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가 아닌 것 같으면 얼른 털어내세요. 결혼해서 후회하지 말고 데이트 할 때 사람 똑바로 보시길 바래요. 당신이 눈 여겨 보아야 할 주요 체크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신의 가치관에 맞게 가중점을 두고 보시면 됩니다. 해당되는 게 있더라도 님이 평생 인내할 자신이 있다면 괜찮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각 항목 아래의 더 보기 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결혼불가 남성 항목은 따로 있습니다.
결혼하면 안되는 남자 항목은 맨 아래 링크로!
1. 이기적인 여자.
- 이기적인 여자는 답이 없죠. 그나마 당신에게 잘 보이고 싶고, 혼인신고서와 자녀라는 양대 보험이 없는 결혼 전에도 당신에게 이기적으로 굴고 있다면...? 보험이 생기고 당신의 경제력이 떨어진 다음에 당신에게 어떻게 대할지는 매우 명약관화 하겠죠. 항상 나부터 배려해주는 아내의 모습은 아내를 가장 아름다워 보이게 합니다.
- 반면 뭘 해도 자기 위주로, 자기 편할 대로 하려는 여성을 만난다면 이내 당신도 당신의 것을 스스로 챙기고 자신 위주로 하려고 할 것입니다. 안그러면 모든 걸 양보하고 끌려다녀야 하니까요. 결국 서로 더 차지하겠다고 줄다리기나 하고 있는 상호 배타적인 관계로 전락하고 말 겁니다.
2. 조건만 따지는 여자
- 결혼의 현실은 사랑이지 현찰이 아닙니다. 당신과 함께 마주볼수 있는 것 자체를 기뻐하는 여성을 만나셔요.내 조건, 경제력, 배경만을 보는 것 같다는 냄새가 난다면 이미 틀렸어요. 사람의 조건은 변합니다. 부자도 망하고, 연봉 높다가 정리해고 될 수도 있어요. 어느 TV프로그램에서 익명으로 조사힌 결과, 남편이 실직상태라면 여성 대부분이 이혼하겠다고 하더군요[각주:1]. 그나마 90% 정도는 1년 정도는 기다리겠다네요. 당신의 수입만을 쳐다보는 여자, 사랑스러운가요? 당신보다 더 부자에게 그녀를 빼앗기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나요? 당신이 항상 안정적이리라는 보장은요?
- 물론 어느 정도의 수입은 필요합니다. 먹고 살기는 해야 하고 아이도 키우려면 경제력은 필수적이죠. 하지만 최우선이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그게 매매혼이에요. 다른 게 매매혼이 아닙니다. 사랑이나 느낌, 성격적인 조화가 아닌 수입이나 능력 배경 자산이 가장 크게 느껴진다면 그때부터가 매매혼입니다. 스스로 매매혼으로 몸을 던지는 여자는 마음 가짐에서 몸파는 창녀나 다름이 없어요. 자신을 열심히 치장하여 예쁘기만 한 창녀를 아내로 맞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정신은 차려라...
깊게 사랑에 빠졌을 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이다.
3. 사치성
- 물론 남성도 소비성향이 강하다면 (노후야 어찌 되었건) 사치 성향의 여성과 궁합이 나름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소비에 대한 가치관은 결혼 후에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여성의 사치성향은 남성의 불안한 미래, 높은 노동 강도를 의미합니다. 근검절약하는 여자가 좋은 여자에요. 실제로 직장 다니면서 밤에 대리운전 뛰는 남성들이 많습니다.
- 작은 거짓말도 놓치지 마세요. 작은 거짓말은 필시로 큰 거짓말로 이어집니다. 첫번째는 오해일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중대한 실수입니다. 세번째는 헤어질 시기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거짓말, 기만, 약속파기, 무책임함은 당신을 평생 괴롭게 만들 것입니다. 조금 말을 꾸며 한다 싶으면 얼굴에 다 표가 나는 여자는 거짓말을 못하는 좋은 여자입니다. 이런 여자는 큰 사고를 안칩니다. 또한 거짓말은 외도 기질의 필수 전제 조건이에요.
6. 소시오패스
- 소시오패스는 양심과 책임감이 없고 사람들을 조종하는데 능합니다.수단은 다양합니다. 강자에게는 아첨, 애교,눈물, 교태, 섹스, 동정심에 의한 호소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고 약자에 대해서는 협박, 이간질로 조종하려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주로 소시오패스가 이런 기질이 강한데, 자세한 것은 꼭 링크 클릭.
소시오패스에 속아서 - 자상남 코스프레, 개념녀 코스프레 - 결혼하면 인생이 지옥이 됩니다. 소시오패스 성향의 사람은 그 누구와도 결혼해서는 안됩니다.
여성의 외모와 타협하면 결혼은 보통 실패한다.
외모 꾸미는 것 자체가 남성들 상상을 초월하게 돈이 많이 들어간다.
예쁜 여자 치고 저축 잘 해놓은 여성이 거의 없는 것은 필연적.
7. 정서불안, 부정적 성격
- 일단 불평 불만 짜증 간섭 강요 의심 조롱 비아냥 무시 공격적 말투 등 정서가 불안정하고 매사에 부정적인 여자는 주위도 불행하게 만듭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유형입니다. 결혼한 성인이 많다고 해서 아무나 결혼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 이런 사람은 애초에 결혼 부적격자입니다. 결혼 면허증 발급 제도가 절실합니다!.
여성의 권리가 높아진 요즘에는 배우자와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할 수 있는 원만한 기술을 가진 사람만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또한남의 험담을 잘 하는 여자는 당신과 시댁 험담도 다른 데서 한다는 것에 제 손목아지 겁니다. 자세한 것은 링크 클릭 .
8. 시댁에 대한 원초적 적개심
- 요즘 여초 게시판을 중심으로 시댁 까는 게 유행입니다. 그런 게시판을 자주 드나드는 여성들은 시댁에 대한 근본적인 적개심을 갖기 쉽습니다 (링크). 또한 어머니가 시집 살이를 심하게 하는 것을 목도한 여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댁에서 부담을 주지 않는데도 시댁을 싫어하는 여성들이 있어요. 분명히 나중에 고부갈등을 크게 일으킵니다. "엄마냐, 아내냐" 골라야 하는 머리 터지는 상황을 마주하고 싶지 않거든 예민하지 않고 적당히 싹싹한 여자가 좋겠죠.
9. 친정 바라기
- 해바라기? NO, 친정바라기! 결혼한 사람의 1순위는 배우자, 2순위는 자녀, 3순위는 부모입니다. 이 순서가 잘못되면 배우자는 돈버는 기계 혹은 식모로 전락합니다. 결혼 과정에서부터 친정에 휘둘리는 여자. 몸은 여기 있으되 마음은 친정에 가 있서 몸도 자꾸 친정으로 가려고 하는 여자. 부모님 말씀이 남편의 말보다 중요한 여자. 그런 여자는 1순위가 부모님이에요. 당신은 자녀 다음에 3순위 쯤 될겁니다.개 키우면 4순위에요.
이런 여자도 애초에 결혼을 해서는 안됩니다. 어른은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책임질 수 있어야 해요. 어른이 못되었는데 무슨 결혼을 한단 말입니까.장서 갈등 (남성 이혼 사유 1위)은 주로 이런 여자와 벌어집니다. 당신의 의견보다는 뭐든지 친정에 전화해서 결제를 받으려고 하고, 친정 근처에 살려 고집한다면 매우 유의해야 합니다. 자세한 것은 링크 클릭 .
10. 알콜 의존증(중독), 연락 두절
- 사회 활동과 경제 활동이 늘어났기 때문에 여성들의 알콜 문제도 점차 심각해지는 추세입니다. 여성의 알콜 문제는 외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술 약속 있다는 문자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기는 여성과는 연락도 끊으세요. 이미 술이라는 남편이 이는 여자 물론 술 없이는 못 사는 여자, 주사가 심해도 좋지 않습니다. 보통 술 마시고 연락 두절 되고 남자랑 놀고 바람 피우고 의처증 가고 폭력 휘두르고 직장 잘리고 이혼하고... -_-;; 이렇게 가요.
님이 고쳐 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꿈 깨세요. 님의 잔소리로 알콜리즘이 치료되지는 못합니다. 중독은 무서운 겁니다... 결혼 전에 잠깐 참는 것에 속지 마세요. 물론 이런 남성도 버려야 합니다. 제 친구는 지극정성 잘해주던 고액 연봉 미녀와도 헤어졌어요. 주사가 너무 심했거든요. 그 친구의 결단력에 박수를...
여성이 아무리 완벽하다 해도 당신이 개차반이면 여성도 곧 개차반으로 변한다.
부부가 닮는다는 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11. 바람기, 색기
- 바람기가 있는 것은 두말할 것 없고요, 색기가 넘쳐 흐르는 여자는 사귀기 전엔 순간 황홀하겠지만 장차 큰 화를 부릅니다. 바람기가 달리 바람기가 아닙니다. 주위 남자들이 흑심을 갖고 접근하는데도, "친구, 오빠, 선배, 동료, 동창"이라고 별 거 아니라고 하는 여자. 오빠가 왜 이리 많고 새벽에 카톡질?.. 틀림없이 뒷탈이 생깁니다. 헤어져 보세요. 틀림없이 그 절대 아무 사이 아니라던 오빠 중에 한명과 사귀고 있을 겁니다. 어차피 당신과 헤어지면 어장관리하던 그 사람들 중에 고르려고 했을테니까요.
또한 색기는 스스로 발산하기 싫어도 주위에서 알아서 남자들이 꼬여들기 때문에 남편의 뒷골이 터질 지경이 됩니다. 병원에만 가도 의사가 영화보자 개수작. 색기 발랄한 어린 여자애와 사귄 적이 있어요. 몇달만에 17명까지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목도했죠. 정말 발암성 연인. 오래 살고 싶으면 색기 넘치는 여자랑은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아내한테 부르카를 씌우고 살 수는 없잖아요.
12. 종교적인 갈등
- 종교적인 문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전형적으로는 예신은 기독교[각주:2], 예랑은 무교. 젊은 남성들 중에 교회 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거든요. 이는 결혼식 날자, 장소 그 후에 제사, 종교 강요, 십일조 , 훗날 목사 말만 옳다고 하고, 종국에는 목사와 바람 나는 것까지 일부라고 하는데 일부가 왜 이리 많아.내가 돈 벌어 왔는데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자녀들까지.
종교는 단순히 믿음이 아닙니다. 그 종교인의 생활 양식 모든 것을 규정합니다.모든 문제를 일으키는 원흉이 될 수 있어요. 기독교인끼리 결혼하면 좋겠지만, 젊은 남성 자체가 교회에 거의 없어서 교회헤서는 결혼한 후에 포교하라고 가르칩니다[각주:3]. 속지 마세요.후덜덜...
안좋은 여자 같으면 헤어지세요. 당장의 외로움 , 연애 못할 것 같은 두려움, 내 탓인 듯 한 죄책감, 자기 비하 혹은 오늘 밤의 성욕과 타협하지 마세요. 젊음의 시간, 멘탈과 돈은 소중하니까요. 그리고 정말 좋은 아내를 만나게 된다면 세상은 찬란해지고 인생은 정말로 행복해지니까요.
못된 여자들은 자꾸 차여야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 인생의 교훈을 얻습니다. 남자들이 자꾸 참아주니까 여자들의 못된 버릇이 심해지는 거에요. 결혼 자체를 목적으로 두면 패악질을 꾹 참고 결혼하게 됩니다. 흡..!!!! 이런 남자들이 늘어날 수록 후에 결혼하는 남자들의 고생이 더 심해지는 거에요. 이땅의 청춘 남성들을 위해서라도 제발 그러지 맙시다.
결정사에서도 여성의 기독교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강기독교, 약기독교로 나눈 후에 여성을 약기독교로 소개하여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말을 그대로 믿을 수도 없고 약개독도 언제든지 강개독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게 문제. [본문으로]
결혼 후에 포교에 성공하면 교회에서는 크게 칭찬을 받습니다. 왜냐면 부모 모두 기독교인 경우 자녀는 모태 기독교가 되어 평생 교회의 돈줄이 되어 주기 때문이죠. 반면 포교에 실패하고 남편이 같이 교회에 나오지 않으면 아내는 교회에서 손가락질을 당하기 때문에 아내는 남편 포교에 필사적이 됩니다. [본문으로]