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여성 상당수는 주체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남성 의존적이며 수동적이죠. 주체적이라는 여성들도 사실은 무의식중에 남성 의존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그 예를 하나 하나 들어볼까 합니다. 


주의 : 여성으로 지칭했지만 물론 대다수, 상당수 여성을 지칭하는 것이지 모든 한국 여성이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1. 소득이 적어도 걱정이 없는 삶.


: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자만 잘 만나면 되지 뭐.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라는데이런 식으로 생각합니다. 소득 적은 여성은 적어서 능력남 만나야 하고, 소득이 많으면 많아서 능력남 만나야 한다는 논리 甲. 잘난 남자 못만나 걱정이지 자신의 소득이 적은 건 걱정거리가 안된다 이거죠. 클럽 가서 한번 흔들어 주면 얼마나 잘난 남자들이 몸뚱이 렌트 좀 하자고 덤벼대는데! 남자들은 소득이 적으면 걱정이 많죠. 자신의 인생에 책임감을 갖는 겁니다


여성들은 다 써버리는 경향이 강합니다. 명품, 해외여행, 성형수술, 화장품, 악세사리, 구두, 옷 기타 등등.. 데이트 비용은 대부분 남성이 부담하게 합니다. 군대도 안갑니다. 그렇다면 그 많은 돈은 다 어디로 사라져버리고 달랑 2~3천 정도의 결혼 자금으로 당당하게 집을 해와라 말아라 하는 것일까요? 몸뚱이 믿고? 


놀이공원도 입장료가 다르면 혜택이 다르다더라.


 

2. 결혼만 ""하면 인생 장땡인가요


: 몸을 팔다 결혼을 해도 "시집 갔다"는 것이 인생을 성공했다는 증거로 간주합니다. 남자를 속여서라도 시집만 잘 가면, 그 이후는 남자가 모든 걸 해결해줄테니까. 들켜도 한번만 울고불고 매달리면 되니까. 이런 사고방식은 20대 거의 모든 여성에게 발견됩니다. 대부분이 신데렐라 콤플렉스 환자들입니다. 


묻고 싶습니다. 남편이 못났으면 당신도 덩달아 못난 여자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현실적으로 맞는 말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당신도 남자에게 인생을 의지, 의탁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당신 인생은 별 볼일 없다는 뜻도 되지요. 혹시 자신이 못난 이유를 남편 때문이라 생각해서 남편을 갈구는 건가요?


 

3. 저축보다 성형이 우선? 성형은 투자?? 


: 번돈 다 들이 붓고 성형을 해서 이뻐지는 여자들은 꼼꼼히 저축하는 여자들을 비웃습니다. 그거 저축해봐야 얼마나 한다고, 차라리 성형해서 이뻐지면 훨씬 능력있는 남자 만날 수 있으니 그게 이득 아니냐고 비웃습니다. (참고 글 링크:댓글 주목


저축하는 여자들 마음이 삐뚫어집니다이런 식으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그레샴의 법칙`이그대로 통용 됩니다. 나쁜 것이 일반화 되죠. 그러다 전세계 성형 1등 국가 되었어요. 이제 만족하세요? 축하합니다! 해외에선 화장 진하면 한국여자라고 구분합니다. 결국 외모가 잘난 남성 만나 달콤한 연애권력을 유지하는 결정적 수단이기 때문이죠. 


반대로 생각하면 남자들이 결혼비용을 다 떠안아주는 호갱짓을 자처하기에 여자들이 이렇게 맘 놓고 성형수술에 매달릴 돈이 나오는 겁니다. 이건 남자들도 이쁘면 그저 오냐오냐 하는 버릇을 반성해야 할 대목입니다. 예쁘면 오냐오냐 살인자도 용서해줄 듯이 구는 남성들의 책임도 커요. `실제로` 비슷한 죄를 저질러도 여성은 형량이 더 낮은 현실 ㄷㄷㄷ 




2011년 국제미용성형학회 조사. 외모에 미친 나라 같다.


 

4. 숫처녀인 당신이 왜 억울할까요? 


: 이른바 `놀던` 애가 시집 `` 가면 숫처녀가 억울해지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부 남성들이 부르짓는 `숫처녀`에 대한 기대치를 자신은 충족했고, 그래서 자신은 더 가치 있는 인간이라는 프레임에 자기도 모르게 포착된 거죠. 이놈 저놈, 몸 섞으며 놀기 바쁘던 애가 더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니 그게 배알이 꼴려요. 역시 뒤집어보면 남성 의존적인 사고방식입니다. 여보세요, 당신의 가치는 엷은 피부막 따위에 의해 결정되는 게 아니에요. 남편의 경제력으로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요.


 

5. 20, 30대 여성의 해외여행 비중이 압도적인 이유 


: 마찬가집니다. 저축을 할 필요가 없다고 여기기 때문이에요. 20대에서는 남성의 2배 이상, 30대 전반에서도 더 소득이 많은 남성들보다 해외여행을 더 많이 갑니다. 더 적게 벌면서도 더 많이 쓰는 이 배짱은 뭐죠? 남자들은 차 사지 않느냐구요? 반문하고 싶어요. 여성들은 차 없는 남자 좋아합니까? 


유럽 배경으로 자기 사진 찍지 않은 여자분이 더 드물죠? 여선생들은 방학만 되면 해외 여행을 갑니다. "그깟 푼 돈 몇백 아끼느니 해외 여행"이라고 자신만만하게 굴 수 있는 이유는 "돈 안되면 집에서 몇 천 보태주면 그걸로 시집가면 되고" "나는 1등 신부감이니까 직업 자체가 혼수지 뭐!:라는 무책임한 생각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배웠다는 여선생들부터 사고방식이 이러니 다른 여성들은 어떻겠어요? 이러니 남자들은 그리고 아들 둔 죄인들 결혼 전부터 등골이 휘기 시작합니다.



한창 결혼자금 모을 나이에 그녀들은 해외여행에 여념이 없다.

20대 초반~30대 초반, 여성들의 해외여행이 압도적.

 

자기 돈으로 해외여행 간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후일 결혼할 남자가 돈 대주는 셈

여성은 해외여행 사진 찍어 SNS 올리고, 남성은 뼈 빠지게 돈 모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 없다고 구박받고.



6. 대학도, 직장도 그저 시집 잘 가기 위한 스펙일 뿐?


: 여자들에게 유리 천정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경력단절이 문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죠.

일하는데 열의가 없어요. 힘든 일은 빠지고 상사의 지시에 불성실하고, 술마시면 지각하고, 아프다고 빠지고, 생리휴가는 왜 꼭 금요일에만 쓰는 건데. 그래서 남성 사원들은 여성들과 일하기 싫어요. 여성들은 모이면 험담이고 뒷다마에요. 그러니 살아남기 힘듭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습니다. "직장도 시집을 가기 위한 징검다리 스펙" 정도로 취급하기 때문입니다.


우측 그래프를 봐도 별 이유 없이 46.9%가 결혼을 이유로 직장을 그만 둡니다. 여성분들이 경력단절을 이유로 각종 혜택을 요구하기 전에, 여성 스스로 직장 그만 두는 것부터 멈춰야 하지 않습니까? 대학교육까지 받고 너무 아깝잖아요. 하지만 역시 걱정하지 않습니다. 대학도 그냥 남자 잘 만나기 위한 징검다리 스펙이었으니까요. 아니라구요? "1시간 더 공부하면 남편 연봉이 바뀐다" 이런 말, 여고생들은 다 아시잖아요? 




여고생은 예비남편의 연봉을 위해, 남고생은 예비신부의 외모를 위해 공부하는가?


 


7. 결혼을 전제하지 않은 연애는 진실성이 없다구요? 


: 결혼을 약속해야만 진실한 사랑인가요? `진실한`은 혹시 `경제적인`, `보험이 되는`이라는 말의 다른 표현인가요? 어차피 사랑이야 항상 `현재적인 가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한다의 반대말은 사랑했다"여요. 그런데 지금 너무 사랑해서 같이 있고 싶지만 결혼에는 난색을 표하면 그 남자랑은 사귈 가치가 없고 사랑도 의심스러운 건가요


, 지금의 애인을 `내 미래 경제를 책임져 줄 후보로서` 간주할 때만 애인의 가치가 있는 건가요? 이 또한 남성 의존적인 삶을 갖고 살고 있다는 또 다른 표현이죠. 지금 진실하다고 죽을 때까지 먹고 살 걱정거리도 모두 해결해 달라니 너무 이기적이고 뻔뻔한 주장 아니에요? 당신이 남자를 평생 벌어 먹일려고 결혼하자는 건 아니잖아요? 



8. 은퇴한 남편, `삼식이`라고 비하?


: "은퇴한 남편. 더 이상 돈을 벌지 않는 남편 = 이제 쓸모 없는 남편"?? 일본에서도 황혼 이혼 돌풍이 불었죠. 은퇴 이혼이라고도 하고 연금 이혼이라고도 합니다. 더 이상 돈을 벌지 못하니 이제 더 이상 같이 사는 건 `손해`이고 퇴직금 나올 때 맞춰서 이혼 신청 하는 겁니다. 물론 그동안 자신이 당했던 것은 일기 쓰듯 증거를 빠짐없이 모아서 남편이 꼼짝 못하고 이혼에 응할 수 밖에 없게 하고요. 


한마디로 돈을 벌지 못하는 남자는 더 이상 필요가 없는 짐짝이라는 거죠. 우리나라도 마찬가집니다. 벌써 은퇴해서 집에 있는 남편을 삼시 세끼 먹는 `삼식이`라고 비하합니다. 이쯤 되면 남성 의존적인 것이 아니라 남편을 돈 버는 기계/노예 정도로만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9. 그러다 시집 가는 데 실패라도 한다면?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지 않았죠. 미래의 남편이 다 준비해 올거니까. 그런데 나이를 30을 넘겼네요. 슬슬 불안해지죠. 여기 저기 만나봐도 도무지 맘에 드는 사람이 없어요. 나이는 계속 먹죠. 30 중반이 넘었네요. 재수없게 40대 초반 아재, 돌씽이랑 선을 보라네요? 자존심 상하게 그럴 순 없죠. 왕년에 잘나가는 남자들이랑 만난 몸인데 말이죠.


이제 30대 후반으로 치달아요. 애 딸린 이혼남 아니면 40대 후반 남성들? 기절할 노릇이죠. 그냥 혼자 살겠다 하지만, 아차! 실컷 즐기며 사느라 모아놓은 돈이 없어요. 아직도 원룸에 살고 있어요. 늙은 부모님께 더 이상 손 벌리기도 미안하죠. 그냥 그렇게 원룸에서 애완견과 골방에서 사그러져 가는 겁니다. 미모의 여성 연예인에 악플이나 달고 한남충 번식 탈락 어쩌고 남성들 공격하고 말이죠. 


비혼의 삶도 나쁘진 않지만, 결혼을 기대하며 살았던 삶이었는데 정작 준비는 하나도 안했으니, 신데렐라적인 결혼이 불발되면 그렇게 비참한 인생이 되고 마는 것이죠. 비혼의 삶이 그나마 비참하지 않으려면 적어도 돈이 있어야 해요. 돈 없는 40대 싱글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특히 여자는. 함주라 껄떡쇠들 제외. 이제 골방에 앉아 꽃미남 연하남 사귀는 드라마 영화나 보면서 대리 만족이나 하는 거죠.

 

이런 영화의 등장은 사회적 분위기와 여성 상당수의 대리만족을 반영한다. 

그동안 헌신적 훈남 재벌 3세가 드라마의 단골 주인공이었듯이. 

문제는 이런 문화 상품에 대한 주 타겟이 소비 여력이 별로 없다는 것. 

그래서 요즘은 제작이 시들하다.



얼굴도 모르는 미래의 남편에게 

삶을 의지하려는 허망함.

 

여성 스스로 주체적으로 서십시요.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세요. 은연중에 미래를 얼굴도 모르는 미래의 남편에게 의탁하려 하지 마세요. 남성이 일단은 배려와 친절을 베풀 지 모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남성은 그런 여성을 경멸하고 지배하려 합니다. 남자들 바보 아니에요. 여성이 의존적인지 아닌지 다 알수 있어요. 수동적인 인간을 제대로 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언젠가는 지배하려고 들고 언제든 폭군으로 변하죠


 

아이러니하게도 여성이 적극적으로 "의탁하는 삶, 수동적인 삶"을 선택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필연적인 결과죠. 능동적인 삶은 책임을 동반하고 이는 피곤하죠? 데이트 비용, 결혼 비용 반반 이런 것들은 결혼 전에도 후에도 능동적으로 살고 싶고, 남자에게 의지하며 사는 인생이 아니라는 선언적인 의미이자 실천적인 노력이죠. 그런 여성들은 남성들에게 존중을 받기 마련이고요. 




남녀관계에서도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부억떼기로 무시받고 시월드 지옥에서 살지언정, 지금 당장 편하니까 데이트 비용 안쓰고, 해외여행 다니고, 지금 당장 친정 부모 위한답시고 주거비용 남자에게 다 부담시키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이는 자신의 손발에 서서히 노예의 쇠사슬을 채우고 있는 거에요. 


"자유와 권리를 원하거든 책임과 의무 먼저." 빚을 지면 언젠가는 이자까지 보태서 돌려줘야 하는 것이 세상 진리입니다. 공짜 점심은 남녀 관계에서도 결코 없습니다여성 스스로 남녀 평등적인 사고방식을 하지 못하고 남성 의존적인 인생, 수동적인 인생을 계획한다면 남성들은 결코 여러분을 동등한 인간으로 취급해주지 않을 것입니다. 스스로도 해방을 원하지 않는 인간은 그 누구에게서도 해방될 수 없습니다




워마드나 메갈리아에게 : 남성 혐오로 무장해 제 아무리 남성들을 공격해도 그것은 그냥 구걸로 읽혀질 뿐입니다. 여성들이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남성들을 추월해 나갈때 여성들의 세상이 오는 것이지 남성을 공격만 해서는 더욱 더 버러지 취급 받을 뿐이에요. 남성들을 노예로 만들고 싶어요? 그렇다면 이미 세상의 기득권을 쥔 남성들은 그대들을 짐승으로 만들어 버릴 것임을 잊지 마세요. 아마 안들릴 거야... 





남성 의존적인 사고방식은 현존하는 수많은 문제의 원흉이기도 하다. 다음 글들이 모두 여성들의 남성 의존적 사고방식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자신의 실력 없이 남을 조종해서 경제적 지위를 유지하려니 얼마나 많은 기만적 수단이 동원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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