네요. 

기술해주신 남편의 모습은... 성격 괴팍한 이중잣대를 가지고 있는 독재자나 다름이 없군요. 게다가 오지랖은 태평양보다 넓고. 소시오패스는 어떤 사람과도 유대감을 가지지 않으며 양심이 없고 죄책감도 없고 책임감도 없습니다. 말씀해주신 것 만으로는 소시오패스인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만 상대하기 정말 까다로운 사람이라는 것은 알겠네요. 게다가 님을 사랑해서 한 결혼도 아니고 교사랑 살면 편리할 것 같으니 님 임용고사 붙으니 바로 결혼했군요. 물론 떨어졌으면 바로 헤어졌을 사람이고요. 


이혼하시기로 결심을 굳힌 것 같은데... 이혼 자료, 증거를 잘 모아서 이혼소송 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날 그날 있었던 일을 일기를 쓰시고, 그날 있었던 신문방송기사를 같이 적는 게 더 증거력이 있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도 같이 있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아니면 전화 내용을 녹음한다던가, 메시지를 스크린샷 찍어놓는 방법 등등 많습니다.

증거가 많을수록 이혼할 때 도움이 되고 위자료 청구도 가능할지는... 변호사랑 상담하시구요. 사실 저는 이럴까? 저럴까? 갈등하는 분들에게 상담을 해주는 역할이지, 이미 마음속으로 결정을 내린 분들에게 어떻게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남편에게 이미 지긋지긋함을 느끼시고 오만정 다 떨어지신 것 같은데 이러면 이혼 밖에는 방법이 없겠지요. 건투를 빕니다.

- 전문가.






이번 편지는 답답함 토로 내지는 이혼 확신을 위한 상담이었던 것 같네요. 

사실이야 어찌 되었건 다 큰 성인인 남편의 성격을 바꾸기도 거의 불가능하고, 

아내는 그 성격이 너무나도 싫고 스트레스 받고 불행하니, 

이혼이 정답일 수 밖에 없겠습니다. 







상담 사연은 lovewartalk@gmail.com 으로 상시 접수 받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전제로 상담을 하고 있으나  익명성은 유지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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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 프로필사진 ㅁㅁㅇㅁ 2016.10.14 13:35 신고 엄마가 이혼관련 글을 쓰면서 아이에 대한 걱정과 언급이 하나도 없다는게 신기하네요. 저 글이 모두 사실이라면 저런 아빠는 없는게 딸한테도 좋습니다. 다만 재혼은 생각마시길... 애가 너무 불쌍해요.
  • 프로필사진 _전문가_ 2016.10.14 13:58 신고 애들은 은연중에 부모의 모습을 닮아갑니다. 그리고 부모가 싸움을 반복하거나 한쪽이 상대로부터 학대에 가까운 취급을 받고 있는 경우, 아이의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하며 이는 자폐증, ADHD 내지는 삐뚫어진 성격을 형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경우에는 아이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성격 형성을 위해서라도 이혼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재혼 여부는 차후에 생각할 일이구요.
  • 프로필사진 팩트폭격기 2016.10.20 01:47 신고 객관적인 근거도 없고 감정으로만 적어서 신뢰도가 가지않습니다. 또한, 어머니란 사람이 자식챙길 플랜또한 없네요. 자신의 말과 행동에 이중잣대질을 한 것은 없었나 확인해보세요
  • 프로필사진 _전문가_ 2016.10.20 12:55 신고 저는 형사나 판사가 아니라서 사실 여부까지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다만, 글 내용이 남편을 아주 싫어하는 내용 뿐이라서... 싫다는 감정 자체는 사실이겠으니 같이 살기 힘들겠다고 생각했어요. 남은 정도 미련도 없어 보이고. 사실 여부는 가정법원 판사가 확인하겠죠.
  • 프로필사진 잉여킹 2017.03.01 10:50 신고 남자 성격이 엄마랑만 닮았고 아빠와는 안닮은걸 보면...엄마가 바람피워서 낳은 자식이 아닐까 의심되네요.

    성격은 유전이 70%라 오냐오냐 해도 결국 부모의 성격이 골고루 가기 마련인데 한쪽으로 몰빵되는데다 둘의 성격과 다른 성격까지 나오는거 보면 역시 뻐꾸기 알까기가 아닐까 싶네요.

    뭐 시댁 쪽 친척 중에 저런 사람이 있으면 그냥 발현되지 않은 유전자가 발현된걸수도 있지만 역시 의심되긴 하네요
  • 프로필사진 _전문가_ 2017.07.28 13:48 신고 획득형질은 유전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 대체로 맞는 것으로 (예외도 있다곤 하지만) 사료 되옵 나이다. 즉, 성격은 유전 안되어요. 그건 뱃속에서 어머니의 성격이나 기분, 3세 이전에 양육 환경, 초등학교 정도까지의 교육환경 등에 영향을 많이 받을 거에요.

    그러니 성격가지고 바람 피워 낳은 자식이다 라고 유추하는 건 매우 위험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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