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통적인 남아 선호 사상과 그간의 남녀 성비 불균형
- 남아가 여아보다 5% 정도 많이 태어나는 게 정상. 남아는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더 활동적인 게 보통이므로 어렸을 때 사고사 등으로 더 많이 죽어서 결혼 적령기에는 1:1이 맞춰지는 게 자연 성비.
- 우리나라는 인위적인 낙태로 인해 남아가 너무 늘어났고 지금은 그 후폭풍의 절정기가 지나감.
- 희소식은 현재 25세~40세 사이의 남녀 성비가 1.05 : 1로 거의 정상화 됨. 특별시, 광역시 기준 1:1.
- 하지만 여성들은 여전히 남성의 비율이 훨씬 높은 줄로 착각
2. 드라마, 영화는 왕자님을 속삭인다.
- 동화 속 백마탄 왕자 => 백인 시크남이 등장하는 순정만화(웹툰) => 재벌 2,3세들이 등장하는 훈남 드라마, 영화 =>지금은 갓양남 외치는 중.
- [보는 것을 믿게 된다]고 하였으니 이런 허위적 정보만을 접하게 되는 여자들은 현실은 망각, 환타지가 현실이라고 착각.
- 일본과 한국의 여성들 : 일본 여성은 남성들의 성격에 주로 점수를 , 한국 여성들은 모든 남성 조건 항목에 만점을 요구한 기이한 사건이 보도됨. => 남자에게 불가능한 것을 당연하게 요구.
- "세상에 완벽한 남자가 얼마나 될까? 그 남자가 나를 좋아할 확률은?"
- "하지만 드라마 속 재벌남은 평범한 여자와도 쉽게 사랑에 빠지니 문제 없다구! "
3. 결혼해서 고생하느니 혼자 살겠다..?
- 30대 이상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여성들의 소득은 평균적으로 남성의 절반 수준.
- 과연 남자가 혼자 살고 여자가 혼자 살면 장기적으로는 경제적으로 누가 더 손해를 볼까?
- 나이 50에도 원룸 살며 여전히 남자들의 지갑 푼돈에 의지할 건가...?
4. 물신주의가 지배하는 개미지옥
- 여전히 남성들의 소득과 재산이 많은 가운데, 여성들은 무의식적으로 남성에게 경제적으로 의지
- 하지만 남성에게 문제가 생겨 소득이 제대로 발생되지 않을 경우 사회 안전망은 별로 보탬이 되질 않음
- 결국 능력남(ex:전문직)보다 돈 많은 남자(ex:건물주)가 더 인기 있는 세상이 됨. 남자가 능력도 없어? 여자들에게 그건 개미지옥에서 제일 먼저 잡아 먹히겠다는 자살 선언.
5. 연애경험 누적에 따른 기준 상승
- 조금 생긴 여자 치고 의치한 혹은 명문대생 한번 안사귀어 본 여성이 거의 없음. 이런 곳만 중점적으로 만나는 애들도 많음.
- 그런 여자들은 자신들의 `수준`이 그 정도라고 착각, 그 이하는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됨.
- 남성 등을 골고루 만나다 보면 각 남성들의 `장점들만`을 모은 것이 자신이 만나야 할 사람이라고 은연중에 기대하게 됨. 하지만 그것은 아 시발쿰.
- 남성들에게 있어서 연애는 여자 몸땡이만 있어도 되지만 결혼 조건은 상당히 다르다는 걸 망각.
- 참석했던 결혼식과 시집 "잘" 간 친구들의 경험이 누적됨. 결국 나는 늦게 가는 만큼 더 잘!! 가야 한다는 쓸데없는 압박감.
6. 나이와 결혼의 악순환
- 나이를 먹을 수록 조건은 까다로워지는데 여자는 나이를 먹을수록 결혼시장에서의 가치는 떨어짐. 심각한 "인지 부조화 현상" (실제 현상과 머리 속 생각이 다름 : 난 잘났다고 생각하지만 선 보면 노땅 취급당함)
- 콧대는 높아지고, 갈수록 들러붙는 남자는 자신의 `수준`과는 맞지 않는 것 같고, 그래서 차버리고 나면 나이는 더 먹고... 이런 악순환이 `상당히 좋은 조건의 여자가 노처녀가 되는 이유`가 됨.
- 하지만 그들은 `어쩌다 보니 "아직" 좋은 사람을 못 만난 것일 뿐`이라고 생각함. 자기 합리화와 인지부조화의 콜라보레이숀....
7. 남성들이여, 자존심 좀 챙겨라!
- 인기 있는 여성들은 상위 10~20% 정도. 남성들이 몰리다 보니 그 여성들은 더~ 좋은 조건으로 남성 물색 : 요즘 여성 양다리가 늘어나는 원인.
- 하지만 이런 여성들도 나이의 악순환의 고리에서 벗어날 수는 없음. 화장과 성형은 한계가 분명.
- 이분들은 평균적으로 늦게 결혼하는 경향 : 남성들의 구애를 받으면서 공주 대접 받는 것에 익숙.
- 여성의 눈을 높여주는 데는 남성들의 자존심 없는 경쟁 (하인처럼 굴기, 무한 러쉬, 명품, 선물, 기념일) 이 무척 큰 이유를 차지하고 있음.
- 남친에게 주는 선물은 정성을 담아서 주고, 받을 때는 명품 요구. 가장 싫어하는 선물은 정성 담긴 선물!
- 이는 여성의 성과 남성의 재력을 바꾸는 것과 본질적으로 동일 : 스스로를 창녀로 격하시킴.
8. 쓸만한 여자 자체가 없다. 창녀가 너무 많다.
- 대한민국 가임 연령의 상당수가 성적 향락 산업에 종사. 정부 조사로는 40만명. 여성단체 주장으로는 100만명. (베네수엘라 다음으로 전세계 인구비율 창녀 2위)
- 쉽게 말을 해서, 처녀 10명 중에 1~2명은 직접적으로 몸을 파는 여자. 한국 남자 탓 좀 하지 말 것. 해외 수출 창녀가 10만이란다. 율곡 이이의 원정녀 십만 양병설 ㄷㄷ
- "예쁜 여자들 중에 상당 수가 창녀다" 라는 말. 삼성동 주변에 밤에 돌아다니는 늘씬한 아가씨들은 대부분이 룸에서 일한다. (헌팅하면 룸 명함을 준다 ㅋ)
- 맘만 먹으면 대한 민국 안에서는 `어디든지 10분 안에 여성을 살 수 있다`라는 말이 공공연한 사실. (노래방, 노래주점, 대딸방, 키스방, 오피녀, 청소년 성 매매, 집창촌, 맛사지, 출장 맛사지 등등)
- 문제는 그 여성들이 결국 나중에는 우리의 결혼 파트너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것. 신분 세탁에 실패한 여성들은 정상적인 남성의 관심사에서 멀어질 수 밖에 없다.
- 남성들의 관점에서 쓸만한 여자가 적어지고, 정상적 여성들의 가치 인플레이션. ( 여자가 적다고 자만하는데, 창녀가 너무 많은 거 아닐까? : 여성이 인구빨로 우위를 차지하던 시대는 갔다구! )
- 남녀 성의 수요 공급 공선의 기울기가 폭이 매우 좁은 X자 형이기에 (늘어난 창녀등으로 인해) 여성 공급이 좀만 줄어도 가격은 급격히 상승. : 남성들의 경쟁 심화.
- 결국 이것도 악순환 : 여자 비위 맞추며 비굴 => 편하게 성매매를 선택 => 성매매 여성 증가 => 결혼할 여성이 줄어듬.
9. 여성 배려 문화가 여성 특권의 문화로 변질
- 유교 문화가 허세를 부리는 문화로 변질 : 약자와 여성을 보호하는 미덕이 어느새 여성들의 무임승차로 변질 됨.
- 여성의 소득은 늘어나는데, 여전히 데이트 / 결혼 비용 부담에서 자유로움 => 남은 돈은 성형, 해외여행, 명품, 애완견... : 남성들이 군대 가고 집값 모을 때 여성들은 유럽여행 가고 있다. ((매우 중요))
- 여대생들은 밥은 많이 얻어 먹으면서도 힘든 일은 당연히 안하는 줄 알고 있음. "배려가 반복되면 권리로 착각"
- 군대도 마찬가지 :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고마운 줄이나 알아야 하지만, 현실은 군인을 더 무시. 여자는 국방의 의무와는 상관 없는 귀족, 양반 계층이 되어 버림. 로마시대에서도 국방의 의무가 없던 사람들은 여자와 노예 뿐이었고 둘다 시민권이 없었다는 사실.
- 여전히 남성의 데이트 비용 부담이 더 많으며, 소개팅, 선 등의 공식적인 만남에서는 거의 남자가 부담. 남자들만 부담한다는 게 부당하다는 것을 여성들이 느껴야 진짜 여성 해방 운동이 시작되는 것.
- 여성이 남성에게 무언가의 기득권을 내놓도록 주장한다면 (사회권력) 먼저 자신들의 특권 (연애권력)도 포기할 줄 알아야 함.
10. 이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상승작용
- 은연중에 창녀의 가치와 자신을 동류 취급 : `내가 결혼해주니 니가 나 먹여 살려야 된다`라는 기생적 사고방식. 요즘 대학 교육 못받은 여자가 얼마나 된다고? 누가 공부하는 거 말린 적 있나?
- 여성들이여, 쓸만한 남자가 없다고 느끼는가?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고, 자신의 눈과 콧대가 쓸데없이 높지나 않은 지 반성해볼 것.
- 사실 니들도 별 볼 일 없잖아?
- "된장녀 김치녀 맘충"을 여혐이라 몰지만 말고, 왜 저런 말이 전국민적으로 유행하는 지 그것에 대한 통렬한 반성부터 하길 바람. 싫어할 만한 짓거리를 하는 인간을 싫어하는 건 건강한 사회 유지를 위한 인간의 보편적인 감성이다. 여자라서 미워하는 게 아니라고.
- 남에게 기생하며 살고, 권리만 찾으며, 책임은 망각하고, 민폐와 사치를 일삼는 상당수 여성들을 [ 여혐 소리 듣기 싫다고 ] 칭찬이라도 해주랴?
위 글은 8년 전 제가 적었던 글을 기초로 다듬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거의 달라진 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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